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화) M-1 맑음 13Km(133.2)
* 집 ~ 문수구장 ~ 대학교 잔디 ~ 헬스장 : 약 13Km(68분)
*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 30분
5월 30일(화) S-O 맑음 24Km(130.2)
* 반신욕 : 20분
* 근력운동 : 30분
* 헬스장 ~ 문수구장 ~ 옥동산 ~ 대공원 정문 ~ 대공원2차 ~ 문수구장 ~ 대학교 ~ 집 : 약 24Km(127분)
며칠동안 아랫배와 속이 영 불편하다. 아무래도 원인은 과식으로 인한 것 같다.
몸무게도 많이 늘었서 심이 걱정이된다..오늘은 시간주로 2시간 이상 달리라 마음먹고
오전에 일보고 오후 5시쯤 상의 땀복을 착용하고 집을 나섰다..
어제 퇴근 후 회식하자는 유혹의 손길을 과감히 뿌리치길 잘했지 싶다.(어제 한잔 했으면 오늘도 꽝)
이기회에 아예 술도 한번 끊어봐...
5월 29일(월) S-4 맑음
오늘도 모닝오티로 인해 휴식
5월 28일(일) S-3 흐림
휴식
5월 27일(토) S-2 비
휴식
5월 26일(금) S-1 비
휴식
5월 25일(목) N-O 5Km(106.2)
* 반신욕 : 20분
* 트레이드밀 : 5Km(30분)
* 근력 : 25분(복근 빡세게)
5월 24일(수) N-4 맑음
휴식
5월 23일(화) N-3 맑음 14.5Km(101.2)
* 반신욕 : 20분
* 트레이드밀(몸풀기) : 1.5Km(10분)
* 근력 : 25분(복근위주)
* 헬스장 ~ 울산대(잔디 뺑뺑이) ~ 집 : 13Km(65분)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큰 잔디 뺑뺑이(30바꾸)
땡볕에 상하 긴 체육복입고 잔디밭 뺑뺑이도는 약간 맛간 놈이다는 눈으로 처다보는 대학생들이 많아
부담이 되지만 체중조절을 위해 타인의 눈총은 의식하지 않고 달리면서 잔디의 촉감을 이틀연속
느끼는 맛도 색다르다..수분만 보충하고 일찍취침 20시 30분에 일어나 밥먹으면서 축구 관전..
비겨서 아쉽네..
5월 22일(월) N-2 흐림,비 15Km(86.7)
* 반신욕 : 25분
* 트레이드밀(샤킹) : 5Km(30분)
* 근력 : 15분
* 헬스장 ~ 전문대(잔디 뺑뺑이) ~ 집 : 10Km(50분)
저번 야간과 달리 빨리 눈이 뜨진다.(몸이 많이 회복되었나)
그 동안 애물단지인 벽걸이 수족관 마눌님과 해체 수족관에 알아보니
청소비용 장난이 아이네 버리기로 결정...
집안일 대충정리하고 헬스장... 오늘도 여전히 대퇴이두 및 사두근의 알이베겨 행동하기도 어렵고
스트레칭은 엄두도 못네겠다..
트레이드밀을 더 뛰고 싶어도 대퇴이두근의 통증이 심해 포기...
운동하고 나오니 가랑비가 실실오네...아쉬움이 남아 비 맞으면서 런
전문대 작은 잔디밭 맨발로 뺑뺑이(내가 기봉이도 아닌데)시원하니 발의 촉감이 너무 좋다..
다음에 가랑비오면 다시 뺑뺑이 돌아야 겠다..
저녁먹고 다리 맛사지 후 취침
5월 21일(일) N-1 맑음
* 문수산 등산 : 집~백천 ~깔닥고개~상고~헬스장(115분소요)
* 반신욕 및 스트레칭 : 40분
대회 포기해서 인지 늦게 일어났다.. 온몸이 뻐근하고 알이 베겼다..
마눌님과 애들은 황토방에 가고 나는 피곤해서 계속 누워 있다가 오후 4시쯤 집을 나서 문수산을 향한다..
간만에 뛰지않고 걷기로만 완주...알이베겨 속보도 어렵네.
헬스장에서 간단히 몸풀고 귀가..
너무 안해서 그런지 확실히 축구가 격한 운동인가 보다..
소시적(전문대 시절)축구동우회때는 하루에 5게임도 했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잦은 부상으로 축구와의 연은 끊었는데..
가물에 콩나듯이 가끔하는 축구지만 막상 게임에 임하면 지기 싫은지 엄청 뛰게 된다..
5월 20일(토) M-O-2 맑음
석유화학공장 체육대회
한 3년만인것 같은데 축구 2게임이나 했네..
