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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이 나이에 별 미친 남자들이 다 꼬이네요.
지루하지 않은 기다림 추천 0 조회 5,581 24.06.28 13:1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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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13:18

    첫댓글 남자들 어리버리 특징이죠 ㅎ
    친절하게
    얘기하고 대해주면
    자기한테 관심있는줄 알아요~
    특히
    곱상한 여자가 그러면
    소설에
    자랑까지 하고 다니지요~~ㅎ

  • 작성자 24.06.28 13:23

    저는 곱상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거든요. 이제 나이 먹어서 탈모가 와서 이마도 휑하니 벗겨졌고 뱃살 때문에 몸매가 거의 D자형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나이에 남의 남자한테 무슨 관심이 있다고!! 처음에는 오랫만에 봐서 반가워서 반갑게 잘 대해줬는데 저렇게 나오니 어이가 없고 열받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회사에 신고해서 혼쭐 내주고 싶어요.

  • 24.06.28 14:57

    남자들만의 특징이라고 하기에는...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잘 챙겨주면 본인에게 관심있는줄 아는 여자 많아요
    마치 남자들만 그러는듯한 댓글이길래 적어봅니다

  • 24.06.28 13:22

    철벽녀시군요...

  • 24.06.28 13:33

    그럼 여지 주는게 맞나요?

  • 24.06.28 13:34

    @우엉차 상대가 유부남인가요?

  • 작성자 24.06.28 13:37

    @포튜나와함께 네 당연 유부남이죠.애도 셋인가 있고요. 겉으로는 젠틀하고 괜찮아 보였는데 하는 짓이 아주 쓰레기다 싶어요.

  • 24.06.28 13:38

    @지루하지 않은 기다림 그렇군요...;;;

  • 24.06.28 13:40

    @포튜나와함께 댓글에 남의남자한테 무슨관심이 있다고..이걸로 유부남인거로 판정할수있습니다..

  • 24.06.28 13:37

    잘하셨어요!!
    확실히 얘기안하면 못알아듣고 헛짓거리 할 인간이네요.

  • 24.06.28 13:39

    우웩... 똥 밟으셨네요. 혹시 모르니 문자 안지워지게 잘 남겨놓으세요!

  • 작성자 24.06.28 13:47

    네 안그래도 회사 메신저 캡쳐해 놨어요

  • 24.06.28 13:40

    남들도 다 바람 피는데 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븅신같은 유부남들 있다더라구요

  • 24.06.28 13:51

    공무원중에도 그런 사람들 있더라고요

  • 24.06.28 14:00

    발정난건지
    사리분별이 안되나보네요
    회사에서
    큰일날려고
    단호함이 절대 필요합니다

  • 24.06.28 14:09

    식당에서 식사하다 보면 유난히 목소리 큰 아저씨들이 주변에 앉은 여성들 힐끔거리며 누군 여전히 여자들이 주변에 많은데 자신들은 왜 없는지 한탄하다가 마누라 어쩌고 자식들 어쩌고‥ 그러더군요.

  • 24.06.28 14:16

    저도 요즘 저를 위하는 척하면서..
    들러붙는 놈들이 많네요..
    순수한 의도가 아니어서 답도 안하는데
    왜 찌질하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24.06.28 14:27

    그분은 번지수를 잘못 찍은듯 보여 지네요..
    ㅋㅋ
    주책 이네요..

  • 24.06.28 14:36

    사진인증이 시급합니다 ㅎㅎ

  • 24.06.28 14:39

    정확하게 님의견 전달했으니 이제 연락없을거에요.
    처음 웃으면서 받아준게 자기에게 관심있구나 생각할 수 있어요.
    전 당근에서 회사물건 거래후에 별 미친놈이 톡와서 마음에 드니마니 와서 황당했네요.
    나이도 저보다 어렸는데
    마스크 쓰고 있어서 자기 또래라고 생각했는지...
    정확히 의사전달하니 연락안오더군요.

