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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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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 최강국 쵝오!!!! 봉고차 납치 여러가지 사건 (스크롤 압박;)
ggab 추천 0 조회 9,447 07.12.17 01:55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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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18 00:06

    그 아저씨가 아가씨 거기 가서 0구리 안할래? 이러는데 진짜 완전 ㄷㄷㄷㄷㄷ...40대 후반은 되보이는 아저씨였는데 ... 사복입고 가도 다 고등학생으로 보는데 .... 자기 딸같은 사람한테 그런말을 하다니...너무 충격먹어서 한동안 저녁 7시안엔 꼭 집에 들어왔다는 ...ㅠㅠㅠ

  • 07.12.18 15:01

    저는 납치는 아니지만 제가 막 자전거타고 학교가다가 넘어진적 있단말이에요. 그때 어떤 아저씨가 태워줄테니 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탔죠 ㄱ- 초6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서 ㄱ- 그런데 중요한건 그냥 데려다주고 끝 ^-^*

  • 07.12.18 15:03

    아 맞다 그런일도 있었는데...제가 가출..을..한적이 있단말이에요 그런데 그때 인터넷으로 아는애 집에 간다고 지하철타고 내려와서 "00어떻게 가야되요?"하고 옆에 할아버지께 물어봤단말이에요..그런데 할아버지가 그쪽으로 가는거 아니라고..그리구 따라오란말은 하지않았고 "할아버지랑 같이갈래? 남자소개시켜줄게" ....참고로 할아버지 보니까 술집으로 가는거였음 ㄱ- 전 신호등 보이길래 냅다 뛰었죠 뭐,,,

  • 07.12.18 17:48

    스압을 이겨내고 다 읽었습니다. 예전에 봤던걸들이 더 많지만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 07.12.18 20:39

    저 글중에서 중국에서 있었던 일 제친구 아는분들이야기에요 .....할머니랑 할아버지 였는데..... 할머니 돌아가셨다는....ㅠㅠ 정말 세상이 무서워요 다들 조심하세요

  • 07.12.18 23:59

    저도 오늘 학원가는데 어떤할머니께서 핸드폰좀 달라고하고 경찰서 어디냐고 같이가자고 하시고 안간다니깐 욕하시고 -_- 공중전화할때까지 있다가 제친구는 학원버스놓치고 공중전화끝나시니깐 별에별욕을 다하시더라고요 -_-;;!! 막 할머니께서 자기 장애1급이라서 그러는데 이러시고 대통령 비서라고하시고 저희부모님욕까지 하더라고요 -_- 막 "너희부모님이 그렇게 부자냐고 웃기지말라고 거지새깨들이" 이러시면서;;;

  • 07.12.19 03:01

    저는지하철역에 서울역 노숙자 많은데 있잖아요 거기서 친구 셋이서 계단올라오고 있는데 3명중에 한명은 뒤쳐져서 올라오고 저랑나머지한명은 앞에서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냥 무심코 뒤를 돌아봤는데 그 친구 뒤에 한 노숙자 한명이 딱붙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크게 XX야 ! 부르니깐 놀라서 다시 내려갔었던기억이 있음..

  • 07.12.19 20:02

    아 괜히 읽었어..........집에있는 이 순간이 너무 무서워졌음 내일 학교가는데 아씨 ㅜㅜㅜㅜㅜㅜ

  • 07.12.19 20:46

    이럴때 여자인게 싫다........................................... 남동생이나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싸가지없더라도............

  • 07.12.20 17:39

    전 애들이 진짜 겁대가리 없다고해요..ㅠㅠ전막 집에 혼자있을때 문 안잠그고 있거든요? 누가 문두드리면..."누구세요?"한담에 누군지 확인하지도 않고 문열어주고요..언제한번은 물달라그러길래 물도 줬어요...또 언제 길지나갈때 눈내리는 날이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타라는거에요..요근처에 산다고...제가 싫다고 사양했는데 아줌마가 자꾸 타라그러길래 탔는데 이아줌마가 다행이도 집까지 데려다주심..ㅠㅠ저진짜 겁대가리가 넘 없어요.ㅠㅠ담엔 절대!!!!!!!!안열어주고 조심해야?..ㅠㅠ

  • 07.12.23 08:39

    저도 있음. 여름에 밤10시 반쯤? 잡생각 많고 안좋은 일이 있어서 반팔 반바지에 동네 한바퀴 돌려고 나갔는데.. 여름이라서 훌라우프 돌리는 사람도 있고 줄넘기 하는 사람들도 있었거든요? 근데 어떤 아저씨가 나와 반대반향으로 내려갔었는데 순간 정신차려보니 바로 내뒤에 있었음..; 근데 한여름에 긴팔점퍼를 입고 .. 순간 움찔해서 반향 틀어서 집으로 갔는데 계단에 숨어서 지켜보니까 저희집이 주택인데 절대 그런 사람 안살아요 ㅠㅠ 근데 천천히.. 최대한 자연스럽게 걸어들어오더니 1층에서 다 뒤져보고 나갔음..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 학생들도 많고.. 그때 운동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어찌그리 대담할수가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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