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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독서작문의 기초 잘못쓰기 쉬운 우리말 (시마을에서 가져왔어요)
maum 추천 0 조회 943 03.09.01 15: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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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6.02 12:18

    첫댓글 이곳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운영자께서 보시고 적당한 곳에 옮겨주세요.

  • 03.06.02 19:04

    잘 올려주셨어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 03.06.03 13:34

    알고 있던 것도 있고 몰랐던 것들도 있네요.이렇게 하나하나 우리말을 바로 쓰려는 노력들이 모여서 우리말을 빛나게 하는 것이겠지요.고맙습니다.

  • 03.06.03 14:20

    대단하시네요.

  • 03.06.09 09:58

    주말에 프린트해서 읽어보았는데 저는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관용어, 속담 같은 것까지 기계적으로 재단하고 그런 말을 쓰는 사람을 매도하는 태도가 좀 지나치다고 봅니다.

  • 03.06.09 10:03

    글에 주관성을 빼면 좋을 듯하고, 언어에 과학적 사용과 문학적 사용과 일상적 사용이 있는데도 과학적인 분석만 강요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 "근거는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몇가지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시간이 없어서 이만.

  • 03.06.09 23:53

    감사합니다. 또 하나를 배워가네요. 요즘같이 이렇게 많이 배우다보면 혹시 저 천재되는것 아닐까요?

  • 03.06.10 13:34

    언어의 문학적 사용은 그 과학성을 바탕으로 창작자가 다듬어내는 창작의 소산이에요.이 글은 그 올바른 사전적 지식을 알고 응용하라는 뜻이죠.뻔한 문제를 갖고 뭘 길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요,그루터기님?그것은 활자예술을 다루는 각자의 상대적 수용력이자 표현력이며 기본문제이니 따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어요.

  • 03.06.10 13:41

    문학적 사용이 지나치면 결국 생활용어의 부분별한 적용 및 표현의 혼돈이 올 수 있듯 상호 유기적으로 수용하되 그 과학적 쓰임에서 벗어나면 안돼요.시와 소설의 언어적 표현방법이 다르듯 장르별 차이도 분명히 있고요.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창의를 위한 지식이 중요해요.기준과 정도(正道)가 있어야 하니까요.

  • 03.06.10 15:39

    마음님 좋은 지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늦게 프린트 해서 지금 읽고 있어요. 몰랐던 것을 알아간다는 것이 좋네요. 간혹 내용에서 웃긴 문장이 나와서 웃기도 했지만....하하..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05.01.14 22:51

    헉!! 이것까지 잘못된 표현이었을 줄이야!! 하는 표현들이 많네요..ㅠㅠ

  • 06.07.08 09:32

    새로 알게 된 부분도 있지만, 그루터기 님의 말씀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안 해본지...라는 말은 '한 번 해 본 후에 안 해본지 오래되었다, 라고 해서 앞의 부분이 생략된 형태로 쓰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표준어는 원래는 표준어가 아니었다가 사람들이 많이 씀으로 해서 표준어가 되눈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 표준어도 그런 단어가 많고요. 여기서는 강추위가 그렇군요. 원래뜻은 그렇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그런 의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라면 국어학자가 그런 말을 표준어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신종어,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상님의 말처럼 과학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이 언어이고 작가가

  • 06.07.08 09:37

    그에 바탕해서 올바른 언어를 써야 한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언어는 사람들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필요하지만 획일성과 기준은 다른 것입니다. 사동이나 피동문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말이지만, 오히려 번역체를 잘만 가꾸어 쓴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보다 잘 표현해주는 문장쓰임이 새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의견이 나뉜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아무튼 저도 국어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 19.12.26 13:02

    언어가 변형 생성 소멸한다는 촘스키의 이론은 타당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살려 계승하는 일을 헤프게 여길 일이 아니다 여깁니다. 소통이 갈수록 중요시 되는 시대에 올바른 소통과 아름다운 표현을 위해서 우리말 살리기와 우리말 알리기에 좋은 정보가 오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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