이넘의 성격은 자제가 안되네.. 살살 차야지 마음 먹었지만 막상 경기만 하면 풀어놓은 망아지 모양
엄청뛰어 다니니 수비수인지 공격수 인지 모르겠네...
막판 릴레이도 한판 ..사실 배구가 하고 싶었는데...아무래도 무리한것 같다. 내일 김천대회는 포기해야 겠다.
내가 과연 단거리를 잘뛸까 걱정되었는데..아직까지 쓸만할 갑다..그런대로 스피드는 있는것 같다..
해송회 모임(판주) 옥동 황가네.. 술도 마시니 확실히 내일 김천대회 가기 싫어지네......
집에 귀가해서도 아쉬운지 마눌님과 집근처에서 막걸리 한잔 더...체중 관리해야 되는데..
5월 19일(금) M-O-1 비 2Km(71.7)
* 반신욕 : 30분
* 트레이드밀(몸풀기) : 2Km(12분)
하루종일 비가 많이도 내리네..
아침은 샐러드로 간단히 먹고 마눌님 차로 수영장 태워주고
어제 늦게까지 책읽고 취침해서 그런지 몸이 영 뻐근하다.
헬스장가서 한숨자고 간단히 몸만풀고 마눌님 태워귀가...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오후에도 방콕생활..
5월 18일(목) M-4 흐림,비 8.2Km(69.7)
* 반신욕 : 25분
* 트레이드밀(빌드업) : 시속12~15, 7.2Km(32분), 막판 질주
* 근력 : 40분
* 마무리 조깅 :1Km(5분)
회사에서 달리기 내기가 붙어 신입사원 페메 해준다고 800m정도 뛰었는데
종아리에 알이 베겼네...
반신욕 후 두발정리하니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모닝 막날이라 조금 빡세게...
습도가 많은지 땀이 엄청나다...
귀가할때 비가 많이오네 머리가락 덜빠지기 위해서 우산 구입..
5월 17일(수) M-3 맑음 7Km(61.5)
* 반신욕 : 25분
* 수영 : 30분
* 트레이드밀(빌드업) : 시속12~14, 6Km(28분)
* 근력 : 15분
* 마무리 조깅 :1Km(5분)
회사 동료 맞 대근 부탁으로 스윙 출근. 간만에 센터들러 셩과 밀대 한번 밀어보니
헬스클럽 밀대와 사뭇다르네...
5월 16일(화) M-2 맑음
휴식
스윙 오티
5월 15일(월) M-1 맑음 15Km(54.5)
* 조깅(파트렉) : 약 14Km(73분)
- 집 ~ 대학교 ~ 문수구장 2바퀴 ~ 대학교 ~ 센터
- 언덕 인터벌 1회(850m) : 4'56"
* 근력 : 20분
* 트레이드밀 : 1Km(6분)
근육이 안 뭉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단지 및 대퇴부가 많이 단단해 졌다..
간단하게 몸만 풀려고 생각했는데 어제의 한심함이 작용했는지 의외로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한풀 꺽인 의욕을 다잡고 하계 훈련 빡세게 한번 해 보아야 겠다.
어제 영남대회는 마라톤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의미있는 대회 였던것 같다.
5월 14일(일) S-0 맑음 10Km(39.5)
마라톤은 정말 정직한 운동인가 보다...
일주일 동안 거의 달리지 않고 동마이후 제대로 된 스피드 훈련은 전무한 상태에서 기본실력으로
40분 Under는 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스윙 셋째날은 술과 고기로 이틀동안 속이 불편했다...
대회 당일 출전을 놓고 망설였지만 생각보다 멀지 않아 참가 결정 여유있게 도착하니 의외로 시간이 많이 남는다.
호수도 끼고있는 대구대가 생각보다 괜찮다..충분히 몸을 풀고 풀,하프에 이어 출발 ..
초반에 그런대로 견딜만 한데 3Km지점 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한다. 5Km(18'58")반환 후 통증이 심해져 계속
스피드가 줄어든다. 언제 따라 붙어는지 여자 1위와 나란히 몇백미터 같이 레이스 해보지만 포기하고 잠시 걷는다.
이제까지 수많은 대회를 참가했지만 걸은 적이 한번도 없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고 레이스 하지만
계속 스피는 줄고 여자 2위,3위한테도 추월 대충 열 댓명이 추월한것 같다.
골인점이 다가 올수록 5Km후미 주자와 뒤엉켜 반복해서 뛰다가 통증오면서 걷고하니 한심스럽기 짝이없다.
배를 움켜쥐고 달리니 응원해 주는 분도 있지만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8Km지점 부터 골인까지는 3~4분 정도는 족히 걸었는것 같다..
