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회개(REPENT) 와 자백(CONFESS)| 장기 토론2-육신의 죄
회개(Repent)란
사람이 숭배하고 있는 A라는 주에서 B라는 주로 옮겨지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본래 진노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유대인들은 주 하나님을 버리고 오랬동안 마귀들을 숭배해 왔다.
그래서 그들 또한 진노의 자식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이방인들은 주 하나님을 모른채, 즉 주 하나님과는 전혀 관계 없는 존재였다.
그래서 진노의 자식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진노의 자식이란 독사의 세대들이요, 마귀의 자식들인 것이다.
마귀의 자식들로 살아가다가
복음을 듣게 되어 그 복음을 통해 구원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
그때 그들 마음속에 있는 사악한 영인 마귀가 발악을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지 못하게끔 각종 속임수를 동반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완악하게 만든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마귀의 일들(죄들)을 멸하는 엄청난 능력이 있는지라..
결국 그 죄인 안에 있는 마귀를 굴복시키게 만든다.
물론 그 죄인의 의지가 예수 그리스도께 향할 때 마귀는 굴복하는 것이다.
그때 그 죄인은 회개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 죄인이 회개할 때 일어나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백(Confess)이다.
로마서 10장 9절과 10절에는 자백이란 단어가 나온다.
그리고 요한일서 1장 9절에도 자백이란 단어가 나온다.
로마서 10장 9절과 10절에는 confess 와 confession 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요한 일서 1장 9절에는 confess로 기록되어 있다.
로마서 10장 9절과 10절의 킹제임스성경 본문으로 살펴 보겠다.
[9. That if thou shalt confess with thy mouth the Lord Iesus, and shalt beleeue in thine heart,
that God hath raise him from the dead, thou shalt be saued,
10. For with the heart man beleeuth vnto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vnto saluation.]
[9. 만일 네가 네 입으로 예수를 주라고 자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 속으로 믿으면, 너는 구원받게 될 것이다,
10. 왜냐하면 마음으로 사람이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자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복음전파자 번역)
회개와 자백이란 구원받을 때 일어나는 우리의 마음의 행위이며 고백인 것이다.
마귀의 자식으로 살아가다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서
복음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자백하는 것이 회개인 것이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죄인임을 자백하게 된다.
우리가 죄인임을 자백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존재가 바로 사탄이다.
'주 하나님, 나는 주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나는 사탄에게 종노릇 했던 죄인입니다.
죄에게 사로 잡혀 죄의 종노릇 했던 죄인이었습니다.
이 죄인을 갈보리 십자가의 복음으로 용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의 모든 죄를 씻겨 주옵소서."
거듭난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이런 기도를 해 보았으리라 난 짐작한다.
회개와 자백은 다른 것 같지만,,
구원받을 때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기에..
사람들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일 뿐이다.
나는 나의 미래에 어떤 죄를 지을 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러한 모든 죄들을 갈보리 십자가에서 완전한 속죄를 이루게 하시려고
자신의 몸을 십자가의 형벌에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께 그 모든 죄를 용서해 달라고 자백을 하는 것이다.
그 모든 죄목들을 샅샅히 나열하지 못해도, 주 하나님께서는 나의 미래를 모두 아시기 때문에,
낱낱히 자백하지 않아도 나의 죄들을 용서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사도 요한이 요한 일서 1장 9절에 기록한 것이다.
[9 . If we confess our sinnes, hee is faihfull, & iust
to forgiue vs our sinnes,
and to cleanse vs from all vnrighteousness.]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시어
우리의 죄들에게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시다고 사도 요한은 증거하고 있다.
주 하나님께서 죄들을 영원히 제거하신 것을 나중에 취소하신다면, 신실하고 의로우시다는 하나님의 성품에 어긋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말 하실 수 없는 분이시며, 자신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분이시기에, 단번에 독생자를 통하여 이루신 영원한 속죄를 결코 취소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믿는 사람들의 죄들을 모두 독생자 예수님께 감당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짐을 자신의 몸에 지시고 형벌을 받으셨다.
회개와 자백이란 단어가 다르다고,,
회개한 이후에 죄의 자백을 평생을 살면서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하시며 단번에 이루신 속죄 사역을 부인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또다시 십자가에 못박으려는 자들일 뿐이다.
나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였을때 , 내가 죄인임을 자백했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들을 자백했다. 그리고 그 모든 죄들을 용서해 달라고
주 하나님께 간구했다. 주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셨으며,
나의 모든 죄들을 제거하셨다. 그것을 지옥에다 처리하셨다.
나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탄에게 전가되었으며,
사탄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일 때, 패배를 하였던 것이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와 범죄를 반복적으로 했다.
