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월 예식 준비중인 예비 신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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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평 하단 sk뷰 아파트를 매입할려고 몇군데를 보고 왔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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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억 3천 5백만원에서 1억 4천만원 가량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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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세로는 1억정도이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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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가 3년에서 길면 5년 정도 살다가 좀 더 큰 평수의 아파트로 옮길 계획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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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평수에 비해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해서..고민이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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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동산에 대해 많이 알고는 싶은데 아는것이 없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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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분들의 지도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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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그리고 다른 아파트의 작은 평수도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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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동안 좋은입지, 향에 평지 대단지 아파트로서 호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 하엿으며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아파트입니다...하지만 하나, 화물터미널 문제가 큰 장애가 될듯도 합니다....예상밖의 개발이라??^^;; (예상= 사하구청 or 서부산지원 ->미니공단) 아참 사하구청은 신평역사옆에 부지는 사놓고 건물올릴돈이 없어 기약이 없다 하더군여!!
하단SK 사하구에서 베스트에 꼽히는 가격이죠. 전 왜그런지 이해가 잘안가지만... 안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위치,교통,학군이 아주빼어나지 않음에도 주변아파트나 시세보다 많이 높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표현입니다. 저역시 하단에 살고있고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매물이 있을경우 전세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SK좋은 아파트임은 분명하지만 지금 사지않는다고 해서 후에 가격이 더 상승할거라고 보진않습니다. 오히려 약간이라도 빠지면 빠졌지... 전 어느정도 거품이라고 봅니다. 지금SK가격이면 새아파트 분양가와 별반차이없습니다. 물론 새아파트라고 모두 SK보다 낫진않겠지만... 제생각은 그렇네요.
전세가 있다면 전세가 신혼부부입장에서는 더 낫습니다. 이게 분명1순위인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매매하기로 마음을 두셨다면 sk아파트 24평형은 부산부동산의 혹한기에도 매매가의 변동이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주위아파트시세 대비 비싼건 사실이지만 새아파트보다 싼건도 사실이며 20평형대 아파트 수요는 늘어나는데 건설사는 짓지 않으려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집을 사는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지출이 아닌가 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공장장님 미니공단의 출처는 어떻게 되는지요?? 언론이라든지 근거가 있는 얘긴지 궁금해서요. 제가 알기론 극동에서 화물터미널부지를 매입한걸로 들었는데... 그리고 사실 학장공단지역의 공장들도 시민들이나 자치구에서 녹산 또는 시외로의 이전을 진행중입니다. 주거지 형성에 있어서 치명적이기 때문이죠... 하물며 현재 터미널로도 주민 및 구에서 볼때 개발의 방해가 되는 지역을 그것도 주변에 공장도 강건너 녹산으로 이전한는 마당에 공단이 들어선다니 언뜻 이해가 되질 않네요. sk나 롯데캐슬 리버 입주민들이 가만히 있으려나...ㅋㅋ 태클은 아니구요, 궁금하기도 하고 의아스러워서요. 출처나 관련 자료가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미니공단 사업 이미 많이 진행되엇습니다..극동의 대주주인 론스타가 이부지를 일반인에게 매각햇으며 부지를 산 사람이 이를 지분분할하여 작은 공장을 맹글어 매각을 시도하다 민원이 있자 좀 주춤햇으나 시와 사하구청에서 공원부지나 공용부지를 많이 조성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내는것으로 압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개츠비님... 전 이제야 알았네요. 아직 20대후반인지라 극동이 인수해서 아파트지으면 5~10년 내다보고 내심 목표로 삼고 있었거등요......... 젠장ㅡㅡ;; 또 한발 늦었네요 ㅋㅋ 개츠비님 말대로 진행중이라면 인근주민들의 반대와 땅주인의 마음이 돌아서길 바라는 수 밖에요...ㅠ.ㅠ 평지에 그만큼 넓고 좋은부지도 사하구에는 마지막일텐데 무척 아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여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__)
주민들은 뒷 쪽부지에 서부지원이나 아파트니 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공단이 들어서는 방향으로 가네요. 현 시점 투자 목적을 고려한다면 몰운대 캐슬 마이너스로 들어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되겠죠. 조망 물건으로 마이너스에 들어가면 향후 20-30% 수익은 나올 듯...
