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초등학생 5학년 보호자 없이 롯데월드
오늘만 익명. 추천 0 조회 1,124 24.07.02 15:4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02 16:02

    첫댓글 저같아도 허락 안해줍니다. 본인들이야 알아서 갈수 있겠지만, 아이들끼리 온걸 아는 주변 못된 어른들이 접근할수도 있구요... 아이들이라 자제가 안되기때문에 어떤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는거구요.

  • 24.07.02 16:11

    저 같음...

    보내고...

    무슨 일 있으면 무조건 전화하고 나서 해결하라고 했을거 같습니다...

  • 24.07.02 16:13

    저도 어려서 ”엄마“ 왈

    -> 사내자식은 바깥에서 놀아야 한다고 해서...

    -> 진짜 무진장 열심히 바깥에서 논듯요...

  • 24.07.02 16:16

    애들이 길 잘 찾아서 잘 다닙니다.
    울 애들 친구들 보니까 끼리끼리 여기저기 많이 다니더라구요.
    보내주고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하겠습니다.

  • 24.07.02 16:19

    초등5학년이면.. 이제부터 시작이지요.. 또래들과 엄청 다닙니다.
    처음 몇번 허락 안해주시면.. 친구들도 안되는 아이들은 빼고 자기들 끼리 다녀요~~
    부모님의 철학과 아이의 성향에 맞춰.. 잘 이해시켜 주세요..

  • 24.07.02 16:19

    아니요 전 안보내요 무슨일생길줄알고
    전 보호자 한 명이라도 있으면 보내요

  • 24.07.02 16:33

    초5 중반..이제 시내 정도요.
    롯데월드 너무 넓어서 ㅜㅜ
    최소한 체격이라도 커지는 6학년 끝물정도에는 허락할듯요.
    지금 울 아들 키 140도 안되는데 ㅎㅎ
    첫째 고1이다보니 초5는 아직 애기같아요.

  • 24.07.02 17:27

    저는 보내는 주더라도 저희애 픽드랍 해주고 밖에서 기다릴듯해요

  • 24.07.02 17:36

    2013년생...저는못보냅니다ㅠ 글고 가는길문제보다도 제가애들데라고놀이공원가보면요 10대후반~20대 성인들중에 약자에대한배려?는커녕 오히려공격하고 난처하게만드는 사람들이많더라구요 . . . 아직은 지켜보는눈있어야할나이입니다

  • 24.07.02 23:11

    이 경우도 우려되네요.10대 후반~20대 성인들이 본인보다 약자인 초딩들 괴롭히는 경우 왕왕 있죠~

  • 24.07.02 17:38

    저희 애들도 초5부터 친구들이랑 갔던 것 같네요. 정 걱정되시면 차로 태워서 내려주시고 데려오시는건 어떨까요?

  • 24.07.02 17:38

    보내고 전화 자주 하라고 해요
    저는 딸둘 그렇게 키웠어요
    전주에서 서울 자주 다녔죠
    콘서트도 보내고 친구들중 서울지리 젤 잘알아요
    나중에는 배낭여행도 갔어요
    대학때 알바해서 지금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요

  • 24.07.02 19:33

    2222222

  • 24.07.02 19:42

    세상이 워낙 험해서 걱정하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럴수록 혼자 뭐든 할 수 있게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요

  • 24.07.02 20:06

    안보냅니다ㅜㅜ

  • 24.07.02 22:50

    길잃어버릴까 겁나는게 아니라 나쁜일 당할까 걱정되서 안보내겠어요

  • 24.07.03 02:34

    아이들끼리 다니죠. 도서관,박물관 ,과학관
    다 친구들과 다니는 학생들 전철에서 봅니다.
    어디가니?물으면 위에 장소
    대답해요
    지들끼리 떠드는게 흠이긴 하지요.

  • 24.07.03 09:36

    전 5-6학년때 사촌동생들 데리고 롯데월드 엄청 다녔는데 ㅎㅎ 지금은 세상이 달라져서..

  • 24.07.03 10:23

    지방 작은 놀이공원..애들 데리고 제 표까지 사서 들어가 안에 있는 맥도날드 구석 자리에서 애들 짐 지키며 수학 문제집 풀면서 하루 종일 기다렸었네요. 제가 거기 있는 걸 아니 애들이 중간중간 음료 사먹으러 오고 밥도 거기서 해결하고 비옷도 갈아입고..근데 다른 엄마도 저처럼 하는 줄 알고 우리 애 보냈더니 그냥 픽드랍만 했더라는. 근데 애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놀고 왔어요.

  • 요즘은 4학년부터 자기들끼리 가더라구요
    ...신기할뿐 다들 허락하던데요

  • 24.07.04 06:31

    제가 중1 때 애들이랑 롯데월드 갔다가 삥뜯겼어요 ㅋㅋ우리애도 초5인데 안 보냅니다...

  • 24.07.04 07:00

    저는 보낼 것 같은데요- 초5 딸 에버 픽드랍만 해주고 친구랑 같이
    보냈어요. 고생하고 실속없이 다녀왔지만 재밌았대요

  • 24.07.04 12:33

    초 6학년 여 큰 공주 가끔 친구들과 노원이나 건대가서 친구들과 멋거리 이것 저것 한다고 저희 가족 모두 위치 추적 기능이 있는데....
    담담하게 어 잘자녀와 하고 맣하지만 거의 10분 단위로 체크하고 꼭 나중에 몰래 주위에서 제가 어술렁 어슬렁합니다...^^전 허락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