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땡볕에서
2005년도 7월의 마지막날 가만히 앉아 있기도 힘든 내리쬐는 폭염 속에서 억수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동현초등학교에서 오후 2시에 부곡성당과 함께 경기를 했습니다.
2. 축 '골맛'
2게임을 했습니다. 김영만 베드로님이 입단이후 첫 골맛을 보며 분전했습니다만
우리 성당이 분패했습니다. 두게임 합하여(지면 관계상 한게임으로 요약합니다) 5:2로 패했습니다. 또 한 골은 금정의 골잡이 강홍우 베드로님이 득점하였습니다.
3. 금정팀은 금정인으로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2게임 모두 부곡에서 빌리지(?) 않고 게임을 치렀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단원님께 감사드립니다.
4. 시합후기
육수를 많이 흘린 관계로 육수를 보충하기 위해 점촌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는 각자 갹출하여 해결했습니다.
5. 4지구장배(정식명칭 : 제3회 천주교 부산교구 4지구장배 축구대회)
오는 9월 11일 9시부터 양산공설운동장 옆 보조구장에서 본당을 포함한 6개팀이 참석하는 4지구장배 대회가 있습니다. 한달여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4지구 우승도 기대해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남은 기간 많이 참석하여 본인의 건강도 챙기시고 아울러 금정 축구단의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금정선교축구단 화이팅!! "사운드 바디, 사운드 마인드(몸에서 소리 내라, 그라면 마음에서도 소리난다)"
박수 크게 짝..짝..짝,,,차봉사 못해서 너무 죄송서럽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