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PF사태 등으로 부동산이 내리기를 바라지 않은 것 같고
기존 보유자들은 올라라를 매일 외치고 있고
미보유자들은 오를까봐 조급해 하고 있네요.
최근 미세한 변화에 하방론자들 마저 긴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공급 부족, 금리인하 등 모든 조건들이 이제는 오르는 일만 남았다고 하고
국민들도 다들 상방 쳐다 보고 있는데 이래 가지고 부동산(아파트)이 오를까 싶습니다.
제가 보는 뷰는 기술적으로 몇년 간의 큰 변동성 뒤엔 변동폭이 확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심리는 다들 상방인데 연체라든가 경매 물건이 증가하는 것 보면 아무리 봐도 오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돈이 없어서 유지 하기가 어렵다는 얘기지요.
이럴 때는 상승을 맛 본 투자자들이 한번 더를 기대하며 매수해 놓고 기다리는데
시장은 보통 지지부진 하다가 세월 다 가는거죠.
첫댓글 인구 감소로 부동산 하락한다는 얘기가 수십년전부터 있었는데 계속 오르고 있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소위 노른자 지역은 계속 오를것 같아요. 수요가 몰리니까요. 다른 지역에서 갈아타려고 하죠. 그 외의 지역은 길게 보면 내려가겠죠. 인구가 줄어드는데요
22222
강남. 서초. 마포. 용산. 성동. 강동은 이미 계좌 안나오기 시작했어요
서울도 저곳만 평당 억이상.
나머지는 더 힘들거라 봐요
시장에 돈은 충분하니까요
통화유통량 코로나때보다 극상승
pf위기 = 공급차질
금리인하 확실시
dsr강화 연기
모든 지표가 이미 한방향이라
돈이없다는 전제가 완전 잘못된거 같네요
출산율인구론도 2038년에나 수도권 인구 줄것이고
사실상 돈의양과 화폐가치가 부동산 가격(가치말고)을 결정하기에
지금 인서울사고 2035년경 탈출이 마지막 인생역전 기회로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1111 동의합니다 갖고 있는거 마지막 털기인 듯요
@늘 평안하고 행복한 사람 폭탄돌리기...ㅜㅜ
그런데 예전부터 늘 부동산 투자 끝났다고 주장 하시던데 말씀하신 그 당시 샀으면 투자 성공한거 아닐까요?
서울 주요 동네만 더 오르지 않을까요? 다른 나라 주요도시(뉴욕,홍콩, 싱가폴,도쿄 등등) 비교해봐도 아직 서울은 살만한 가격대예요.. 아마 서울 주요 동네는 더 오르고 지방은 더 내릴꺼 같아요..
호주 주요도시도 잠잠해지지 않는거 같더라고요
똘똘한 지역만 오를것같아요
22222
서울은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불패일듯..
이미 올랐던데요@.@
경기가 받쳐주질 않는데..
수요가 따라주질 않는데..
마지막 털기..
라는 말이 맞는듯..
돈이 수요이고
인플레가 수요인데
그 어느때보다 코로나때 보다도 유동량이 넘치고. 2038년 까지 수도권 인구. 가구 증가도 시뮬래이션 되어 있는데
수요가 따라주지 않는다의 근거가 무언지 궁금하네요
딴 얘긴데
지난정권 부동산 오른다고 그 난리 펴며 정부 욕했으면..
지금 부동산 오르면 욕해야 되는거 아닌감요? 대출 터질가봐 물가 계속 오르는데 금리도 못 올리고. 참 ^^
22222 부동산 올렸다고 정권 심판해야 한다더니 이번에는 부동산 올라간다고 환호하는 분위기..??
제가 텐인텐을 우습게 보는 이유가 바로 님같은 분들이에요.
모든 정부의 목표는 부동산 안정화에요.
하락이 아니고요.
안정화의 뜻은 물가상승률 수준의 상승을 의미하는거고 문XX 때는 그보다 폭등했으니 욕먹는거지요.
이런 상식조차 없는 사람의 닉네임이 500 억 지존 ㅋㅋㅋㅋ
500원 지존으로 닉바꾸세요.
33333
욕심많은 사람들이 이 무도한 정권을 탄생시켰어요.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매물은 늘어나고 있다네요.
저는 좀더 관망하는 것으로...
일단 기준이 어디냐를 명확히 써주세요~
만약 전국이라면 아직은 틀린건 아니지만 기준이 서울이라면 이미 님은 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