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충분하다' 는 생각이 가득 차면
당신 안에 있는 부유한 에너지가
당신을 더욱 풍요로운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Q 나의 내면을 풍요롭게 채우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떤 행위를 할 때 그런 느낌이 드나요?
A
# 1 - 읽다 보면 내면에 풍요로운 느낌이 드는 책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인문학 책입니다.
# 2 - 이건 TMI 인데요.
1995년 9월에 잘 다니고 있던 좋은 직장을 때려치고
2달 동안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에
혼자 지내다 왔어요.
이때 미친년 소리 한 번 들었어요.
저는 젊었고, 한국도 나름 풍요로웠고,
위의 나라들도 풍요롭고 여유있었어요.
위의 나라와 연관된 뭔가를 하면
풍요로운 느낌이 듭니다.
여행 마치고 한국 들어와서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순간 느낌이 이상했다.
얼른 안전벨트를 맨 후, 다른 이들에게도 안전벨트를 매라고 소리쳤다.
친구의 친구가 운전했던 그 차는
몇 초가 흐른 후에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었다.
그렇게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기어 나왔다.
그때 순간적으로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다면
나는 최소 식물인간이 되었거나 하늘나라로 갔을 것이다.
기적은 그렇게 내게도 일어난 것이다.
"자신의 단점으로 상대의 장점과 겨루지 마라." - <순자> -
<순자> 에 실려 있는 이 글은
"잘못하는 일은 덮어두고 피하되 잘하는 일을 처리하라." 로
이어진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일이 있으면 못하는 일도 있다.
특히 장점과 연관되는 단점이 장점을 가로막는 경우도 있다.
지혜가 있으면서 법을 쉽게 어기는 사람도 있고,
용기가 있는 사람이 무례한 경우도 많다.
따라서 자신의 장단점을 판단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 잘 못하는 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남보다 부족하고 뒤떨어진 것을 보강하려 애쓰는데
이것은 평균을 지향하는 사고방식 때문이다.
평균 이하의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평균밖에 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세상이 조화롭게 흘러갈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때문이다.
자신만이 부여받은 본성, 오직 나만의 것을 키워간다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견고한 아성을 구축할 수 있다.
세계적인 선수 박태환과 김연아가 탄생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이것이 바로 강점혁명이다.
일에 대한 열정
만약 그들이 정말 위대한 회사를 세우고자 한 게 아니라면,
성공의 운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사를 유지하기란 너무도 힘든 일이라서,
그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곧 포기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스티브 잡스 -
If they don't really want to build a company,
they won't luck into it,
That's because it's so hard that if you don't have a passion,
you'll give up.
하루 영어 한 문장
Travelers should remember that they will be charged an additional fee for any luggage weighing more than 24 kilograms.
Travelers should remember / that they will be charged an additional fee for any luggage weighing more than 24 kilograms.
travelers should remember 여행객들은 기억해야 한다 that 이하를
that / they will be charged / an additional fee / for any luggage / weighing more than 24 kilograms 그들에게 요금이 부가될 것이다 / 추가 요금 / 수화물 / 24 킬로그램이 넘는
여행객들은 24 킬로그램이 넘는 수화물에는 추가 요금이 부가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https://youtu.be/6POZlJAZsok?si=3plgs6VOg-ljuD7I
Just the Two of Us - Grover Washington Jr. (Feat. Bill Withers)
옛날에는 무척 좋아했던 노래인데
지금은 제목만 들어도 닭살이네요.
제가 마흔이 넘어서는 남자를 만나지 않았거든요.
첫댓글 어이쿠 큰일날뻔하셨네요
안전벨트가 살렸군요ᆢ
저는 살면서 큰 교통사고는 없었지만 친구집에 모여서 놀다 강도가 든 적있었어요 ᆢ
뉴스에도 나왔구요 ㅜㅜ@@
돌풍 ᆢ
설경구 이미지 쇄신할 정도로 잘하고있는데 목소리를 너무 깔아서 좀
그러네요
안전벨트 이야기는 제 이야기가 아니에요.
돌풍 - 유튜브에서 조금 보았는데 목소리가 좀 탁하더라구요.
저는 2000년 들어서야 유럽여행 다녔는데 ᆢ
윤설님 더구나 혼자 였다니 부지런 + 용감하셨네요
그무렵 한비야 가 여자들에게 지구밖으로 행군하라 등
많이 독려했던거 같아요
저 그때 겁이 없이 용감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못할 것 같아요.
한비야의 <여자들이여 지구밖으로 행군하라> 는 못읽고
<중국 견문록> 인가 그거 읽었는데
중국을 그 시절에 혼자 가시다니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05: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08:39
윤설님
감사합니다
김빛님
좋은 하루 되세요.
TNI~~그런일이 있었군요ㆍ 잘하셨네요ㆍ
한번즈음 그런날이 있기에 오늘을 잘살고 있지
않나 싶어요ㆍ
안전벨트 진짜인지 알았어요ㆍ
시청사고를 보고 오늘도 무사함을 감사했네요ㆍ
오늘도 감사드려요ㆍ
TMI
그때는 무모한 일 같았으나
지금 돌이켜 보면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안전벨트 이야기가 때마침 시청사고와 오버랩이 되네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윤설김윤정 저도 한 무모해서 그 무모의 경험으로
20여년 힘내어 살고 있네요ㆍ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 ㆍ
맞는 말입니다 ㆍ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ㆍ
@써니* 써니*님도 용감하신 분이세요.
미국에 혼자 가서 생활하시구요.
젊어서 고생 혹은 경험은 큰 자산이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와우, 용기있는 멋진 삶을 사셨군요.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히 듣고 갑니다~^^
젊었을 때는 나름 용감하게 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