명지캐슬도 지금의 부산시장 상황이라면 미분양이 계속 유지되고 마이너스 나옵니다. 강서구는 몰운대보다 더 상황이 심각합니다. 입주량이 줄이어 기다리고 있으며 고가입니다. 몰운대는 기존 주변 다대포,장림, 신평등의 거주자들의 유입인구를 기대할 수 있으나 명지는 신규유입수요를 창출해야 합니다만 주변은 아직입니다. 명지대교도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명지캐슬도 입주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미분양이죠. 적신호가 뜬 상태입니다. 몰운대에서 3400세대를 1년 먼저 쓸어가고 있어 상황이 더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인적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길...명지, 나아가 부산 전체의 시장이 원활해지길 기원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명지캐슬의 경우 약 90%정도의 분양률로 약간의 미분양분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일부 저층이나 향이 나쁜경우 -P도 있구요. 하지만 매수자 우위였던 시장분위기가 최근 급속히 바뀌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몰운대캐슬 분양시와 명지캐슬 분양시의 분양시장 분위기는 많이 달랐던 점도 염두에 두시길 바라며, 투자목적이든 실입주 목적이든 구매력이 되고 현재는 시장이 어렵고 혼란스럽지만 미래에는 나아질거라 판단된다면, 더더욱 -P 매물 보다는 약간의 P를 지불하더라도 로얄동/호수를 매입하시는 것이 추후에 훨씬 더 나을거라 생각되는군요. 그렇지 않다면, 매입을 권하지 않는편이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단 SK가 비싼이유는 사하구/하단방면에서는 유일하게 평지/새아파트/대단지/하구언 방향 특급강변조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현재로써는 사하구/하단방면으로의 고급수요를 충족시킬만한 다른대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센텀, 수영만, 해운대신시가지등에 거주하며 하단 방면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STX 조선 통근버스가 어디까지 운행되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은 참고가 되실 듯.
뒷동은 피하는 게 좋을것 같구요. (화물터미널 개발공사할 동안) 그치만 도시형공단이라 다 지은 후에는 별 문제 없을듯.. 바램이죠^^ 남향이라도 저층은 햇빛 잘 안들어요. 매매하실거라면 가격에 흔들리지 마시고 남향에 중층이상으로.. 29평형도 구조가 잘빠져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지하철 접근성도 68번(배차간격5분정도)으로 해결. 아이 키우기도 좋아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학원 등)젊은 세대가 많은 것 같아요. 시외나 사하구지역에서 이주하시려는 수요가 꾸준한 걸 봐서는 떨어지리라고는 생각 안드네요.
첫댓글 그동안 좋은입지, 향에 평지 대단지 아파트로서 호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 하엿으며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아파트입니다...하지만 하나, 화물터미널 문제가 큰 장애가 될듯도 합니다....예상밖의 개발이라??^^;; (예상= 사하구청 or 서부산지원 ->미니공단) 아참 사하구청은 신평역사옆에 부지는 사놓고 건물올릴돈이 없어 기약이 없다 하더군여!!
하단SK 사하구에서 베스트에 꼽히는 가격이죠. 전 왜그런지 이해가 잘안가지만... 안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위치,교통,학군이 아주빼어나지 않음에도 주변아파트나 시세보다 많이 높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표현입니다. 저역시 하단에 살고있고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매물이 있을경우 전세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SK좋은 아파트임은 분명하지만 지금 사지않는다고 해서 후에 가격이 더 상승할거라고 보진않습니다. 오히려 약간이라도 빠지면 빠졌지... 전 어느정도 거품이라고 봅니다. 지금SK가격이면 새아파트 분양가와 별반차이없습니다. 물론 새아파트라고 모두 SK보다 낫진않겠지만... 제생각은 그렇네요.
저도 예전에 이카페에서 하단SK SK 하길래 도대체 어딘가 했었는데 작년말 사하쪽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오는길에 한번 구경했는데....그냥 사하구에 몇년내 새로 지은 아파트네..
