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션의
쥔장입니다.
우선 저희까페로 인해 한분의 회원님에 심기에 불편을
끼쳐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아웃백을 방문하시는데..
사이트 라는 공유공간을 통해서 좀더 유익하고 즐겁게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뜻을 쉽게 이룰수만은 없군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고객님들의 입장...
직원들간의 입장...
어느정도의 입장차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항상 이 문제점을 좋게 해결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정말 쉽지만은 않는 문제인거 같아요...
고객님들이야 까페안에서 좋은 정보를 통해서
아웃백을 즐겁고 좀더 편안하게 애용할수 있습니다만
그문제로 인해서 아웃백커님들 입장에선 고객님들이 알수없는
에로사항이 있기 떄문이죠..
이런 에로사항 속에서 비록 "탁탁탁" 님께서 한서버님께
좋지못한 대우를 받은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운영을 제데로 하지못해서 이런결과를
얻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사람의 고객으로서 "탁탁탁" 님께서 느끼셨을 감정..
이해할수 있을듯 합니다...
저로 인해서..아니 까페로 인해서 "탁탁탁" 님의 심기에
불편을 끼쳐드린점 까페에 대표로서 정말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부디 노여움을 푸시고...
전체적인 아웃백과 저희까페를 다시한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Ps
아웃백커님들 가슴속에도 저희
아웃백 스테이션이 인정받을 날을 저는 애타게
기원합니다.
--------------------- [원본 메세지] ---------------------
제가 어제 등촌동 아웃백을 남친이랑 함께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거라서 멀 잘 모르면 민망하기두 하구 마니 알구 가면 좋을거 같아서 여기저기 까페글 보면서 배워갔어요..(그냥 머 시키구 이런거..)
그래서 낮 1시에 가서 다운언더세트 그거 시키구 후식은 아이스티..음료는 오렌지 에이드루..머 이런것들을 말했더니 딱 쳐다보면서 까페같은데서 글보고 오셨나봐여?이러면서 비웃는거 있져?
분명 그냥 웃은게 아니구 한 쪽 입꼬리가 올라가서는..
손님한테 그래두 되는건가요?
거기까진 그래두 참을만 했어요..
근데 제가 첨 가보는거라서 멀 잘 모를수두 있자나여..
전 스프바꾸는게 축텐더 샐러드루 바꿀수 있다는건줄 알구 이거 축텐더로 바꿀수 있는거에여?그랬더니 "아실려면 제대루 알구 오셔야져..그냥 샐러드루 바꿔드리는거에여"이러는거에여.
나참 정말 기분나빠서 눈물이 찔끔 나올거 같더라구여.
그러더니 제가 어떤 까페에서 어떤분이 빵소스는 허니버터루 바꿔먹으라는걸 들었었거든여..
그래서 빵소스를 허니버터로 바꿔달라 그랬더니 "참,마니두 알고 오셨네요"그 한마디 던지더군요..
전 살다살다 그렇게 매너엄는 사람 첨 봤습니다.
티지아이를 가도 베니건스를 가도 서버가 그렇게 말하는건 못 들어봤어요.제가 첨가본 거라서 무시한 건지 옆에 남자친구두 있는데 정말 무안했어요.
제가 사준다구 데려온건데 서버가 무시하는 그 태도란..
그래서 신고센터 그런데라두 신고할라 했더니 그런 종이두 안 보이더군요.
너무 기분나빠서 거의 울며 겨자식으로 먹고 나왔습니다.
그냥 나갈까 했지만 이왕온거 그냥 먹었죠.
지금두 이 글 쓰면서 막 억울해서 화가 머리끝까지 오르는데..
등촌점 아웃백 짧은 머리 묶은 서버.반성하시죠.
지금이라두 여러분..어떻게 신고하실수 엄나요?
어제가 저희 300일이였는데 지금 오늘까지도 저희들 기분 완전 그 한사람때문에 다운입니다.
여러분들이라도 항상 좋은 사람들 만나세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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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백방문평가╋◑
Re:안녕하세요...쥔장입니다.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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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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