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의 기사가 왜 문제냐면 뉴스타파 기사 하나 때문에 윤리 도덕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 후보자로 낙인을 찍었다는 겁니다 윤석열 후보가 청문회 내내 반복적으로 본인의 기억착오로 인한 실수를 인정했지만 자유당이 말한것처럼 자기 사람 챙기는것도 아니었고 불법으로 몰래 뭘 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뉴스타파는 녹취록 툭 던져놓고 '얘 불법 저지른것 같은데? 니들이 좀 물어뜯어봐' 라고 판을 만들어줬죠 정말 공정한 기사를 쓰길 원했으면 단순히 옛날과 지금 말이 다르다에서 끝날게 아니라 정말 그 당시 행위가 법률적으로 위법이었냐, 정말 법을 어겨가며 자기 사람들만 챙겼냐 이것도 팠어야 하는데 이건 쏙 빼놨습니다
7월5일 서면답변 공개됨. 7월8일 청문회 열림. 3일간의 보도시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굳이 당일날 밤 늦게 보도한 것에 대한 해명은 납득이 가지않음. 그리고 윤대진이나 이남석 등 취재해서 보도할 수도 있었는데 연락안되는 윤석열만 기다렸다는게 이해안됨. 뉴스타파가 생각하는 뉴스타파의 존재이유와 후원자들이 바라는 뉴스타파의 존재이유 사이의 갭은 이번에 분명하게 들어난것같음.
말은 수많은 전화와 질타 때문에 본인들의 존재이유와 의미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라고 하지만 후원금 빼지 말아주세여를 길게 쓴 거라고 봄. 언론 종사자만이 언론의 사명과 정의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하면 안됨. 일반 시민도 다 알고 걱정하면서 까는거임. 검찰총장될 사람의 일말의 흠결 걱정도 좋지만 언론인 본연의 역할과 정의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고민을 하길 바람.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인은 신뢰를 잃어선 안됨. 1차적으로 여론을 형성하기 때문임. 근데 그 신뢰도가 어떤지 잘못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되찾을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함. 그럼 후원금 걱정은 할 필요도 없음.
첫댓글 떨고있니
믿어봄
이건 하나로 그간의 뉴스타파
ㅆㄹㄱ라고 평가하는 건 좀 아닌 듯
222222
@sports 헛발질 한번으로 우리편 쳐내고 싶지는 않아요
그동안 잘 했으니 저도 믿을래요
우리편 실수했다고 이래 팽하면 남는건 조중동...
읽어볼것
얘네들은 개짓해놓고 논란되면 그제서야 생각해보고 존재이유타령이네 ㅋㅋㅋ
개소리를 길게하네요
뉴스타파의 기사가 왜 문제냐면 뉴스타파 기사 하나 때문에 윤리 도덕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 후보자로 낙인을 찍었다는 겁니다
윤석열 후보가 청문회 내내 반복적으로 본인의 기억착오로 인한 실수를 인정했지만 자유당이 말한것처럼 자기 사람 챙기는것도 아니었고 불법으로 몰래 뭘 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뉴스타파는 녹취록 툭 던져놓고 '얘 불법 저지른것 같은데? 니들이 좀 물어뜯어봐' 라고 판을 만들어줬죠
정말 공정한 기사를 쓰길 원했으면 단순히 옛날과 지금 말이 다르다에서 끝날게 아니라 정말 그 당시 행위가 법률적으로 위법이었냐, 정말 법을 어겨가며 자기 사람들만 챙겼냐 이것도 팠어야 하는데 이건 쏙 빼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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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계적중립덕분에 쥐닭이 탄생했지요
뭐래는거야 ㅋㅋㅋ
응 아닌척 해봐야 늦었어
혀가 기네
다른건 모르겠고 자유당하고 교감이 없었다는건 ㄹㅇ 구라같음
역시뉴스타파네
7월5일 서면답변 공개됨. 7월8일 청문회 열림. 3일간의 보도시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굳이 당일날 밤 늦게 보도한 것에 대한 해명은 납득이 가지않음. 그리고 윤대진이나 이남석 등 취재해서 보도할 수도 있었는데 연락안되는 윤석열만 기다렸다는게 이해안됨.
뉴스타파가 생각하는 뉴스타파의 존재이유와 후원자들이 바라는 뉴스타파의 존재이유 사이의 갭은 이번에 분명하게 들어난것같음.
윤석열은 적폐청산의 핵심이자 문정부의 아이콘임. 범죄와 관련성이 적은 단순통화 내용을 청문회 시간에 보도 했다는 것 참 이상하죠.
일본과 자한당이 뉴스타파 후원해주나
읽어보니 지들이 물어봤는데, 감히 기자가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었다 이거네. 답변도 저 해명으로는 '싫습니다' 라는 답변뿐이 나올 수 없는데 지들이 무슨질문 했는지 공개도 안하고 답변만 찍써놨네 결론적으로 기자가 물었는데 답변이 없어? 뭣되봐라 한거일뿐
윤석영으로 잘못 봄 ㅋ
응원한다
말은 수많은 전화와 질타 때문에 본인들의 존재이유와 의미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라고 하지만 후원금 빼지 말아주세여를 길게 쓴 거라고 봄. 언론 종사자만이 언론의 사명과 정의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하면 안됨. 일반 시민도 다 알고 걱정하면서 까는거임. 검찰총장될 사람의 일말의 흠결 걱정도 좋지만 언론인 본연의 역할과 정의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고민을 하길 바람.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인은 신뢰를 잃어선 안됨. 1차적으로 여론을 형성하기 때문임. 근데 그 신뢰도가 어떤지 잘못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되찾을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함. 그럼 후원금 걱정은 할 필요도 없음.
한상진 기자 검색해보니 음..
빠이 돈 아까웠다
정신 못차렸네...걍 꺼져
심층취재로 인기얻었던 뉴스타파는 이제 끝이다.
결국 '싫습니다' 때문인거 같은데?
혓바닥이 긴놈치고 제대로된 인간이 업음...
응 꺼져
탐사보도라는 취지가 무색해져 버린 것에 배신감 느낀 후원자들의 후원 중단이 지금 줄 잇고 있음. 저도 중단함
잘가세요 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