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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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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울용 밑반찬~(막걸리킬러~)
구구리(주수철) 추천 0 조회 291 24.06.19 10:5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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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9 11:39

    첫댓글 제가 오이지 킬러입니다!
    세끼중 아침만 집에서 먹고 나오는데 밥상에 오이트리오가 꼭 나옵니다!
    오이지물에 말은것 오이지무침 오이소박이 팍팍쉰것 이렇게 세가지는 필수입니다!

    오이지 익으면 연락좀 주셔요!
    지평이 델고 형님계신곳으로 디립따 띠가겠습니다 ~~^^

    오이지 좋아하는걸 넘 장황하게 설명해서 당황하셨겠네요!
    푸하하하하하 ~~^^

  • 작성자 24.06.19 14:13

    한번 해본 말인데 그렇게 노골 구체적으로 뎀비면 2백개를 더 담가야하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지금도 문을 열고 뛰어들어 올것만 같아요.ㅠ

  • 24.06.19 12:40

    오이지 맛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6.19 14:18

    언제 물맑은 강가에서 피라미 낚으며 오이지랑 한잔하십시다.
    근데 그놈에 언제가 언제냐...

  • 24.06.19 12:50

    어쩐지 흐물흐물하더라 ㅎㅎ

  • 작성자 24.06.19 14:25

    선배님이 흐믈거리지 저는 아직 쫌 있다가...ㅎ

  • 24.06.19 13:03

    저도 오이 킬러입니다
    함 도전들갑니다
    선배님 더운날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6.19 14:25

    나이 몇살 안됐는데 이렇게 더우니 누치고 잉어고 다 귀찮아요.
    그늘에서 오이지나 씹으며 여름 나야겠습니다.ㅋ

  • 24.06.19 17:18

    오이 씨앗 한봉지 보내주실분 어디 계시려나 ㅎㅎ
    여긴 서양 피클용 오이라 제맛이 나지도 않지만 요즘은 오이가 안보임
    오이 종자 씨앗 한봉 보내주세유 ㅎㅎ

  • 작성자 24.06.20 06:44

    그래도 그곳에 맞는 종자를 심어야 할걸요.
    옛음식이 생각나시겠네요~

  • 24.06.21 18:05

    @구구리(주수철) 오이 와 고추는 더운 지방에서 잘됩니다
    한국 처럼 맛난 오이 품종 종자가 여긴 없어유 ㅎㅎ
    그냥 서양 피클용 퍼러둥둥 하고 짜리 몽당한 ,,,

  • 24.06.19 20:39

    선배님 오이지 맛의 비결이 남한강 눌림 돌에 있었군요 ~~^^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6.20 06:52

    울 엄마 살아있을때 "강에 가면 넓적돌 하나 줒어오라고 짠지 누르게~"
    올핸 일찌감치 너무 덥네요.살살 견지하세요~~

  • 24.06.20 06:36

    요리 강의 잘 보았습니다..
    만들어 먹어 보고픈대 집밥을 먹을 시간이 거의 없내요..
    점점 더워 집니다. 늘 건강 하셔요

  • 작성자 24.06.20 09:31

    오이지가 옛날 먹을거 없던시절, 상하지 않게 소금에 절여놨다가 물에 빨아먹었던 배고픈 음식이지요.
    먹을거 많은세상 사먹는 음식이 영양가 있습니다.
    언제 또 봅시다~~

  • 24.06.20 12:38

    자고로 오이와고추는 빳빳해야 제기능을 발휘하는데 남한강짱돌로 눌러논거는 쥔장 거시기가또~~완죤할멈이야요

  • 작성자 24.06.20 14:12

    맨날 생각한다는게...
    밥탱아~나이 더 먹으면 뭐가될라고 그래?

  • 24.06.25 17:59

    장모님표 오이짱아지에
    탁배기 한잔 기울입니다
    여울에서 먹는맛이 더낳겠지요?^^

  • 작성자 24.06.25 19:57

    난 내가 만든 오이지를 장모님께 드리는데 거긴 먹을 복도 많아요.
    생전에 잘해드리세요, 우리 장모님은 점점 약해지시네요.

  • 24.06.26 12:25

    ㅎㅎ 간단.. 아삭한 오이지 레시피
    메모했습니다~
    언제 여울가면 넓적돌 하나 챙겨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6.26 14:10

    오이지의 뉴버젼이랄까,
    엄마가 잘생긴 돌 줒어왔다고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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