  • 왐마...
    또 신박한 수작질이네요ㅠ
    무서워서 당근 할려나요
    동네에서 마주치면 창피할것 생각도 안 하나봐요ㅠ

  • 자기들이 안 찍어서 그렇지
    찍으면 다 넘어간다는 당치도 않는 자신감으로
    착각하며 사는 작자들이겠지요

  • 24.06.28 15:16

    그런듯요

  • 24.06.28 15:04

    이상한 똥파리들은 지가 앉을 데 앉지 말아야 할 데를 분간 못하죠 너무 열받지 마세요 그 놈이 더러운 거고 같이 사는 가족들이 불쌍한 거지 잘 대응하셔서 괜찮으실 거에요

  • 24.06.28 15:33

    어휴 나이값도 못하는
    하찌질이 하남자네요
    그세월이면 사귀던 사이였다 하더라도
    인사만 하는 예의정도는
    갖춰야지
    그것도 아니면서
    오다가다 만난 직장동료주제에
    뭔 오밤중에 술취해서 목소리 듣고싶었다느니ㆍ
    에라이 발정난개객끼~~~꺼져라해주고싶네요

  • 24.06.28 16:30

    저두 비슷한 경험있는데.. 장가가서도 한번씩 문자와요.

  • 24.06.28 16:44

    나이들수록 만만하니 더 꼬이는거죠.
    젊고 어린애들은 어렵고. 나이 든 여자는 만만하니깐요

  • 24.06.28 16:50

    저두 장가가서 한번연락와서 스벅커피 쿠폰주더라구요 카톡으로 ㅋㅋㅋ
    쓸데없는소리하길래 닥치라했어요

  • 24.06.28 16:52

    적정선 지키면서 오다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해주면 좋으련만..
    어리석네요.
    그 나이 먹도록 자기 자신을 이성으로
    제어 못하면 추해보인다는걸 알아야 될텐데요

  • 24.06.28 16:59

    아마 다른 여자한테도 똑같이 했을듯. 10명 해서 1명 성공해도 되는 거니... 바로 신고 요망

  • 24.06.28 17:08

    그만큼매력적이라는거죠
    성형하세요 오나미처럼

  • 24.06.28 18:07

    님 똑부러지네요
    마음에 들어요~~
    멋져요~!

  • 24.06.29 11:56

    마음에 든다고 연락하심 안되욯ㅎㅎ^^;;;;

  • 24.06.28 19:09

    무슨 일이든 시작은 있으니..
    새로운 인연이 될지도 일단 의견을 물어봐야 되겠죠.
    싫다 했으면 된거고 그래도 계속 하면 진상이니 다른 조치를 취해도 되리라 생각되네요.

    어찌됐건 '법과 도덕적 테두리' 안에서 이성적 접근은 확실한 거부의사 없으면 욕 먹을짓은 아니라 봅니다.

  • 24.06.28 20:49

    남자들은 그런식으로 찔로 본대요. 넘어오면 땡큐고 아님 말고~~~ 진짜 나이 먹고도 왜들 이러는지ㅡㅡ

  • 24.06.28 22:49

    잘하셨어요
    눈길도 주지 말아야죠
    더러운 ㄴ들

  • 24.06.29 00:11

    잘하셨어요 정말 어이없고 불쾌하셨겠어요.

  • 24.06.29 06:37

    유부녀한테 왜 그럴까요 ㅠㅠ
    행동 멋지세요 짱~~~^^

  • 24.06.29 13:40

    넘어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아직 넘어오는 여자분이 많다는. ㅋ

  • 전에 저에게 찝적대던 상사 유부남이 있어서 인사부서에 증거자료 다 넘기고 한직으로 보내버렸어요. 그리고 동네방네 그분이 저에게 찝적거린거 소문내고 다녔습니다.

  • 24.06.30 21:49

    그냥 글만 봐도 꼬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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