전세가 있다면 전세가 신혼부부입장에서는 더 낫습니다. 이게 분명1순위인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매매하기로 마음을 두셨다면 sk아파트 24평형은 부산부동산의 혹한기에도 매매가의 변동이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주위아파트시세 대비 비싼건 사실이지만 새아파트보다 싼건도 사실이며 20평형대 아파트 수요는 늘어나는데 건설사는 짓지 않으려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집을 사는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지출이 아닌가 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전세 구하려고 부동산 3군데다가 부탁해놨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전화한통이 없네요...발품 부지런히 파셔야 할껍니다.
솔직히 가격대비 왜 그렇게 비싼지 모르겠는 아파트 중에 하나입니다..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는데도..사하구에선 말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장장님 미니공단의 출처는 어떻게 되는지요?? 언론이라든지 근거가 있는 얘긴지 궁금해서요. 제가 알기론 극동에서 화물터미널부지를 매입한걸로 들었는데... 그리고 사실 학장공단지역의 공장들도 시민들이나 자치구에서 녹산 또는 시외로의 이전을 진행중입니다. 주거지 형성에 있어서 치명적이기 때문이죠... 하물며 현재 터미널로도 주민 및 구에서 볼때 개발의 방해가 되는 지역을 그것도 주변에 공장도 강건너 녹산으로 이전한는 마당에 공단이 들어선다니 언뜻 이해가 되질 않네요. sk나 롯데캐슬 리버 입주민들이 가만히 있으려나...ㅋㅋ 태클은 아니구요, 궁금하기도 하고 의아스러워서요. 출처나 관련 자료가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미니공단 사업 이미 많이 진행되엇습니다..극동의 대주주인 론스타가 이부지를 일반인에게 매각햇으며 부지를 산 사람이 이를 지분분할하여 작은 공장을 맹글어 매각을 시도하다 민원이 있자 좀 주춤햇으나 시와 사하구청에서 공원부지나 공용부지를 많이 조성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내는것으로 압니다..
시에서도 개인재산에 대한 제한을 할려거등 매입을 하등가 아님 특별한 개발구역으로 지정을 해야하는데..현재 아무런 대책이 없는상황에서 개인의 권리행사를 무조건 막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개츠비님... 전 이제야 알았네요. 아직 20대후반인지라 극동이 인수해서 아파트지으면 5~10년 내다보고 내심 목표로 삼고 있었거등요......... 젠장ㅡㅡ;; 또 한발 늦었네요 ㅋㅋ 개츠비님 말대로 진행중이라면 인근주민들의 반대와 땅주인의 마음이 돌아서길 바라는 수 밖에요...ㅠ.ㅠ 평지에 그만큼 넓고 좋은부지도 사하구에는 마지막일텐데 무척 아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여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__)
^^요즘 부동산은 공장이 대단한 수익을 준다네요...근데 이건 큰 문제인데...특히나 쪼개기로 인해 고용창출이 큰 기업의 유치보다는 영세업체들의 월세수익이 목적이니....큰일이기도 합니다.
부동산이 불황기엔 전세가 유리 호황기엔 자가가 유리합니다. 그간은 불황기였기에 전세가 유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가 유지 될 것인지 고민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불량님 말씀동감입니다
저도 작년에.. 집구할려고 알아보는중..다대포 롯데캐슬 몰운대 입주되면 가격 떨어진다등등...이야기 나와서...하반기까지 참고 버텼는데.. 매일..sk뷰 부동산에 계속 문의하고 인터넷 매물 알아보고.ㅋ..어찌된게 ..가격 변동 없었어요....중간중간에 좋은 층 매물도 있었는데..ㅡㅡ;..24평 할려다 29평 사버렸어요.....만족하고 잘 산답니다...시간 얼마 안남으신거 같은데....잘 알아 보시길 바래요..
저도 일부러 시간내서 하단SK 가보았는데 좀 실망.. 그런데 간김에 사하구 일대를 다녀보니 하단SK보다 더나은 단지도 없더라는.. 선거때 심리가 생각났어요. A후보를 찍고 싶어서가 아니라 찍어줄만한 다른 후보들이 없어서 A후보를 찍는 경우.. 뭐 그런거..
하여튼 론스타 시퀴들 쓱을늠들,,,,,,,,
주민들은 뒷 쪽부지에 서부지원이나 아파트니 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공단이 들어서는 방향으로 가네요. 현 시점 투자 목적을 고려한다면 몰운대 캐슬 마이너스로 들어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되겠죠. 조망 물건으로 마이너스에 들어가면 향후 20-30% 수익은 나올 듯...
