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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등산-----┤ 스크랩 홍도(紅島) ․ 흑산도(黑山島) 여행후기 1
유은종 추천 0 조회 15 09.04.01 15: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홍도(紅島) ․ 흑산도(黑山島) 여행후기


1.여행날짜: 2007년 8월 1일(수) 23:14~8월 5일(일) 08:00

 

2.여행일정: 집[중계동]→목표여객선터미널→홍도[1박]→흑산도[1박]→목포여객선터미널→집

 

[8월 1일(수)] 날씨: 구름 많음. 출발

-23:14 집 발


[8월 2일(목)] 날씨: 구름 많으나 대체로 날씨 좋은 편. 홍도 해상관광, 등대관광

-04:00 목포여객선터미널 도착 후 취침

-기상하여 아침 먹고 홍도 행 배 매표(07:50 경)

-08:40 목포항 발(거문도사랑 호)

-10:55 홍도항 착

-11:15 홍도 2구 착(미정」이네 민박집에 여장 품)

-13:10 홍도 2구 발(유람선 승선): 유람선 해상 관광[2시간 30분 소요]

-16:30 홍도 2구 착(민박집 복귀)

-18:30~19:30 등대 답사


[8월 3일(금)] 날씨: 구름 많고 안개 낌. 홍도 깃대봉 산행, 흑산도 해상, 육상 관광

-07:00 미정이네 민박집 발(깃대봉 산행시작)

-07:05 입산통제판과 입산금지판 있는 곳(마을길을 벗어나 본격적인 등산로 시작)

-07:30 주능선(자연스럽게 우측으로 진행됨)

-07:36 첫 봉우리(안개가 끼어 조망제로. 원추리 꽃 많음) 착

-08:02 발

-08:10 깃대봉 정상(삼각점[홍도 21, 1998복구, 건교부, 2]. 좁은 공터. 무 표시)

-08:15 발

-08:57 데스크(나무 전망대) 마지막 지점

-09:02~09:11 휴식

-09:14 흑산초교 홍도분교

-09:17 선착장 앞(매표소) 착(산행종료: 2시간 17분 소요)

-11:05 홍도항 발

-11:35 흑산항 착

-민박집 찾아 나섬

-흑산 민박 구함. 여장 풀고

-자산문화 전시 ․ 도서관 관람

-15:28 유람선 승선[흑산도 해상 관광]

-16:45 흑산항 착

-16:54~18:17  흑산도 육상 택시 관광

-18:30 흑산민박 복귀


[8월 4일(토)] 날씨: 구름 많음. 흑산도[칠락산, 반달봉, 깃대봉, 문암산]산행

-08:24 흑산 민박집 발(흑산도 산행시작)

-08:33 칠락산 들머리

-08:48 주능선(조망 터짐)

-08:54 칠락산 전망대 발

-09:00 칠락산 정상(암반지대. 조망 좋음. 무 표시. 이정표, 작은 돌탑)

-09:11 사거리 안부(청촌리, 진리 하산길)

-09:23 안부(KT 간이 무선중계국)

-09:27 사거리 안부(전봇대. 이정표)

-09:30 전망대(조망 좋음)

-곧바로 사두암

-09:34 발

-09:45 분기점

-09:50 우회구간 시작점

-09:58 우회구간 끝 지점

-10:16 능선분기점(좌측으로 진행) 착 /   -10:24 발

-10:31 「바위명? 두 개의 바위틈을 지나」표지판 있는 곳

-11:10 삼거리(천촌[열트미] 하산로)

-11:14 너른 공터(앞뒤로 이정표 있는 곳) 착 /   -11:22 발

-11:28 비리(전디미)재: 삼거리

-11:46 삼거리(비리[홍합치] 갈림길)

-12:06 깃대봉(382m) 정상(공터, 정상 표시판)

-12:54 문암산 선녀다리[문암산 문암1봉(405m)] 하산시작

-13:28 건물(시설물. 계곡) 착 /   -13:35 발

-13:45 소사리 마을 착(산행종료: 5시간 21분)

