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경안쓰고 썼는데 얼마전 인터넷에 뻐꾸기소리에 대해 떴더라구요 ᆢ그래서 신경써보기로 하고 ᆢ
우린 밥물맞출때
보통 손을 담가서 손등 높이로 맞추는데 베트남 살때 메이드 애들 보니까 둘째손가락 두번째 마디에 맞추더라구요?
그렇게 신경 썼더니 정말ᆢ
뻑꾹 뻑꾹~~ 하는거에요
그게 잼있어서 요즘 밥 될때마다 기다려지는 깨알 재미가 생겼어요 ㅎㅎ//
여기서 남편의
김빠지는 소리
그럼 여태 제대로 안했다는거야?
@@--
보통은 첫번째 완성 메세지만 나오는데
두번째 영상이 뻐꾸기~
쌀은 중국마트에서 사는데 아주 좋아요
다른나라에선 보통 고시히카리 같은 일본쌀이 있어서 걱정 없었는데
여기와서 처음에 이쌀을 못찾아서
고생했거든요 이럴땐 중국덕?
좀보네요
어제오늘 계속 밥솥 얘기나와서
올려봤어요
첫댓글 저도 뻐꾸기소리 못들어봤어요ㅋㅋㅋ
중국쌀도 약간 길쭉하네요 산지가 남쪽지방일까요??
뒷면이에요 ᆢ우리 5킬로 보다 좀 비싸요 3만원정도 수입이라 ᆢ?
그래도 이런쌀이 있다는걸 감사하고있네요
ㅎㅎㅎㅎ 진짜 신기해서 찾아봤네요
어쩐지 어떤날은 새벽에 뻐꾹 거려서 시끄러웠는데
오늘 아침은 아무 소리 없었어요... 오늘 밥은 망????????? ㅎㅎㅎ
밥솥이 똑똑해도 너무 똑똑해서 다시 한번 찾아보고 왔습니다.
쿠쿠 담당자가 답변 줬는데.. 그런 기능 개발한적 없다고 합니다.. 그냥 취사후 랜덤으로 나온다고..
어쨌든 잠깐이라도 웃었으니 ~~~~~~ ^^
@@..@ 그런거에요?
어쩐지 특별히 맛있는거 같진않아서 ᆢㅎ그냥해도 맛있었으니까요
완두콩 열심히 까서 실컨 넣어먹네요 ㅎㅎ
전 자주들어요 된밥좋아하는데 뻐꾸기소리들으려고 좀더넣으면 울리더라구요
전 뻑꾹 소리안나면 그게 뭐라고 다시 쾌속으로 눌러보는데 그땐 나오더라구요
그냥 나올때도 있고요 ㅎㅎㅎ
백미....쿠쿠가 맛있는 밥을~~~
가끔 울더라구요 ㅋ 기준은 잘 모르겠어요..ㅡㅡ
전 자주 듣는데... 항상 나오는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거 랜덤으로 나온다고 알고있는데...ㅎ
저도 가끔 나오더라구요
같은밥통이네요
7년쓰고 고장나서 똑같은거로 작년에 샀어요
너무 익숙한 소리네요ㅎ
전 물 넉넉히 넣으면 울리더라고요ㅋ
항상 나와요.
이전 밥솥에서도 항상 나왔어요
저도 뻐꾸기 소리 종종 들어요 ㅋㅋㅋ 그전엔 손등에 맞춰서 했다면 이젠 계량컵으로 쌀 넣고, 인분에 맞춰서 내솥에 있는 선만큼만 물 부어요. 그랬더니 확률이 올라가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전 요즘 그냥 대충 감으로 해요
계량 컵은 어디갔는지도 모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