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수준은 바라지도 않아요~~
서울 또는 서울근교에 깨끗한 내집하나 마련하는게 꿈인데....
이왕 집장만 하는거 시세차익이 어느정도는 있는게 좋겠죠?
신랑이나 저나 복잡한 도시생활 싫어하는지라.... 실거주 목적으로는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 신랑 직장이 은평구라.... 거리가 너무 머네요.
당첨 확률도 얼마 없지만 만약 당첨되더라도 5년 의무거주 기간동안만 신랑이 좀 고생해서 출퇴근하고
그 이후엔 전세주고 우리는 나와야 할것 같은..... ㅡㅜ
청약저축은 900정도 되구요.
어차피 이정도 금액으로 인기지역은 턱없이 부족하고
서울 시내 민영아파트 분양 받을만큼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 조건이라면 한번 시도해볼만 한가요??
하남미사지구...
앞으로의 발전성 어떻게들 보시나요???
첫댓글 하남미사지구가 분양가가 비싸게 나왔니 뭐니 이야기 많아도 그래도 그 정도(평당 970)면 주변 강일지구 33평 시세(평당 1400) 또는 풍산지구 시세(평당 1200~1400)보다는 훨씬 좋죠.. 한강을 끼고 있는 환경이나 경춘고속도로, 외곽순환, 중부고속, 올림픽대로 등 교통환경도 좋아 주거여건은 굿이지만, 5년 의무거주로 인해 입주 후 5년동안 공사판 난장판에 애들 있으면 학교문제.. 거기다 지하철 5호선 연장한다는 것도 2018년 이야기 나오는 거 보면 님 직장이랑 이격거리가 너무머네요... 비추
깨끗하고 환경좋은 새아파트 원하시고, 직장이 은평구시라면 차라리 이번에 보금자리 나왔다가 미분양 된 원흥지구가 어떨까 싶네요 거기는 평당 분양가 850 밖에 안하던데요
직장이 은평구면 앞으로 나올 원흥지구 무순위 물량이나 선착순 물량을 추천해요.
59㎡ 기준층 2억미만, 74㎡ 기준층 2억5천중반, 84㎡ 기준층 2억9천
분양가가 저렴하고 입지도 괜찮아요. 은평뉴타운, 삼송지구와 함께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할거 같아요.
혹은 외각순환도로를 이용하여 은평구방향으로 이용이 수월한 별내지구도 괜찮을거 같아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어요.
별내지구 유승한내들 33평 기준층 발코니포함 2억9천중반 이라서 분양가가 매력적이고 입지 좋은 곳이라서 괜찮은 거 같아요.
경제적, 시간적 문제를 해결하시려면 원흥지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