범죄하고 또 회개하는데도 그들의 죄가 제거되지 못한 것은
그들의 속죄제사는 모형이었기 때문이다.
어찌 모형이 사람의 죄를 제거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도바울은 히브리서에 유대인들에게 단번 속죄의 교리를 증거하였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는 죄가 제거될 수 없었던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믿는 사람들의 죄가 제거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침례인 요한이 베푼 회개의 침례로는 죄가 제거될 수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성령 침례로는 죄가 영원히 제거될 수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인 사람은
한번의 회개와 자백으로 단번에 모든 죄들이 영원히 제거되는 것임을 이제 알길 바란다.
청주 순수 침례 교회
복음 전도자
김 성 엽
[출처] 회개(REPENT) 와 자백(CONFESS)|작성자 왕의말씀
첫댓글 예전(2010. 11. 28)에 장기토론-육신의 죄 게시판에 올랐던 글입니다..이미 많이 토론이 된 내용입니다..똑 같은 얘기가 왜 자꾸 반복되는지 모르겠습니다..자유인님, 이 글을 잘 읽어보십시오..자유인님이 같은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김성엽님의 주장입니다..자유인님은 김성엽님의 위 게시글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성엽 씨의 글을 최근에 몇개 읽어보았는데, 항상 마지막에는 다른 모든 KJV 번역본 들은 모두 '일부러(!)' 성경을 변개한 것이고, 자신이 번역한 것만 '절대적으로' 옳게 번역한 것이라고 주장하기에 참 교만하고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말보회 출신이라고 하니, 이송오 목사에게서 영향받은 것이었군요. 그러면서도 자신은 이송오 목사와는 다르다고 하겠지요... 그런데 영어에는 그리 밝지않은 제가 읽어보아도 너무도 터무니없게 잘못 번역한 것이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꼴을 보니... 참 우습지도 않데요... 그저 자신의 하는 모든 행동은 '항상' 옳다라는 '믿음'가운데 있더군요. 교만가운데 어리석은줄도 모르는.
물론 흠정역 등의 기존 KJV 번역본에 잘못 번역된 부분은 분명 있으며, 저 김성엽 씨의 번역이 잘 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서로간에 협력하여 선(올바른 번역)을 이루는 것이 아닌, 자신만 옳고 다른 사람은 무조건 틀리다 주장하니 웃기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모든 사람은 한 사람만 완벽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부족한 점을 다른 사람들 통해 보완하고 서로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저런 모습으로 밝히 드러나는 것이죠. 결국엔 교만으로 인해 사망의 길로 갈지도 모를 위험...
그렇지요. 김성엽씨는 저하고도 마찰이 좀 있던 분으로 대한민국에서 자신만이 옳바른 번역을 한다는
믿음이 문제 입니다.
한국의 킹제임스 역 번역자들 거의는 자신들도 알게 모르게 킹제임스역을 우상시하는
미 독립 침례교 진영의 성경 학자들에게서 재고 없이 배우고 copy 한 영향이 큽니다.
김성엽씨뿐 아니라 하나같이 자신들만이 옳다 여기는 캐럭터의 형성은 거기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봅니다.
미 킹제임스 라인의 대표급인 피터 럭크먼, 드와잇 웨이트,알 레이시,윌리엄 그레디,사무엘 깁,게일 리플링거,등...
이들이 깔아놓은 판 위에서 경건한 사람들에 의해 좀더 킹제임스역에 관한 솔직한 연구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kjv 번역자들은 이들로 부터 받은 영향으로 일부분 아직 눈이 가려져서 일수도 있겠고 또는
이제와서 과거에 해논일들을 뒤짚고 "내가 몰랐었다" 하기가 싫은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영어 킹제임스역을 우수 번역으로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여전히 한 성경을 들고 읽습니다만
1611 킹제임스역이 왕을 포함, 역자들과 그들의 의도적인 단어 사용에 관해 솔직한 재 연구가 필요 된다 봅니다.
시로네코 님이 말씀 하신대로 사람은 완벽할수 없고 누구라도 실수 할수 있는데 한국의 번역자들이 믿는바대로
그들의 번역으로 영어를 모르는 무조건적 신뢰하는 이들에게도 온리즘으로 굳힌게 또 문제 입니다.
그래서 어떤 안티의 말처럼 KJV 숭상 주의자 소릴 듣게도 되는겁니다.
한국의 번역자들이 부지런한 연구에 양심적인 시간을 쏟아 킹 제임스역이 전혀 오류가 없다는
절대적 무조건적인 믿음에서,
'written word' 가 아닌 오직 하나님 입에서 나온 말씀 자체인 ' HIs Spoken Word '만이
오류가 없음을 인정하는 때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