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행복한 내 아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나의 성장일기 한나 영어 교육 프로젝트
생각하는 이 추천 0 조회 1,104 08.03.04 11:0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3.04 11:38

    첫댓글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저두 끝날것같지 않던 수학,영어에 대해 어느정도 해답을 찾았네요. 수학은 조이매쓰,계란판으로 조금씩 터치를 해주되 사고력,연산 학습지를 같이 하기로 결정을 했구요. 영어는 전 "솔빛이네엄마표영어연수랑 책잘읽는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두권을 읽으면서 제 나름대로 정립한건요. 두분다 한글책 독서를 기본 모티브로 깔아왔다는 것이고, 엄마가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였죠. 그리고 생각님 말씀처럼 듣기가 우선이고 비디오를 꾸준히 보여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학교,학원으로 갔다오면 저녁 7시 넘고 숙제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비됴까지 보여줄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 08.03.04 13:20

    맞벌이가 솔빛이네 처럼 똑같이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영어는 세부적인 계획을 다시 짜봐야할것 같아요. 뭐든지 꾸준히가 참 중요하고 여기에 엄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함을 느끼고 다짐도 해봅니다.

  • 08.03.09 14:07

    전 비디오는 주말을 이용할 생각이지만, 아직은 비디오 활용을 하진 않고 있답니다. 책으로 가면서 귀가 트이면 그때 비디오를 활용할까 합니다

  • 08.03.04 11:51

    제가 아는 분이 그러시는데 영어는 하루 일정시간만큼의 노출이 가장 중요하시다 하더군요. 학원을 보내지 않아도 유아때부터 영어에 노출시키고 듣기가 되면 쓰고, 말하기는 저절로 되는 것이라고, 참고로 그분은 자기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그렇게 교육을 시켰는데 초5학년이 된 지금은 학원내 어떤 아이들보다 월등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강조하신게 책읽기를 곁들이시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전에 많은 책을 읽히고, 영어는 듣기에 노출시키면 걱정할게 없다구요~

  • 08.03.04 11:55

    저도 요즘 영어 땜시 엄~청 고민 중입니다..큰넘이 고학년으로 진입하다보니..ㅠ.ㅠ 일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흘려듣기로 테입 틀어주기 꼭 하세요..^^(듣거나 말거나..)저도 작은 애는 아직까지는 흘려듣기 위주로 진행하면서 큰넘 신경씁니다..ㅎㅎ

  • 다들 엄마가 이리 훌륭하신데~~~

  • 08.03.04 12:42

    저도 아직 울딸래미(초3)를 영어 학원이나 학습지 해본적이 없지만, 일찍 결혼한 제 친구들은 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어릴때부터 사교육으로 시작한 영어를 끝도없이 아직까지도 학년 올라가면 갈수록 더많은 돈으로 학원으로 과외로 시키고 있네요.저도 생각님과 같은 방법으로 울 딸을 하고 있는데(9개월) 이길로 엄마가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만족하는 영어가 될거라 확신이 듭니다.~~

  • 08.03.04 13:32

    전 다른무엇보다도 생각하는이님의 사고관 철학관이 너무나 좋습니다.

  • 08.03.04 13:40

    ~ 저는 넘 게으른 맘입니다~ ㅠㅠ

  • 08.03.04 14:28

    저도 흘려듣기만 하고 책은 간간히 읽어주는데요..흘려듣기만으론 뭔가 모자란 느낌이 듭니다..집중듣기로 넘어가면 왠지 학습냄새가 나서 애들이 거부할까봐 쉽게 시도 못하고 있답니다..

  • 08.03.04 15:21

    흘려듣기는 어떤게 좋을까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 08.03.04 16:01

    저도 아직은 걍 띵가띵가 책 조금 읽어주고 놀때 테이프 틀어주고.. 내년이나 후년부턴 생각님처럼 해야쥐~~~

  • 08.03.05 16:28

    저도 솔빛이네, 잠수네를 기본으로 큰애는 학습지의 테잎으로 아침, 저녁으로 흘려 듣기 해주고, 작은애도 원에서 영어테잎이나 ,cd를 보내줘서 그걸로 계속 흘려 듣기 해주고 있습니다... 비디오도 월트디즈니걸로 하루에 한편씩만,,, 잘 하고 있는지 가끔씩 흔들리는데,, 생각님글 읽으니 힘이나네요^^

  • 08.03.05 03:08

    후치님과 동감입니다.. 앞서 가시는 님들이 계시니 저흰 정말 행운이죠^^

  • 08.03.05 09:23

    고생의 길,그치만 보람의 길로 오셨네요^^저도 사교육 매커니즘에 휘둘리지 않으리라는 반골기질로 진행하는 엄마표영어가 때론 힘겹고 회의도 많이 들지만 어느날 도연이가 "my doll is ugly" 하는 그 한마디에 힘을 내게 되네요... ^^

  • 08.03.05 10:41

    지금은 잠시 휴식중~

  • 08.03.05 11:29

    우리 애얘기는 아니고, 같이 영유에 다니는 동갑짜리 친구 얘기입니다. 그집 큰애가 지금초등3학년이 되엇는데, 맞벌이라 영어를 건드려주지 못하다 초등들어가면서 엄마가 부랴부랴 시작했대요. 그때 둘째는 4살이었는데 형이랑 같이 테잎을 듣다보니, 다른 사교육 없이도 리딩이 되어서 저절로 익히게 되엇다고 하네요. 이번에 수준별 수업을 하는데, 5세부터 다닌 아이들이랑 한반이 되었구요. 지금부터 엄마표로 꾸준히만 해주신다면, 2~3년후에는 그 빛이 발할거라 전하고 싶어요

  • 08.03.06 13:32

    저는 엄마표로 하다가 낮에 시간이 좀 있어서 가까운 학원을 보냈는데 만족해요 도원이도 참 좋아하구요 우선 전 엄마표로 진행하다 겨울부터 학원을 신청하고 튼튼영어로 1년 6개월을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노출을 스카이라이프로 진행을 했구요 그런데 되도록이면 반복적인 비디오가 좋겠구요 수학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빨리 따라갈 수 있을 듯한데 요즘 저도 고민이네요

  • 08.03.06 15:44

    저는 작년부터 거의 매일 한두편의 애니메이션영화(영어)를 보여줍니다. 4살작은애는 좋다고 보는데 6살큰애가 가끔 한국어로 틀어달라고 청합니다. 1년 반정도 영어나라 수업받은 큰아이를 위해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 작은애한테서 효과를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알아듣기 힘든 영어(저만 알아듣습니다.)를 흥얼흥얼.... 엄마표 한글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영어로도 가르쳐 주었는데 나중에도 한글단어를 읽으면서 영어로도 같이 말을 하더라구요.

  • 09.05.14 22:51

    저도 행운입니다.. 이렇게 길을 훤히 틔어주시니!! 감솨합니다..

  • 09.10.22 00:19

    자주 와서 읽고 따라가다 보면 방법이 보이리란 희망을 가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