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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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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 글방 과자,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펌)
izoa 추천 0 조회 273 07.03.19 01: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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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6 01:34

    첫댓글 무섭네요.

  • 05.11.06 14:39

    아~ 진짜 무섭다.... 혼자 밥먹는거 귀찮고 싫어서 라면 맨날 먹었는데ㅠㅠ

  • 05.11.06 22:20

    이 책 소개받고 당장 사서 읽었는데..두고두고 외워야되겠더군요. 처음이 힘들었지만.. 일단 대표적인 햄버거, 피자, 콜라, 라면을 먼저 끊었는데요... 간혹 기회? 가 생겨서 먹으니 맛없어서 못먹겠더군요. 근데 컵라면은-_-;; 가끔 땡겨서 몰래 먹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한솔이가 알아듣건 못알아먹건 계속해서 중얼중얼

  • 05.11.06 22:23

    얘기해주다 보니까 많이 좋아지는거 같더군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미리 갯수를 정해놓고 주고있답니다. (한 70% 먹힙니다-_-;; 간식거리도 되도록 콩을 볶아준다던지 하구요) 하지만 여전히 범람하는 과자의 세계에서 자유롭진 못하지만 노력해야겠죠^^

  • 05.11.07 11:01

    전 '슈거블루스'란 책을 예전에 읽고(위의 내용과 비슷) 흰설탕, 흰밀가루, 흰쌀 등 정제식품을 되도록 피하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사탕이나 과자 절대로 먹이지 않습니다. 가끔 특별한 날 케잌을 사는 것을 빼면요..ㅎㅎ 첨부터 입맛을 들여 놓치 않으면 집에선 절대로 찾지 않습니다. 설탕엔 중독성이

  • 05.11.07 11:03

    있거든요. 제가 빵과 과자,초컬릿, 청량음료 등을 평생 달고 살아서 그 해악을 몸으로 잘 느기고 있답니다. 저희 친정쪽으로 당뇨환자분이 많걸랑요. 이 책 읽고 결혼후 거의 다 끊었답니다. 현미밥 먹구여..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 것이긴해도 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생노병사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방송을 했었느데

  • 05.11.07 11:06

    미국에서 폭력, 범죄 등의 문제학생들만 다니는 학교에서 청량음료자판기와 인스턴트식품판매 중지를 하고 급식으로 채식중심의 유기농식단으로 바꾸자 범죄율, 글구 결석률이 '0'가 돼서 화제가됐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설탕을 먹지 않으면 성격이 차분해집니다.(내성적, 소극적인 것과는 다름)

  • 05.11.07 11:09

    집중력과 인내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실험에서도 입증이 됐구여.. 암튼 우리 아이들 건강은 우리 엄마들의 손에 달려 있답니다. 집에 있는 설탕, 조미료... 아깝더라도 당장 갖다 버리세여. 그러면 먹을게 뭐 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첨부터 안주면 찾지 않는답니다. 그대신 간식 단호박, 고구마,

  • 05.11.07 11:11

    감자, 플레인 요구르트, 과일 등으로 잘 챙겨주셔야지요. 과자사는 돈이면 다른 좋은 간식들 충분히 챙겨주실 수 있으시답니다. 저희 세 똘망이들이 순둥이에 집중력, 인내심이 있는 이유가 식단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ㅋㅋㅋ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 잠시 잘난채 하고 갑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해요...^^

  • 05.11.07 11:13

    글고 설탕들어간 음식 끊으면 한 일줄은 금단현상이 옵니다. 괜히 몸이 쳐지고 단게 넘 먹고 싶어집니다. 이 금단현상의 기간만 잘 극복하시면... ^^

  • 05.11.08 00:33

    저도 그거 알고 그러고 싶은데..주위에 단 거 먹는 아이들 보면 같이 먹고 싶어하니 우리 애만 못 먹게 하기도 어렵고, 주위 시선도 그렇고..(유난떤다는 이야기 많이 들음..) 울 애도 어렸을 때부터 단거 안 먹이고, 조미료는 물론 간도 안한 이유식도 엄청 잘 먹으며, 엄마의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오다가

  • 05.11.08 00:36

    크면서 주위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 계획이 무너지더군요..어렸을때부터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진행했는데..저희 아인 오히려 이런 맛난 음식들이 있었냐..하는 듯..거의 환장(?)을 하더구만요..아이의 간절한 욕구를 무시할 수 없고..오히려 막으니 더 간절해지고..그 후엔 아이들이 있는 밖에선 적당히

  • 05.11.08 00:42

    주는데..딜레마네요..시댁어른들이든, 이웃이든..협조를 안 해주고..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그런 걸 먹으니까요.. 근데, 집에서 요리할 때 설탕대신 전 쌀엿을 주로 쓰는데..이건 괜찮겠지요?.. 맛을 음식에 아예 안 낼 순 없잖아요. 반찬이 맛도 없어지고..쌀엿도 많이 쓰면 안 좋을려나..다른 분들은 모 쓰세여?

  • 05.11.08 03:27

    저도 데미님이랑 상황이 똑같네요,,ㅎㅎ 저도 설탕대신 쌀엿쓰고 있는데 쌀엿은 위에서 말하는 설탕이 안들어가지 않나요??.. 쌀이랑 효소 맥아뿐인데,, 단 전 유기농제품을 씁니다.. 먹느거 뿐만이 아니라 전 세제는 몽땅 유기농제품을 쓰는데,,세제의 심각성도 만만치 않은데,,ㅉㅉ 먹거리와 환경도 이교육못지 않게

  • 05.11.08 03:28

    아주 중요하고 우리아이들은 물론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일이지요..

  • 05.11.08 05:50

    저도 유기농으로 쓰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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