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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旅行記 스크랩 5월22일 [ red woods ]
이명홍 추천 0 조회 9 07.07.06 11: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5월22일

 

해변 도로의 이야기는 접고  red wood에 대한 이야기

 

101번의 해안도로를 가다가 내륙으로 접어든다.  나무가 많이 나타나고, 깊은 계곡과,목재공장이 있고..

산림이 우거저서 그런가 보다 생각 했는데.   이곳이 그 유명한 red woods grove area이다

나무의 크기가 예사롭지 않고, 세계에서 가징 큰 나무가 밀집 되여 있는곳, yosemitt의 밀림이 연상 되는 곳.

지나가면서도 그 가치를 인지 못하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다.

101번도로가 1번 도로와 갈라지는 곳이 나타난다. 말로만 듣던 rout one. 1번 도로를 타자.

산림이 우거진 산을 넘으니 해안도로가 나타난다.

 

이곳부터는 해안도로의 다른맛을 풍긴다. 절벽길로 이루어저 있고, 어둠침침한 저녁에 이길을 달리니

무섭다. 뒷좌석의 여인네들은 두려움에 분위기가 그렇다.

빨리 숙소를 잡자. 숙소가 안 나타난다. 날은 어둡고, 비는 슬슬 내리고^^^

 

깊은 산속 깜깜한 밤에 한줄기 불빛을 보듯, 아담한 hotel을 만난다. 비싸겟지만 물어나 보자.

호들갑을 떠는 일본여인인 주인이 나타나 $280 이란다. 어휴 !!,  예산이 부족해서 안되겟다고 하니까?

예산이 얼마인지 물어온다. $100을 불렀다 (실은 $50) .  ok

이렇게 해서 제주도의 파라다이스 호텔, 워커힐의 빌라를 연상케하는 경치좋은 해변가 빌라,

whales watching inn 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高價에 마나님들은 불만이지만,

베치카가 있는 방2, 결혼식이 열린다는 대 연회실1,인당$30 이된다는 아침식사...

하루밤을 분위기 있게 보내려고 했는데,  비싸서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는 마나님들,

비바람이 몰아 치는 날씨도 그렇고,  찜찜한 밤을 보냈다. 투자금액을 회수하지 못하고.ㅈㅈㅈ

이곳은 gualala 라는곳, 인구가 5,000명인 조용한 휴양도시이다. 창범이는 이곳에서 살고 싶단다.

이혼 당할려면 무슨 짓은 못할꼬?  

 

 

todays course [클릭]

 

 

 

해안도로

 

 

 

 

 

 

 

 

 

red wood area

 

 

 

 

 

 

 

 

 

 

 

 

rest area

 

 

 

 

 

인디언이 운영하는 훈제연어 매장

 

 

이어지는 red woods area

 

 

 

 

 

 

다시 해변으로

 

 

 

 

 

 

 

 

 

 

 

 

 

 

 

 

 

 

 

 

 

 

오늘의 inn ( whales watching i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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