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나온 '실리콘실드' 개념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대만 TSMC TSMC 공격 받으면 전 세계 산업 마비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대만 적극 보호 삼성전자도 '반도체 방패' 역할 가능 북한으로부터 한국 반도체 보호받아야 한국 D램, 낸드 없으면 미국이 망할정도로 '초격차' 기술력 더욱 강화해야
실리콘 웨이퍼(반도체 원재료) 모형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등 'K반도체 전략보고 대회' 참석자들. 청와대사진기자단
실리콘실드(silicon shield). 우리 말로 '반도체 방패' 정도로 바꿀 수 있는 단어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가 크레이그 에디슨의 저서 'Silicon Shield: Taiwan's Protection Against Chinese Attack'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반도체 방패는 TSMC 등 대만 반도체 기업이 자국 안보에 기여하는 역할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인다. 최근 미국 언론 VOA가 'Can Taiwan's Silicon Shield Protect It against China's Aggression(대만 반도체 방패가 중국의 침략으로부터 대만을 보호할 수 있을까)'란 기사를 보도한 게 좋은 사례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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