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6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항복이냐! 밀 당이냐!

[praisekims]

# 2023년 4월 26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항복이냐! 밀 당이냐!

# 내 주여 뜻대로 (통431/새549)

# 민수기 22장 13절 (구약 233p)

13.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말씀나누기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는 ‘항복이냐! 밀 당이냐!’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데요!

신앙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주도권 싸움’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슨 말인가 하면!

내가 주도권을 쥐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주도권을 쥐느냐! 하는 것으로

신앙인들은 이런 주도권 싸움에서 심각한 갈등과 고투를 겪게 됩니다.

다시 말 해!

하나님께 모든 것을 . . .

시간과 물질까지 맡길 것이냐!

아니면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대로 밀고 나갈 것이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오늘의 말씀의 제목과 같이 밀 당을 하게 됩니다.

오늘 묵상 말씀은

치열하게 주도권 싸움을 하는 발람을 볼 수 있습니다.

모압 왕이 발락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의 신하들을 발람에게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지난주일 설교말씀 / 우리가 축복의 백성입니다. / 참고)

발람 예언자는 처음에는 일언지하에 거절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것으로 묘사하는데요!

하나님은 그날 밤에 발람에게 나타나셔서

절대 그 사람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발람은 하나님께 주도권을 맡기고 말씀대로 안 따라가기로 결정합니다.

이렇게 결정하니까!

갈등이나! 고민 같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맡기지 않은 물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에서 끝났으면 좋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모압 왕이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신하와 복채를 더 많이 보냅니다.

발람은 복채에 욕심을 가지게 되면서 묘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발람이 발락에게 매수되는 장면으로써 . . .

발람이 혹시 몰라서 하나님께 다시 물어봅니다.

민수기 22장 20절입니다.

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놀랍게도 하나님은 20절 중반절에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고 말씀하십니다.

지난번에는 분명히 따라가지 말라! 고 했는데

이번에는 따라가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이 변했을까요? 결코 아닙니다.

이것은

주도권이 하나님에게서 발람에게 넘어갔음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생각을 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이 후에 모압으로 가다가 좁은 골목길에서

나귀가 발람을 담 벽에 밀어버리면서 말을 하게 됩니다.

동시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혀서

하나님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욕심이 생기면!

판단이 빗나가고 영이 흐려지고,

하나님의 말씀인지? 내 생각인지? 분별도 못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기억하고 명심해야 할 것이

하나님께 주도권을 넘겨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내가 항복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여전히 자기 고집을 피우고 자기 생각을 꺾지 않고, 경험과 지식으로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 과연 행복할까요? 아니 행복하십니까?

아니면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다 내려놓고,

자기 고집을 꺾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이 행복할까요?

소망하건데 축복의 백성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와 같은 행복이 넘쳐나시길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항복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품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사는 자로

미래와 내세, 영생에 복 받은 자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자녀들까지도 말입니다.

지난 주일예배 이후

부산 도착하여 쉬지도 졸지도 않고

홀로 지난 3박 4일간의 감사의 시간들을 정리하며 

이 새벽!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를 준비하며

성도님들에게 허락하실 축복을 간구하며 기도하며 묵상하는 이 시간!

주의 종이 소망합니다.

이와 같이 행복한 성도가 바로 이레교회 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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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공동체의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지난 주 4월 23일 이레교회를 방문하여 주신 저희 부모님이신 김종혜, 허순애 권사님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또한 이레교회를 위하여 귀하고 복된 감사 예물에서부터 오찬까지 섬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더 나아가 귀하고 복된 직분을 위임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성도님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이레교회 성도님들 덕분에 효를 행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 4월 28일~5월 7일까지 2주간 베트남 자녀분들에게 다녀오실 예정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길 되시길 바라오며 돌아오시는 그 날까지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신 기도 제목 이규현 형제가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저의 인격이 되어

성령님의 권능이 저의 능력이 되어 귀하고 복되게 쓰임 받으며 일 할 수 있는 예비하신 딱! 맞는 직업과 직장!

그리고 배우자까지 이미 응답하여주신 줄 믿고 축복하며 기도에 기도를 더합니다. 마라나타!

추신!

2단도 아닌 3단 접이식 보면대를 구매 대행에서부터 부족한 종을 포함한

이레교회 성도님들에게 선물로 섬겨주신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3년 6월 10일 (토)에 12시에 있을 권사 임직식 및 감사예배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 은혜로운 날을 위하여 온 교회가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태병, 박은실 권사님 가정에 이규도/임다은 새가정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혼례 예식이 있을 2023년 11월 11일 (토)까지 모든 과정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이 날을 위하여 새벽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에 기도를 더 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여호와 라파!

손정자 성도님, 김희순 성도님, 이선주 집사님

# 2024학년도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유민이와 사랑이에게 . . .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주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 예비하신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유민이와 사랑이를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부산, 창원, 부여,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는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위하여. . .

# 이레교회를 성도님들의 부군들을 위하여. . .

박성각, 노영종,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일천번제예물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 . .

김승 목사 / 고정례 권사

# 세종 색소폰 앙상블을 위하여

#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를 위하여

#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는 가정과 기관을 위하여 . . .

#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 . .

# 고정례, 박성각, 박현규, 구송이 (종혁, 종찬)

# 이순식, (임정묵), 임규영, 유성이, 홍기성, 임수희, (남경, 남길) 신병철, 임수은, (정호)

# 박영자, 노영종, 노은주, (예진, 현우) 노민주, (고은, 은혁) / (연희, 윤아)

# 최영자, 김기중,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하)

# 박은실, 이태병, 이규도/임다은, 이규현

# 왕원주, 김승, 재민, 사랑

이레교회가 기도하는 가정입니다.

# 허순애, 김종혜

# 전미화, 박준규, (종건, 재건, 하윤)

# 이선주, 김민규, (서홍, 서율, 서후)

# 성남 성안교회 이레목장 허활용 목자, 박기순 목녀

[김상사]

아멘.믿고 행함이 먼저인줄 알고 복되고 복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