-이후 히치하이크 하여

-14:08 흑산항 착

-늦은 점심 먹고 흑산민박으로 복귀하여 휴식 취한 후

-16:50 흑산항 발

-18:50 목포항 착

-19:00 목포항 발(귀가 시작)

-서해안 고속국도을 이용하여 귀경했는데 너무 졸려서

-행담도휴게소에서 잠시 취침한다는 것이 일어나 보니


[8월 5일(일)] 날씨: 곳곳에 비

-06:30 행담도휴게소 발

-08:30 귀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홍도 개념도

 

 

4.여행후기

「2007년 여름휴가를 가거도(독실산 산행), 홍도(깃대봉 산행), 흑산도 가야겠다」고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며 휴가 날짜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아직까지도 휴가 날짜가 잡히지 않아 속 만 태우고 지내다가 결국 휴가 날짜를 2일 남겨두고 확정돼서 예약(배편과 숙박)을 전혀 안 한 상태에서 어떻게 되겠지 하며 무작정 차를 끌고 나간다.


휴가 전날 그러니까 휴가 날짜가 잡혀진 상태에서 시간에 쫓겨 급하게 민박집(가거도와 홍도만 메모하고 바뻐서 흑산도는 못 함) 전화번호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니 시간이 벌써 밤 10시가 넘었다. 슈퍼에서 간식거리를 사고 나니 밤 11시가 다됐다. 더 이상은 지체할 수가 없어 어떻게 되겠지 하며 11시 14분에 집에서 나서면서 2007년 휴가여행이 시작됐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섬인 홍도(해상관광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홍도 깃대봉 산행을 하기위해)와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가거도(최서남단을 간다는 의미와 독실산 산행을 위해)를 가기위해 차를 몰고 가는데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목포로 가는 도중 잠이 부족한지 운전 중에 졸려 노래도 불러보고 창문을 확 열어보고 달려보지만 그것도 잠시뿐 순간순간 깜짝 깜짝 놀란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중간의 휴게소에서 세수도 하고 맨손체조도 하면서 힘겹게 운행하면서 겨우겨우 목포항에 4시에 도착을 해서 여객선터미널 1층에 위치한 주차장에 들어가서 얼른 잠을 청한다.


순간 잠에서 깨어 시간을 보니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어서 얼른 일어나서 매표소를 향하는데 벌써 줄이 길게 서 있는 것이 보인다.


가거도를 먼저 가고 싶었는데 태풍소식에 홍도를 먼저 가기로 마음먹고 홍도 가는 배편을 구하려고 대합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일반 섬 매표소 반대쪽에 있는 홍도(홍도, 흑산도, 가거도) 매표소를 발견하고 창구에 도착하니 예약했냐고 물어본다. 안했다고 말하니 그럼 배가 없다고 한다. 참으로 황당하다.

바로 옆에 있는 동양고속매표소에 가서 확인해도 마찬가지로 표가 없다고 한다. 낙심하고 혹시나 싶어 3층으로 올라가 동양고속사무실로 들어가 보니 이건 완전히 시장통처럼 많은 사람들로 북적된다. 비집고 들어가서 힘들게 직원에게 표 있냐고 물어보니 예약을 안했으면 표가 없다고 한다. 예약한 사람들로 너무나 북적되는 동양고속사무실을 빠져나와 정 반대편에 있는 남해고속사무실로 가서도 마찬가지로 표가 없음을 확인하고 다시 2층의 창구로 가서 예약취소한 표가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한다. 그래도 가고 싶으면 줄을 서서 기다리라는데 이미 줄 서 있는 사람도 꽤 돼서 포기하고 1층의 주차장으로 내려와 집에서 준비해간 삼계탕을 먹으면서 곰곰이 생각을 해본다.

「이거 어떻게 하나?」

「결국 오늘은 못 들어가고 내일 들어가야 하나? 내일도 표가 있을지도 모르고…」

「그럼 홍도는 포기해야 하나?」

「그러면 어딜 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식사를 다하고 결론 내리기를 다시 한 번 매표소 가봐서 표 없으면 내일 들어가기로 하고 내일 표도 없으면 통영 쪽의 섬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2층의 홍도매표소(동양고속)에 도착하여 반환표 있냐고 물어보니 표(성수기 때 임시로 증편한 배)가 있다고 한다.

