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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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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직장상사가 회식비 내기로 하고는...
새로운 시작_ 추천 0 조회 3,245 24.07.05 15:4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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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5:45

    첫댓글 자기가 말한 거 잊어버렸거나
    빈 말로 하고 후회됐거나 그런 거겠지요

  • 작성자 24.07.05 15:46

    잊어버린거 아니고 오늘 회식하기로 했지? 하고 그냥 끝이던데요

  • 24.07.05 15:55

    @새로운 시작_ 헉 진짜요?
    한껏 목소리 텐션 올려서
    오늘 점심 사시기로 했잖아요오~~
    해보시지 그랬어요 ㅜㅜ

  • 24.07.05 15:47

    도시락은 미리 사왔던건가요?? 아님 지가 점심시간에 혼자 사온건가요?? 치매걸렸나..

  • 24.07.05 15:47

    전문용어로 미친놈이죠.

  • 작성자 24.07.05 15:47

    저런 심뽀는 뭐에요?

  • 미리 한 약속이면, 상사분 도시락은 냉장고에 두고 담날 드셔도 되고, 직원들 밥사줘야죠 ㅠㅠ

  • 24.07.05 15:53

    별 싱거운 사람이 다 있네요

  • 24.07.05 15:58

    법카로 회식을 못하는 것부터가 이상하네요. 사장부터 좀.

  • 24.07.05 16:04

    222222

  • 24.07.05 16:08

    ㅋㅋ
    믿음이 안가네요~

  • 24.07.05 17:08

    뭔가 전달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회식이 저녁아니고요?
    그게 아니라면 이상

  • 작성자 24.07.05 17:10

    점심 맞아요!! 오늘 점심시간때도 우리 회식하기로 했지?하고 혼자 일하는척하고 우리가 다 먹고(서로알아서챙겨먹음) 자기가 마지막에 먹고 쌩~하던데요

  • 24.07.05 18:31

    @새로운 시작_ 미친인간이네요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이 없는건
    다들 치사해서 말 안하고 있는건가요?

  • 작성자 24.07.05 18:35

    @맛있는도넛 저런 심뽀가 궁금하네요

  • 24.07.05 17:24

    사전적의미로 더위먹었죠
    살짝 맛이간 상사님

  • 24.07.05 17:57

    저녁회식 아닐까요?

  • 24.07.05 18:41

    저도 저런거 당한적있어요~ 돌아가면서 사는거였는데 실컷 얻어 먹고 제가 커피는 쏠께요 이러고는 밥다먹고 배아프다고 가버림요~ 글구 맞벌이면서 집사는데 대출많아서 힘들다구를 입에달구살고 아니 집사는데 대출없는집있나? 다들 대출있지만 얻어먹으면 보은도 하고그러고 사는거죠 으이구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말았네요 말을말지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5 18:51

  • 24.07.05 19:01

    아! 이곳저곳 이래저래 별 능력재능이없어 중소업체 뭐 가족공장 회사 상식 없는 놈들이 많아 나 자신 스스로 이해하고 맙시다 ㅋㅋㅋ

  • 마음은 있는데 일이 바빠서 그러신 거잖아요~~ 사주신거나 마찬가지죠 ~~~눈웃음 가득 담아 말씀 드려주세요 ~~~(그걸 원하지 않을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6 07:30

  • 24.07.05 19:43

    팀원이 몆명인가요
    그중 한 사람도, 저희 점심 회식 하는거예요.안하는거예요.확실히 얘기해주셔야 오늘 회식 안하면
    각자 해결하죠.
    라고 묻는 사람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직원들이 순하니까 상사가 저 따위로 행동하는 듯
    조울중이 있을수도.

  • 24.07.05 22:06

    참...
    뭐라 드릴 말씀이..

  • 24.07.05 22:18

    밥 사고 멋진 척 하고 싶었는데, 사준 느낌 혼자서 내나봐요. 정신 승리

  • 24.07.06 09:07

    허세로 내가 낼께 해놓고 막상 돈쓸 생각하니 아까운 그런건가봐요. 황당하네요.. 게다가 도시락까지 싸왔다니 .. 머라 할말이 참…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6 09:15

  • 24.07.06 09:31

    @새로운 시작_ 가끔 여럿이 모임하고 1/n 하자해도 오늘은 내가 낼께 우겨서 돈 다내고서 집에가서 막 후회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사람을 얻어먹는다고 흉보기도 하구요. 자기가 우겨서 사놓고는 .. 얻어먹고도 유쾌하지 않아요. 그냥 편하게 1/n 하거나 자기껀 자기가 계산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07.06 09:46

    @아라문 테슬라 근데 저런분 많나요? 전 사회생활 경험이 짧아서 상사도 많이 안만나봐서요ㅠㅠ저런분 많으면 뭐^^;;

  • 24.07.06 10:16

    @새로운 시작_ 많지는 않지만 종종 있어요. 최대한 거리두고 사무적으로만 대하세요. 얽히면 골치아프고 자기 혼자 오바해서 잘해주다가 섭섭해하고 미워하고 하다가 혼자 지쳐서 나가 떨어져요 그런데 상사라니 거리두기 쉽지않고 참 어려우시겠어요. 저런 분들은 옆에서 세련되게 말려주고 통제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6 10:18

  • 24.07.06 10:46

    @새로운 시작_ 그분이 워낙 쫌생이라서 두분이 잘 안 맞는 성격이신 것 같아요. 나누고 베푸는 삶이 당연 더 품격있는 삶이지만 누구나다 품격있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구요. 그분을 이해하려하지마시고 그냥 저사람은 쫌생이구나 하고 마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6 11:47

  • 24.07.06 16:36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라...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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