골인 후 바로 귀울 점심먹고 단잠...
저녁먹고 다리 근육풀기위해 목욕탕으로...
참가대회 |
순위 |
성별순위 |
이름 |
참가타입 |
배번 |
기록 |
코스 |
성별 |
연령 |
제6회 영남마라톤 |
|
|
이상무 |
개인 |
3101 |
0:42:45.94 |
10km |
남 |
37 |
5월 13일(토) S-4 맑음
휴식
모닝오티
5월 12일(금) S-3 비
휴식
반신욕 : 30분
5월 11일(목) S-2 맑음
휴식
반신욕 : 30분
5월 10일(수) S-1 비 후 맑음
* 반신욕 :10분
* 수영 : 15분
다른조 야유회로 2시간 일찍 출근 간단히 수영으로 몸 풀기
5월 9일(화) N-O 비
휴식
반신욕 : 30분
볼일있어 부산에...
5월 8일(월) N-4 맑음
휴식
어버이날이라 저녁은 다운동 두부마을에서 (부모님과 동생내외,조카)
5월 7일(일) N-3 맑음(39.5)
* 반신욕 : 15분
* 트레이드밀(지속주) : 10Km(55분)
* 근력 : 20분
봄을 타는지 근래는 기상시간이 너무 늦는것 같다.
체력이 많이 약해 졌나??? 아무래도 정신력 해이가 원인이지 싶다.
5월 6일(토) N-2 비
* 반신욕 : 30분
* 수영 : 10분
퇴근하면서 간만에 센타 들러 반신욕 및 수영 다섯바퀴(엄청 힘이 드네)
야간마치고 운동하지 않는 원칙을 세웠는데 오늘은 왠지 수영장을 보니 풍덩 들어 가고 싶네..
두 시간정도 눈을 부치고 부산 벡스포(국제 Motor쇼 관람)
부산도착하니 하염없이 비가 오는데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볼것이 많았는데 애들은 힘들어 하니 체 두시간도 구경 못했네...
다음에는 애들은 떼어두고 관람해야 겠다...차와 걸들 구경에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
5월 5일(금) N-1 맑음
* 반신욕 : 30분
어린이날인데 갈곳도 마땅찮고해서 김밥사서 울산대공원 2차
애들은 인라인 탄다고 신이났는데 나는 왜이리 피곤하지..
야간 첫날이라 5시경 귀가..애들한테 더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데 뜻대로 안되고 요즘 부쩍 피로를
많이 느낀다. 결혼을 잘해서 인지 장모님 사위 줄려고 그 귀하다는 녹용을 20냥씩이나 사서 인삼 당귀 기타등등
직접 약탕기에 고아서 진하게 만들어 주시는데 왜이리 힘이 없는지 모르겠네...
5월 4일(목) M-O-2 맑음 6Km(29.5)
* 반신욕 : 20분
* 트레이드밀(지속주) : 6Km(32)
* 근력 및 스트레칭 : 30분
애들 학교 및 유치원 보내고 마눌님과 간만에 영화(미션 임파셔블3)관람(SK카드 무료쿠폰) 그런대로 재미있네..
백화점 쇼핑하고 조흥은행 들러 개인연금 10년만기 연장 및 금액 업그레이드하고 저녁먹고 헬스장으로..
하루가 왜이리 빨리 가는지...
5월 3일(수) M-O-1 맑음 5km(23.5)
* 트레이드밀(조깅) : 5Km(25분)
* 근력 : 50분
큰딸(나영) 체육대회인데 피곤해서 오후늦게 학부모 노래자랑만 구경했네...
나영이 달리기 2등했다는데 소질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작은딸은 나를 많이 닮아서 그런지 뛰는데도 힘이 느껴지는데..
평소 소심한 성격이라 자신감 고취를 위해 열심히 훈련시켜 내년에는 더 잘달리게 만들까 하는 생간이 든다...
마눌님도 달리기 릴레이 및 줄다리기로 피곤하여 저녁은 외식(금화 횟집)
5월 2일(화) M-4 맑음
휴식
조 회식(청남대) : 간만에 족구한판하고 오리로 몸보신..2차 성남동 노래방..
5월 1일(월) M-3 맑음 18.5Km
* 변전소 ~ 센터 ~ 신선산 뒷길 ~ 옥동산 ~ 울산대 ~ 헬스장 : 15Km(115분)
* 트레이드밀(조깅) : 3.5Km(20분)
* 근력 : 30분
정말 오랜만에 파틀렉 및 빠른 속보를 실시해 본다..옥동산도 대공원으로 인해 조금은 변한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