「야호!」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홍도 행 08시 30분 배(흑산도를 경유하지 않는 홍도 직항배)를 매표하고(08:00) 빠른 동작으로 1층의 주차장으로 내려와 서둘러 배낭에 준비물을 챙겨 다시 2층의 대합실로 올라와 커피 한잔을 맛있게 먹고 홍도행 배에 올라탄다.


※홍도, 흑산도 여행 참고사항

1.홍도, 흑산도, 가거도 가는 배편은 두 개 회사(동양고속, 남해고속)가 운항을 한다.

2.목포항여객선터미널은 1층이 주차장이고 2층이 대합실 3층이 사무실인데, 2층의 대합실에서 매표를 하는데 홍도(홍도, 흑산도, 가거도) 창구는 따로 떨어져 있고, 동양고속과 남해고속은 서로 붙어 있지만 따로 영업을 한다. 예약손님은 3층의 사무실에서 확인을 해주는데 동양고속사무실과 남해고속사무실이 각각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다.

3.저처럼 예약을 안 하고 가면 줄을 서서 취소한 사람이 있을때만 승선할 수가 있다. 홍도행은 쾌속선이라 정원초과(입석) 승객은 받지 않는다. 모두 좌석으로 되어 있고 밖에 나갈 수도 없다.

4.여름 성수기 때는 임시 배도 증설하는 경우도 있다.

 

5.배 시간표

 

운행일: 2007.07.21~08.15 (특별수송기간)

 

목포항

흑산도

홍도

가거도

홍도

흑산도

목포

특기사항

07:10

(동양)

09:00

(동양)

09:50

-

09:50

10:30

(동양)

 

 동양.<07.28~08.04 운행>

07:30

(남해)

09:20

(남해)

10:00

-

10:00

10:50

(남해)

 

 남해.

07:50

(동양)

09:40

(동양)

10:20

-

10:20

11:10

(동양)

 

 동양.

08:00

10:00

-

12:20

-

15:00

(남/동)

 

 홀수일:동양 / 짝수일:남해

-

 

-

-

 

16:40

(남해)

 

 동양.<07.28~08.04 운행>

13:20

(남해)

15:10

(남해)

15:40

-

15:40

17:00

(남/동)

 

 남해.

13:40

(동양)

15:30

(동양)

15:50

-

15:50

17:20

(남해)

 

 동양.

14:00

(남해)

15:50

(남/)

16:30

-

16:30

 

 

 남해.

14:20

(동양)

 

16:30

-

16:30

 

 

 동양.

-

 

 17:10

-

17:10

 

 

 <07.28~08.04 운행>

 

구분

동양고속

남해고속

목포항

061-243-2111~4

061-244-9915~6

흑산항

061-275-8111

061-275-9323

홍도항

061-246-5030

061-246-3977

문의

송재열 이사 011-632-3111

김수남 부장 011-631-9917


비수기 때는 2~3회, 성수기 때는 6~8회 운항.



목포항에서 예정시간 보다 10분 늦게 출항(08:40)한 거문도사랑호에 들어가서 좌석에 앉고는 곧바로 홍도 민박집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메모지를 꺼낸다. 전화번호가 모두 72개나 돼서 「설마 잘 곳은 있겠지」 하며 여유있게 멋진 이름을 선택하여 첫 번째로 전화를 한다.

비워있는 방이 없다고 한다. 두 번째도 실패. 세 번째로 시도한 민박집은 홍도2구에 위치한 곳인데 빈방을 알아봐준다고 하면서 10분 후에 다시 연락을 하라고 한 뒤 통화를 마쳤다.

10분 후에 통화를 하니 다행히 빈 방이 있다고 해서 그 뒤로 안심하고 잠을 청한다.


