친절과 우정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친절이 인격에 대한 감탄이라면
우정은 영혼을 위한 헌신이다. - 쇼펜하우어 -
Q 최근 누군가를 위해 헌신한 경험이 있나요?
그 경험은 나 자신에게 무엇을 남겼나요?
A 답변을 위한 답변입니다.
막내 동생과 외식을 할 때는 막내 동생 입맛에 맞춰줍니다.
집에 오면 막내 동생이 좋아하는 빨간 매운 음식을 만들어줍니다.
그 경험으로 저도 빨간 매운 음식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툰 모습 그대로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세요.
성장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다른 사람을 헤아리려면 먼저 자기 자신부터 헤아려라.
남을 해치는 말이 도리어 자신을 해치고,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기 입이 더러워진다." - <명심보감> -
'이단공단 以短攻短' 이라는 말이 있다.
요즘 유행하는 '내로남불' 을 경계하는 지혜로,
남을 공격했던 단점이 내게도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오히려 큰 결점이 자신에게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같은 흠도 자신보다 남에게 있을 때 눈에 더 잘 띄고 더 크게 보인다.
<성경> 에 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의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태 7장 3절) 도
이를 경계하는 말이다.
영혼이 깨끗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남을 함부로 비판하지 않는다.
남을 비판한 것이 그대로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한번 뱉은 말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남을 해치는 말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다시 돌아와 자신에게 비수처럼 꽂힌다.
무엇보다 남에게 했던 흉한 말은 사람들이 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속된 말을 하면 속된 사람이 되고,
과격한 말을 하면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된다.
결국 다른 사람의 허물을 내가 뒤집어쓰는 것이 되니
나를 지키려면 내 입을 지켜야 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이 바쁜 세상에서 모두의 삶은 그냥 바빠지기만 할 뿐, 덜 바빠지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 세탁기나 전화기 등의 사용법을 배울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 스티브 잡스 -
Everyone's lives are just getting busier, not less busy, in this busy society.
We both don't have a lot of time to learn how to use a washing machine or a phone.
하루 영어 한 문장
Ms. Nelson advises new employees to enable them to perform their duties adequately.
Ms. Nelson advises new employees / to enable them to perform their duties adequately.
Ms. Nelson advises new employees 넬슨 씨는 신입 사원들에게 조언한다 to 이하를 할 수 있게
to enable / them / to perform their duties / adequately 할 수 있게 하다 / 그들이 /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게 / 적절히
넬슨 씨는 신입 사원들이 그들의 임무를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
https://youtu.be/pxkMEHc4Q6U?si=CJV6M-Uoe9r9Byct
Sukiyaki - A Taste of Honey
이 곡은 사카모토 큐의 <上を向いて歩こう, 위를 보고 걷자> 라는 곡을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이 곡이 미국에 발표될 때 레코드 회사 사장이 아는 일본어가 Sukiyaki 밖에 없어서
Sukiyaki 로 발표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1963년에 동양인 최초로 빌보드 1위를 했습니다.
아래 링크가 원곡입니다.
https://youtu.be/_3O4_61_KhE?si=WblcF-gweHiG9YuU
첫댓글 여긴 요즘 두번째 이드 축제 기간이라 일주일간 꼬박 쉽니다 우리같이 추석 설날 끼고 삼사일 쉬는게 아니라 일주일 주말끼면 내라 9일ᆢ쉬는날 많아서 좋아요 ~
축제기간에는
집집마다 염소님 잡아드신데요 ㅜㅜ
어머나~ 축제기간에는 염소를 먹는군요!
언젠가 하잉푹님이 올려주신 사진 중에
어느 집 옥상의 흑염소가 생각나네요. ㅠ
@윤설김윤정 ㅎㅎ 오 기억하시네요
요즘 주택가 골목마다 메에 ~ 하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우린 아직 안잡았구나ᆢ?
한답니다 ㅎㅎ
@하잉푹 아~ 너무 웃겨요.~ ^ ^
https://youtu.be/Bq3Ntk0uTT0?si=bRBgAfULKHPEzlGx
이것도 보세요~~
PLAY
이 만화영화 OST 로도 사용했군요.
만화 캐릭터가 익숙해서 추억돋네요.
@윤설김윤정 노래가 먼저 일거같아요 ᆢ
@하잉푹 아마도 그렇겠지요?
며칠전 in the year 2525
잘들었는데 댓글 못달았네요
옛날 라디오 심야프로
0시의 다이얼 시그널이었죠
윤설님
아실라나요?ㅎ
우린 어릴때 언니오빠들이 많아서 방학이면 늦게까지 라디오듵으면서 책도 보고 놀고 수다떨고 참 잼있었답니다 //
지금은 다 노인네들이 됐지만요 ㅎㅎ
그 노래가 0시의 다이얼 시그널인 거 몰라요.
0시의 다이얼도 모른답니다. ^ ^
나를 지키려면 내입을 지켜야된다!!!
오늘 이 말한마디가 경종을 울리네요
저희 엄마가 외할머니에게 교육받은 것 중의 하나가
한번 뱉은 말은 치마폭으로도 감쌀 수 없다 라는 것이었어요.
자나깨나 입조심입니다.
윤설님
감사합니다
김빛님
좋은 하루 되세요.
마음에 와 닿는 글
잘 읽고 갑니다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의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태 7장 3절) 도
이를 경계하는 말이다.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ㆍ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ㆍ
저도 마태복음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