전, 지인이 몰운대 캐슬 분양시 투자목적으로 분양을 받을려고 하길래 말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몰운대캐슬 마이너스 보단 P를 주더라 명지캐슬을 권합니다.
↑ 몰운대 캐슬 마이너스 보다 명지캐슬 피를 주더라도 가는게 좋은 이유를 좀 알켜 주시면 대단히 감솨하겟슴다◎.◎
명지캐슬도 지금의 부산시장 상황이라면 미분양이 계속 유지되고 마이너스 나옵니다. 강서구는 몰운대보다 더 상황이 심각합니다. 입주량이 줄이어 기다리고 있으며 고가입니다. 몰운대는 기존 주변 다대포,장림, 신평등의 거주자들의 유입인구를 기대할 수 있으나 명지는 신규유입수요를 창출해야 합니다만 주변은 아직입니다. 명지대교도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명지캐슬도 입주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미분양이죠. 적신호가 뜬 상태입니다. 몰운대에서 3400세대를 1년 먼저 쓸어가고 있어 상황이 더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인적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길...명지, 나아가 부산 전체의 시장이 원활해지길 기원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명지캐슬의 경우 약 90%정도의 분양률로 약간의 미분양분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일부 저층이나 향이 나쁜경우 -P도 있구요. 하지만 매수자 우위였던 시장분위기가 최근 급속히 바뀌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몰운대캐슬 분양시와 명지캐슬 분양시의 분양시장 분위기는 많이 달랐던 점도 염두에 두시길 바라며, 투자목적이든 실입주 목적이든 구매력이 되고 현재는 시장이 어렵고 혼란스럽지만 미래에는 나아질거라 판단된다면, 더더욱 -P 매물 보다는 약간의 P를 지불하더라도 로얄동/호수를 매입하시는 것이 추후에 훨씬 더 나을거라 생각되는군요. 그렇지 않다면, 매입을 권하지 않는편이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꼭 하단지역에 거주해야 할 이유가 아니라면 사하구뿐만 아니라 사상구 등 근처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한 방법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님의 가격이라면 사상구 괘법동 한신아파트 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단 SK가 비싼이유는 사하구/하단방면에서는 유일하게 평지/새아파트/대단지/하구언 방향 특급강변조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현재로써는 사하구/하단방면으로의 고급수요를 충족시킬만한 다른대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센텀, 수영만, 해운대신시가지등에 거주하며 하단 방면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례로, STX 조선 통근버스가 어디까지 운행되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은 참고가 되실 듯.
하단쪽에 고급수요를 충족시킬 아파트가 없어서 회사 통근버스가 해운대까정 간다??는 예는.......음... 넘 비약적이 올시다요,,,,그회사 통근버스 60대올습니다...부산30대 경남 30대.....안가는데 없습니다....아주구석구석.(그치만 해운대는 안가유)
그래서 그 고급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것이 명지주거단지다 그거죠??? 음..맞는말씀같기도 하고...^^* 다른 대안이 없다는 말은 혼자생각같기도 하고...^^*
잘 아시나 보군요.^^* 그럼, 모든 분이 통근버스 타고 출퇴근하는 것은 아니란 것도 당연 아시겠군요. 이러한 수요적인 측면도 있음을 고려해 보시라고 드린 말그대로 한가지 예일 뿐이며, 또한,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니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해운대까지 운행합니다.
우찌보면 사하구에 sk랑 비교할 만한 대단지 아파트가 없어서 그 가격대 인지도...ㅡㅡ
뒷동은 피하는 게 좋을것 같구요. (화물터미널 개발공사할 동안) 그치만 도시형공단이라 다 지은 후에는 별 문제 없을듯.. 바램이죠^^ 남향이라도 저층은 햇빛 잘 안들어요. 매매하실거라면 가격에 흔들리지 마시고 남향에 중층이상으로.. 29평형도 구조가 잘빠져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지하철 접근성도 68번(배차간격5분정도)으로 해결. 아이 키우기도 좋아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학원 등)젊은 세대가 많은 것 같아요. 시외나 사하구지역에서 이주하시려는 수요가 꾸준한 걸 봐서는 떨어지리라고는 생각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