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걸려온 전화벨소리에 일찍 눈을 떴더니지강이 사촌이모가 형, 누나와 함께 놀러온다는..
엄만 부랴부랴 씻고 나름(?)손님 맞을 준비를 했어~
이모가 먹을것도 많이 사오고 지강이 선물도 챙겨왔어ㅎ
이모가 잘~챙겨줘서 지강이는 좋겠다~~^^
여럿이서 먹으니 점심도 맛나고 배부르다.
근데.. 오래 앉아있어서 지강이가 힘들었나봐~
자꾸 배가 뭉치더라고..
누나가 한바탕 잠투정 했는데 엄만 오랜만에 사람냄새 나는거 같아서 즐거웠어~
누나는 대성통곡을 했지만..
누나랑 형이 얌전히 티비보고 놀아주기도해서 이모랑 얘기도 많이 했단다~
오랜만에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
이모랑 형, 누나가 와서 지강이도 좋았지?
엄마는 아침에 빨리 일어나는건 힘들었는데 시끌벅적해서 즐거웠던 하루야~~
지금도 배가 든든해서 소화가안돼네~~
소화시키고 자자~~
사랑해 아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