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매니져없이 혼자서 관리할려니 힘드네 ㅠ_ㅠ
매니져도 안 구해지고 쩝...
서울가는 우리 킴유한테 서울가지말고 여기서 직원으로 일해라고 하니 흠..
생각해본다고는 하는데, 우리 킴유같은 직원 하나 있어야 하는데 킁
요즘 정신을 놓고 사네요.
매장도 정신없고 나도 정신없고,
주말 아르바이트생을 저번주에 뽑고 오늘과 내일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교육해야 되니....
5시 50분 쯤에 그 알바생이 오더군요...
제 사무실로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전 멀뚱멀뚱 쳐다보면서...
"응? 누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받으러....."
"아. 맞다맞다!! 어서와요"
아놔 요즘 제 정신이 이렇네요..ㅎㅎ
누구세요 했을때 알바생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ㅎㅎㅎㅎ
단골 손님이 조금씩 안 보이네요.
자주바뀌는 알바들 탓에 음료의 퀄리티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가 힘든 탓인것 같아요.
다른 곳에 프랜차이즈 매장 두개가 생겨서 거기에 대한 타격도 받고 있고,
공부도 하다가 안하다가 큭... 어제는 킴유랑 거하게 술한잔 하고,
오늘은 늦잠자고...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첫댓글 직원관리가 젤로 어렵다하잖아요. 지역이 어디인지... 직원공고 올리면 많이들 지원하던데.. 능력자를 뽑나요?
가까우면 저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진심)
저도 지난주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가게에 문제가 생겨 이게 과연 하지 말라는 개시인가 아님 왜 이런일이...
근데 자꾸 나쁘게 생각하면 한없이 슬퍼지더라구요...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 더 괜찮은 직원뽑힐라고 지금 쫌 힘든거라 생각해보세요..^^ 힘내세요...
여수에요 ㅎ 버스가 한대뿐이 없는 외진 곳이라 알바도 자주바뀌고 직원은 더더욱 안 구해지고..ㅜㅜ
오픈한지 얼만안되어 큰일이 생겼나봅니다..힘내세요....가게 접을만큼의 큰일은 아니죠??? 천안 함 가보고싶구만......좀 멀긴 머네요.....
회복할 다른 박카스를 한 번 찾아보심이~새로운 취미나 등등, 빨리 빠져나오셔야 슬럼프, 권태기 오래 안가요.
3개월, 6개월, 1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손님이니깐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래야지요!
힘내고 열심히 하시요~~~~~~~~~~~~~
넵~ㅎ 그래도 이노형님 가까운 곳에 계셔서 얼마나 좋은지 모름~~~ㅋ
올매나??????????? ㅎㅎㅎ
이~~~~~~~~~만~~~~~~~~~~큼 ㅋㅋ
이만큼~~~~~~~~~하면서 손톱끝을 가리키는건 아닌지....ㅋㅋㅋㅋㅋ
아오 프랜차이즈.... 징허게 많이생겨여....
모 프랜차이즈 국내에500호점생겼다고 크게 났든디.....
힘내셔여... 스트레스 이빠이.. 날시도 더운디...
ㅎㅎ 500호라...........물좋은 산청은 아직 프랜차이즈의 불모지 이지요.....
아무리 어려워도 힘내시고...대~박...건승하세요.^^
항상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열심이신데...힘내세요~
요즘 날도 우중충하고...컨디션 제대로인 사람 아무도 없을거예요....ㅎ
나 써주소...ㅋㅋ
올렛님이 절 써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