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시는 중일 수 있습니다. 한국 식단은 탄수화물 과잉 섭취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러니 식사량은 굳이 줄이지 않으시더라도 탄수화물 비율을 줄여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령 면류, 빵류는 아예 드시지 말고, 밥도 반으로 줄이시거나 거의 안 드시는 것도 좋겠지요. (밥을 아예 안 먹는다 해도 반찬이나 소스 등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로 인해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게 되진 않습니다.)
이게..... 조상 탓일 수도 있어요.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췌장이 작아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져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어도 혈당관리가 잘 안 되기가 더 쉽다더군요.
우리 조상들은 농사 짓기 어려운 땅에서 살아 온 것인 지도 모릅니다..... 대신 한중일 사람들에게 해조류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장내 세균이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은 우리 조상들이 물고기와 조개, 해조류를 주로 먹고 살았지 쌀밥이나 곡식을 주로 먹고 산 게 아니었다는 의미일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곡식 소화하는 능력을 덜 발달시켰을 지도...... ㅠ.ㅠ
첫댓글 6.5 요
당뇨가 유전적인면도 무시못해서 당류는 웬만함 피하셔야 겠네요.당뇨전단계이니 공복기간 길게 가는거 추천요.저도 못하고 있지만 가능한한 간식끊고..간헐적단식도 도움된다네요
당화혈색소만 문제인 게 아니라..... 공복혈당도 99면 경계선상이네요.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시는 중일 수 있습니다. 한국 식단은 탄수화물 과잉 섭취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러니 식사량은 굳이 줄이지 않으시더라도 탄수화물 비율을 줄여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령 면류, 빵류는 아예 드시지 말고, 밥도 반으로 줄이시거나 거의 안 드시는 것도 좋겠지요. (밥을 아예 안 먹는다 해도 반찬이나 소스 등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로 인해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게 되진 않습니다.)
이게..... 조상 탓일 수도 있어요.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췌장이 작아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져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어도 혈당관리가 잘 안 되기가 더 쉽다더군요.
우리 조상들은 농사 짓기 어려운 땅에서 살아 온 것인 지도 모릅니다..... 대신 한중일 사람들에게 해조류를 소화할 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장내 세균이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은 우리 조상들이 물고기와 조개, 해조류를 주로 먹고 살았지 쌀밥이나 곡식을 주로 먹고 산 게 아니었다는 의미일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곡식 소화하는 능력을 덜 발달시켰을 지도...... ㅠ.ㅠ
그러니 이게 다 조상 탓입니다!!
저도 몇년째 같은 수치인데 관리하면 문제없다고 합니다. 50초
6.6 부터인가 약 처방 나와요
6.5넘으니 약처방이 나는것 같아요.
근육이 있으면 근육이 당을 저장해서 당뇨가 안생기거나 잘 안생긴다고 하는거같은데요
어떤운동을 하셨나요?
헬스가 비교적 근육생성에 유리하다 하네요.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을 다들 꾸준히 하시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공복검사
100~125 당뇨전단계
126부터 처방나가는데ᆢ 계속 운동하고 관리 하면 괜찮아요
너무 신경써도 스트레스받으니까 적당히 드시고 운동하세요~
저는 올해 건강검진에서 당화혈 색소는 5.4인데 공복혈당이 104 나와서 관리해야겠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