목포항에서 8시 40분에 출항한 거문도사랑호는 흑산도를 거치지 않고 2시간 15분 걸려 홍도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다시 민박집에 전화를 걸어 마중 나온 주인아저씨와 통화를 하고 부둣가에 미리 와서 정박하고 있는 주인아저씨의 낚시배에 옮겨 타고 2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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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항(1구)에서 2구로 향하던 중 배에서 바라본 홍도 해안의 멋진 풍광

 

 

홍도항에서 2구를 향해 배를 타고 가면서 보는 홍도의 풍광에 그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넋을 잃은체 눈도 떼지 못하고 계속 멋진 풍광을 보다 보니 어느새 2구에 도착한다. 아마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11:15. 홍도2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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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구로 향하다 바라본 홍도의 멋진 해안 절경

 

 

홍도2구에 도착을 하니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다도해국립공원 매표소이다. 입도를 하였으니 입장료를 내라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올해부터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가 돼서 문화재 관람료(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이 되어 있음) 천원만 내면 되니 다행이었다.

 

문화재관람료를 내고 바로 앞에 있는 관광횟집식당으로 들어가 주인(전화통화를 한 민박집 주인인데 횟집(식당)을 운영하고 있음) 아주머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에 방을 보자고 예기를 하니 때마침 점심준비를 하는 아주머니가 바쁘니 조금 기다리라고 하고 해서 시원한 벤치에서 잠시 기다린다.

 

방에 가서 쉬고 싶어 재촉을 하니 아주머니가 식당에서 빠져나와 조금 올라가더니 이내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르키며 「미정」이네를 찾아가라고 하며 급히 식당으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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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2구 마을 초입에 설치되어 있는 홍도지구 대형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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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주인이 운영하는 관광횟집식당의 모습(오른쪽으로 문화재관람료를 받는 매표소가 보인다)

 

 

할 수없이 고개를 올라가면서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미정이네를 찾아들어가니 할머니 한분이 계서서 인사를 나누니 할머니가 방을 안내하여 방으로 들어가 잠시 누우며 휴식을 취한다.


이제 피로도 어느 정도 풀린 것 같고 해서 횟집(식당)으로 가서 유람선 시간을 물어보니 2시 10분에 도착한다고 해서 시간여유도 많아 천천히 점심을 먹고 쉬고 있는데 유람선이 들어오고 있다.


1시 10분에 2구에 들어온 유람선은 2구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다시 홍도 해안 관광을 하기 시작한다. 요금 1만 7천원을 지급한다. 1구에서 타나 2구에서 타나 요금은 마찬가지이다.


능숙한 말솜씨로 홍도에 대하여 설명을 계속한다. 설명을 듣고 멋진 기암괴석을 보면서 계속해서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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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2구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가장 먼저 홍도등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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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홍도2구를 벗어난다(유람선에서 바라본 홍도2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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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의 멋진 해안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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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등대(홍도2구 소재) 부근의 해안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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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10경 중 8경인 독립문 바위의 모습

 

독립문 바위

옛날에는 중국으로 가는 배들이 드나드는 북문이며 그 모양이 서울에 있는 독립문과 꼭 같아서

3.1만세 이후 독립문으로 부르고 있으며 홍도 10경 중 8번째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마을에서는 북쪽에 있다 해서 북문이라 부르고 구명바위라고도 한다.

특히 독립문 바위 주변은 해저경관이 뛰어나 스쿠버들을 유혹 매년 탐사객이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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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바위를 지나니 갯바위가 나오는데 낚시꾼의 모습이 멋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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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의 멋진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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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해안의 멋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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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탄성이 나오는 홍도의 해안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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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의 멋진 해안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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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를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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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바위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유람선은 잠시 정지하며 사진 촬영시간을 갔다가 뱃머리를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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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10경 중 제1경인 남문바위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문바위

남문은 홍도 10경중 제1경으로 홍도의 남쪽에 구멍이 뚫려

소형선박이 내왕할 수 있는 석문으로 홍도의 관문이라 할 수 있다.

이 석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되고, 또한 고깃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이 남문을 「행운의 문」 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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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바위를 지나 방향을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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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대쪽에서 바라본 남문바위 근처의 모습입니다.

 

 

여행후기 2부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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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3 17:42

    첫댓글 좋은데 갔다욌네...휴~ 부럽다.. 언제 글쓰고 사진찍고 배웠지?? 제법 훌륭합네다. 흥미롭게 잘 보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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