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석달밖에 남지 않었습니다
아니 아직도 석달이나 남어 있습니다 ~ 암툰 세월은 사리물때처럼 잘도 갑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살기좋은 결실의 계절에 마음과 몸도 살찌워 풍요로운 가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 봄니다.
출조길에 이제는 얼음물 보다는 방한복을 준비하여 출조를 해야될듯 합니다.
오늘 출조를 해보니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하루가 다르게
차가운 기온이 찾아와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습니다.
일출이 시작 되면서 부터는 햇빛이 뜨겁다 보다는 따듯하게 느껴지고는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낚시하기 최고좋은 계절입니다..
덥도춥도 않고 조황 풍성하고 늘 이러한 계절이 쭈욱 이어졌으면 하고 잠시 생각을 해봄니다
꾼들의 년중 최고의 계절 감성돔 축제 기간이 돌아 왔습니다..
선단마다 적게는 몇수부터 많게는 두자리수 이상의 감성돔이 선상위로 올라 오고있습니다.
마산 진동 거제 통영권 가조도 당동 일대에는 어느곳 이라고 딱 꼬집어 말할수는 없습니다
분명한것은 초보자도 낚시하기 쉽고 배를 타고 10분 30분 거리인 내만권에서
언제나 풍성한 조과를 자랑하는 진동에서 출발하여 가조도 부근 당동 다녀 왔습니다.
역시 출조를 해보니 성급한 일부 선사들이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년중 사계절중 제일 입질이 왕성하고 감성돔 낚이 제일 쉬운 계절이 바로 가을입니다.
동절기를 대비해 많은 먹이 활동할때가 가을이라 초보자도 손쉽게 감성돔을
만날수 있어 10~11월은 꾼들의 축제 기간이라고 불리웁니다.
감성돔 시즌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꾼들의 가을 감성돔 축제에 동참해 많은 손맛보시고요
이번 출조는 보헤미안 멀티 명품 맊대찌 필드스텝과 함께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0913359CABDC42F)
동트기전 오전 5시 30분 승선하여 선상명부를 작성하고
출발하여 약 20분 달려 포인트에 도착하면 재빨리 채비를 정열 하여 낚시를 합니다
이곳은 자원이 만습니다 첫 케스팅에 입질 받을 때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긴장을 풀어서는 안됩니다
조금만 방심해도 옆으로 차고나가 굴 껍질에 원줄이쓸려 터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D343359CABDC431)
감성돔 배낚시는 굴양식장 또는 미더덕 양식장 에서 이루워 지고 있습니다
서해 동해지역 일부 꾼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남해안 특히 통영 거제도 통영 마산진동권 굴양식장에서 십수년전부터 왕성하게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중 소형 배를 타고 10~30분 거리인 양식장 이지만 수시로 옴겨 다니며 감성돔 낚시를 해보면
처음 접하는 꾼들은 대다수 덩치급 감성돔 올라오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급치 못합니다
하루에도 감성돔 50cm가 훨신넘는 감성돔 몇수씩 올라 올때가 자주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좋은 점이 또있습니다
배낚시라고는 하나 내만권이고 갯바위에서 불과 수백미터
근거리에서 낚시를 하기때문에 배멀리 하는 꾼들이 거의 없습니다
흘림낚시 초보자들도 여기서 만큼을 낚시를 잘할수 있습니다.
어장줄에 단단하게 묶어놓고 낚시를 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박에 여러므로 장점이 많은 낚시 장르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1103359CABDC530)
감성돔 먹이 (미끼)는 크릴새우 하나만 해도 충분합니다.
현제는 성가신 잡고기도 거의 없고 있다 해도 바닥에 사는 씨알 좋은 놀래미 및 전갱이
낮마리 수준이어서 미끼도둑 맞을일은 적습니다
현지 선장님께서 때에따라
밑밥과 미끼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개인이 준비 하지 않어도 됩니다
이곳 감성돔은 꼭 바닥에서만 입질이 오질 않습니다.
오전 8시가 지나면 약 1m 전후까지 굴양식장 굴 을 타고 또는 미더덕 양식 올라 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두분이 함께 낚시를 한다면
한분은 약 20분 간격으로 바닥 수심 체크로 하는것이 입질 받을 확율이 높고요
또 한분을 바닥에서 조금 띄워
낚시를 하다가 입질받는 수심층 서로 공유하여 공약 한다면 마릿수낚을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어신찌는 구멍찌도 사용해도 괜찬습니다만
낚시를 해보면 막대찌가 유리하다는 것을 금방 알수있습니다.
