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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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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잡설 (feat. 냉전.. ing )
배당의 여왕이 되고픈 짝퉁!! 추천 0 조회 3,375 24.06.20 14:45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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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0 18:56

    절대 안보고싶을것같아요.. 안와야 정신차릴듯요..

  • 24.06.20 17:04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는 제일 옆에있는 사람이 타겟이 될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연애까지 25년을 보고살아도 싸우고 지지고 뽂고 매일이 좋았다싫었다 죽일까살릴까 전쟁입니다 ㅎ
    짝퉁님은 다툼사연인데도 깨볶는 냄새가 느껴져요~

  • 작성자 24.06.20 18:57

    어지간해야 받아주는데 한번씩 폭주하는거보면 미친놈같아서 오만정이 다 떨어져요..

  • 24.06.20 17:15

    많이 배웁니다… (진심)

    그래도 일단 덮고 넘어가시는게…
    곧 아드님 들어올테고 엄마, 아빠 서먹한 분위기면 중요한 방학 알차게 보내기가 불편할 수도 있으니께요.
    저도 한 성격하는데, 애들이나 집안 행사 걸리면 제가 그냥 덮어요. 어쩌겠어요. 자식이 먼저니… ㅜㅜ

  • 작성자 24.06.20 18:58

    제가 그래서 어제 참았거든요.

    근데 머릿속에서 마지막 끈하나가 딱 끊어지더라구요. 그뒤로 눈울이 ㅠ

  • 24.06.20 20:20

    @배당의 여왕이 되고픈 짝퉁!! 토닥토닥~ 그 맘 이해합니다. ㅜㅜ

  • 24.06.20 17:28

    젊음이 넘쳐나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쭈그렁바가지 주렁주렁 달고있는 마누라 돈묶어서 준다면
    돈만 홀라당 떼어가고 손끝 하나도 안건들거라고 자신만만 한 우리집 남의편씨 ..

    그래도 어쩝니까 잘 맞추고
    사랑 쌓으며 지내세요~~

  • 작성자 24.06.20 18:59

    여자들이 맘만먹으면 남친정도는 둘셋충분히만드는데 남자들은 그런걸 모르더라구요..

  • 24.06.20 17:28

    이야~~ 이 당당함과 말발은 어디서 배워야하는건가요? 진심 박수가 나옵니다.
    필리핀에 핵교 하나 세워 주시믄 따라가고픕니다.

  • 작성자 24.06.20 18:55

    저 인간이 가끔 돌은것같아요. 지가 최태원급이어야 그런여자 데리고사는데 나랑헤어져봐야 뻔한여자만날텐데 제정신이 아니예요

  • 24.06.20 17:55

    부인복있는걸 망각하는 남자들은 딱 지꼬라지하고 똑같은 여자만나 살아봐야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함을 몰라요.
    한국놈들은!!!!!

  • 작성자 24.06.20 18:54

    제가 그래서 놔줄려구요 딱 너같은여자만나라고..

  • 24.06.20 18:49

    그래도 잘못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남편은 나은 거예요......

  • 작성자 24.06.20 18:53

    지금까진 그래서 걍 넘어가줬는데 별거아닌걸로 폭주할때마다 솔직히 미친놈같아요ㅠ

  • 24.06.20 19:00

    @배당의 여왕이 되고픈 짝퉁!! 남편이 숙이고 들어올 때 약속을 받아내세요
    엘로우 카드와 레드 카드를 만들어서
    다음번에 또 폭주할 때 짝퉁 님이 엘로우 카드를 보여줬는데도 그치고 사과하지 않으면 레드 카드 나가고
    남편 분이 엄청 큰 손해를 보게 하는 걸로요
    한달동안 안방 출입금지나, 짝퉁님 차를 새로 뽑아준다던가 센 걸로요

  • 작성자 24.06.21 18:55

    @데포데일 전 진심 본인하고 똑같은 여자랑 살아보게 하는게 소원이예요.... 담에도 또 그러면 걍 깔끔하게 정리하자라고 해야겠어요.

  • 24.06.20 18:50

    글과는 상관없긴한데
    시슬리 화장품은 고가인데
    시슬리 가방은 저렴이아닌가요?
    짝퉁님 시슬리가방은 매주 1개씩도 가능할듯요

  • 작성자 24.06.20 18:53

    헛.. 지금 친구가 보낸 사진 보니 셀린느였어요 ㅋㅋㅋ

  • 24.06.20 22:34

    1. 원래는 저희도 티키타카가 잘되는 부부인데, 울남편은 점점 아무말이나 던지고, 끝까지 놀려먹거나, 다 까고보는 멘트를 뱉어서 요즘은 말섞기가 싫어요. 저상태로 노망나면 심각한데 걱정입니다.
    2. 제가 가방가격에 무덤덤해진 이유가 울애들 교육비에 비히면 새발의 피이기때문이에요 ㅎㅎ.

  • 작성자 24.06.21 18:56

    1. 그래서 심각하게 아들 대학가면 내칠까 고민중이랍니다.. -_-
    2. 가끔 진심 돈아까워 죽겠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밥벌이 못하면 소송하던가 해야것어요. -_-

  • 24.06.20 22:34

    이제와서 주식이라도 밀고 다시 사야되나..반년째 고민중이네요

  • 작성자 24.06.21 18:57

    막상 밀면 속이 시원한데 그 전까지 고민이 힘들더라구요...ㅠㅠ 저도 결국 네이버는 못밀었어요..ㅠ

  • 24.06.20 23:01

    저는 가방은 관심없고 ㅎㅎ
    학원비로 여행이나 댕기고싶네요 😂😂😂
    짝퉁님 말하신거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 작성자 24.06.21 18:58

    지금은 말을 안섞고 있지만 나중에 말하게 되면 또 상기시켜줘야겠습니다. -_-

    머리가 나빠서 자꾸 까먹는것 같아요.

  • 24.06.20 23:13

    토닥 토닥..
    너무 공감돼서 말이 필요 없네여
    할많하않..

  • 작성자 24.06.21 18:58

    마누라가 딴놈에게 가서 피눈물을 흘려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싶어요.

  • 24.06.20 23:41

    워우~~칼있수마^^
    최고임당 👍

  • 작성자 24.06.21 18:59

    자고 일어났더니 분기탱천해서.... 오늘도 주식 열심히 이따가 운동가려구요.

    내가 돈이랑 몸매 챙겨서 딴놈에게 날아가리~

  • 24.06.21 00:17

    짝퉁님 글 봐서 좋아요.
    한 번 사는 인생 할 말 하고 살아야죠~~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6.21 18:59

    당연하죠. 어디 하늘같은 마누라가 저녁까지 차려줬는데 gr을... -_- 그죠?

  • 24.06.21 11:19

    와 저멘트 줄줄 외워다가 언젠가는?
    써먹고픈 최고의멘트네요!!
    (실전에서는 어버버할듯ㅜ)
    깨갱하게만드는~~~~~

    역시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6.21 19:00

    머리가 나빠서 까먹은것 같아서 다시 대화를 시작하면 상기시켜줘야겠어요. 마누라가 딴놈 만나야 정신을 차릴라나..

  • 24.06.21 15:22

    가방은 남으니까요 좋은데요
    본받아봅니다.

  • 작성자 24.06.21 19:00

    제말이요 아들놈 새끼 열심히 안하면 전 바로 가방살꺼예요. -_-

  • 24.06.21 20:35

    랩으로 이영지랑 맞다이 한 번 뜨시죠~~~ ㅎㅎㅎㅎㅎ 😆

  • 작성자 24.06.21 20:42

    유튜브로 검색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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