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포맨님이랑
양간사님만 보고 갈까 했는데
주책없이
댄스도 배우고
원체 감각없는 사람이라 덜렁대다가 왔구먼요.
마니주님! 정말 반가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씬하신 비결을 알았구요.
레크쨩님이
화두에 들어서시는디
으~~
엄청 잘 아는 사람
만나는 것만치 좋더만요.
근디 웬 얼굴이 그렇게 곱다나요?
여자 얼굴보다 고우니 참
열등감 느껴.. 증말...
마음이 고와야 얼굴도 고운것인디...
그럼 이성훈 샘이 그리키 마음이 곱단 말인지..
검증해볼 방법이 있어야제..
사귈 수도 없고 참..ㅎㅎㅎㅎㅎ
방가운 맘 어찌 다 표현하리요.
행복하신 거 가터서 덩달아 좋더만요
기프트맨님은
불편하시던 속이 좀 편안해지셨는지요.
인왕산 호랑이맹키로 커다란 양반이
아프다고 허니깨
오치케 허야헐지 원... 조심허셔요.
우리 무공님. 너무 반가웠고
30대,40대 세대론 비쳤다가
한대 얻어맞을까봐
사실은 도망온거여요. ㅋㅋㅋㅋㅋㅋ
딱 그러고도 남을 기세더만요.
그럼 나는 한빛은행팀으로 도망가야쥐!~~~~
식사들은 즐거우셨나요?
지는 밤이 무서워요
아무래도 부담이 되니깡.
포맨님!
어제 자꾸만 찍으시던디 저를 겨냥하신것은 아니제라?
워메..자꾸 속이 벌렁거리고
주눅들어서원...
남사스런 사진은 공개치 마셔요.제발...
여러가지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