소 중형 배에서 낚시를 하다보니 물에서 높 낮이가 별로 차이가 없어 구멍찌는 조금만 흘러가고
어신 보기가 여간 힘겨운게 아닙니다
반면에 막대찌는 톱이 수면위에 나와 있는것이 많어서
약간의 파도가 출렁인다해도 입질이 오면 입질 파악하기가 한결 쉽습니다.
막대찌는 다양하게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막대찌 부력 1~2호정도 2~3개 준비하면 하루 낚시하는대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0E43359CABDC62F)
보헤미안 명품 막대찌 필드스텝 인증샷
시계방향으로
박상민스텝 / 김성필스텝 총괄이사
김순진스텝 / 김희순스텝
여기서도 감성돔 입질 피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 까지 입니다.
이시간때는 곳곳에서 감성돔과 힘겨루기가 한창 입니다..
입질을 받어 감성돔을 수면에 다 띄웠다 해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이곳 감성돔은 힘이 워낙 세어서 수면에서도 뒷심을 발위 합니다.
선장님께서 뜰채에 담어 주기도 하지만
혹시라도 혼자서 뜰채에 담을 려고 하지말고 함께한 꾼이 뜰채를 잡고 도움을 준다면
안전하게 감성돔을 뜰채에 담아 깔끔한 마무리를 할수 있습니다
보헤미안 멀티명품 막대찌 필드스텝 감성돔낚시 오늘의 채비도
낚시대 : 감성돔 전용 1호
릴 : 3,000번
원줄 : 3호 목줄 1.7호
어신찌 : 보헤미안 명품막대찌 1~ 2호 이렇게 채비를 하여 감성돔 낚시하는 데 성공 하였습나다
점점가을이 깊어 가면서 좀더 튼튼한 채비가 필수입니다
이유입니다..
이곳 가조도 당동 인근 굴 양식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어장둘 간격이 좁다고 느껴질때가 있을 정도로 넓이가 넉넉하지를 못합니다
양식 굴이 물밑으로 내려져있는 길이가 약 수면에서 6~7m정도 되는듯 합니다.
입질을 받어 조금만 여유를 준다면 수면으로 반 이상 띄운다해도
감성돔 옆으로 가는것을 막지 못한다면 90% 이상 굴가장자리에 쓸려 순간 목줄이 터지면서
낚시대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대물인 경우에는 더욱 불리 하겠지만 씨알 30cm만돼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하여 입질을 받으면 사정 보지마말고 맏짱떠 최대한 빨리 수면위로 띄우는게 최선입니다
하여 이곳으로 출조한다면 튼튼한 채비가 필수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D283359CABDC731)
보헤미안호 출조패턴
출조시간 오전 5시 30분
철수시간 오전 12시 (물때에 따라 유동적임)
선비 7~ 9만원 미끼밑밥 포함 (거리에따라 다소 유동적임)
출조문의
F V보헤미안 진행자 선장님 이영진
창원시 마산함포구 진동면 267-37
전화 010-4871-8569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C1A3359CABDC730)
보헤미안호 편의시설
낚시걸이대가 준비되어있어 무거운 낚시대를 계속 들고 있지 않어도 됩니다
화장실도 깨끗하여 여성분들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커피도 항상 준비되어있어 언제든지 즐길수가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0EF3359CABDC82F)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F793359CABDC930)
오늘의 조과 입니다
가을 감성돔 아직 시즌 초반이라 감성돔 씨알 이 30cm 전후 입니다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씨알이 커진다고 선장님께서 귀뜸을 해줍니다
보헤미낭 명품 막대찌 필드스텝 오전 한물때 낚시를 마치고 한자리모여
김치 가물치 촬칵~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F913359CABDCA30)
낚시를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늘 낚시에 큰상은 아니지만
최대어상 파워릴 그리고 다어상 보헤미안 명품 막대찌 각각 1개씩 시상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FB93359CABDCA30)
취재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편집위원 이상복
취재협조
F V보헤미안 진행자 선장님 이영진
창원시 마산함포구 진동면 267-37
전화 010-4871-8569
구미신신낚시 바다낚시전문 출조점
054-443-6923
010-3546-0250 / 010-354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