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90일 이상 체류한 외국인 생활데이터 분석 by 서울시
중국어 외국인 - 구로, 금천, 영등포
영어 외국인. - 마포, 용산, 서초, 강남
몽골어 외국인 - 성북, 중량, 광진
90일 이상 거주자가 대상이므로 여행보단 일, 공부등으로 온 사람이 주 분석대상
중국어는 기존 중국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곳에서 생활
영어는 홍대, 이태원, 강남역등 젊은이들이 모이는 번화가
몽골어는 동대문 주변 그리고 해당구들에 몽골인들이 살며 몽골식당들도 여럿 존재
첫댓글 용산은 원래 많았고...서초는 서래마을...
마포는 의외네요.
홍대, 신촌 주변에 많죠 서양권 청년 단기여행자도 홍대주변에 정말 많고요. 공덕 주변에도 어느 정도 되고요
마포구, 성북구 부근에 대학교가 많습니다.
저렇게 되었군요. 왜 저 지역에 저 언어 쓰는 사람이 많은 지는 대략 이해는 됩니다.
동대문과 그 인근 쪽은 예전에는 범 러시아권(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포함), 필리핀 등지의 사람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몽골계가 많아졌는가 보군요.
그나저나 명동이 있는 중구가 저 지도에 색칠되지 않은 게 특이하네요. 이제는 명동이 예전 명동과 확실히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