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정기공연] 호두까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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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12월 20일(토) ~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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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1회, 21일(일) 2회, 22일(월) 1회, 23(화)~25일(목)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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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금) 공연없음, 27일(토) 2회 총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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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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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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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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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보는 크리스마스 환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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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이 제 110회 정기 공연으로 <호두까기 인형>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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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인형>은 해마다 겨울철이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발레이다. 1977년에 국립발레단이 프티파 원작으로 이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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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막을 한국에 소개했는데, 그 후 연말이면 반드시 ‘매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연되는 단골 레퍼토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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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에서는 2000년에 '유리 그리가로비치' 안무 버전을 한국에 소개하여 ‘한 차원 높아진 가족 발레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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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다. 2001년, 2002년에도 회마다 매진을 기록한 이 버전의 특징은 전막에 걸쳐 풍부하고 생동감 있게 배치된 춤에서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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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인형 대신 몸짓 작은 무용수가 보여주는 호두까기인형, 각 나라의 민속성이 녹아있는 5개국 인형들의 춤, 주인공의 2인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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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왈츠에서의 군무 구성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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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의 유료 객석 점유 순위 1위 기록. 총 14회 공연에서 회당 1,727명의 유료관객을 확보하여 2위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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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4위 뮤지컬 명성황후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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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도 유료 관객 3위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순위에 꼽히는 국립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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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의 즐거운 파티. 마리는 대부인 드로셀메이어로부터 호두까기인형을 선물 받는다. 그러나 동생 프릿츠의 장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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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호두까기인형. 울다가 잠이 든 마리는 황홀한 꿈을 꾼다. 호두까기인형과 쥐왕의 전투에서 마리는 호두까기인형을 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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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로 변한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크리스마스 랜드로 환상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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