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중에서 일부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순환의 기본적 내용, 경기지표의 종류 및 거시경제변수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각 경기지표간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석 분석
가장 이론적인 부분으로 경영학 전공자들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이나 비전공자의 경우 새로운 개념을 많이 학습해야 하므로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주로 현재 주가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이론적 개념이므로 기본적인 틀을 이해해야 할 분야이다.
기술적 분석
가장 실무적인 분야로서 이론적 배경보다는 현실시장의 경험을 근거로 주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분야이므로 암기해야 할 내용이 많다. 시험에서 역시 단순한 암기형 문제들이 대부분 출제되므로 각 지표 별 특징을 위주로 정리하여야 한다.
주식시장
유가증권시장
발행시장 및 유통시장으로 분류되고 있어 주식거래를 직접 경험한 사람의 경우 현실적인 감각이 있어 이해가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주식 및 채권의 발행사항에 관련된 기본내용과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경우 제반 절차 및 방법을 학습하여야 한다. 상장요건과 유상증자 등의 내용을 숙지한다.
코스닥 시장
유가증권시장과 상당부분 내용이 중복되므로 유가증권 시장의 내용을 먼저 숙지하고 그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프리보드시장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아니한 비상장주권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금융투자협 회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에 의하 여 개설·운영하는 제도환된 자본시장에 대해 학습한 다.
채권시장
채권의 종류, 채권시장의 특징, 채권가격의 결정, 채권수익률과 채권운용전략으로 구분된다. 채권시장에서는 채권가격의 결정원리가 핵심이므로, 가격결정원리와 병행하여 수익률을 이해하고, 투자운용전략을 살펴보는 것이 순서라 하겠다.
금융투자상품비교 및 직무윤리
금융투자상품비교분석과 투자전략
각 금융기관별 취급 상품들을 학습한다. 각 금융기관의 주요 금융상품을 정리하면서 특히 증권사, 투신사의 상품 및 신상품의 내용을 숙지한다. 또한 상품별 가입한도와 소득공제, 비과세 혜택의 차이를 정리한다.
영업실무·직무윤리
브로커영업을 위한 실무를 공부 하며 고객의 돈을 다루는 만큼 자본시장통합법에 따 른 강화된 윤리규정에 초점을 맞춘다.
법규 및 세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2009.02.04 실시되는 자본시장 통합법에 대해 다루며, 각종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규정을 포괄주의의 입장에서 공부하게 된다.
금융위원회 규정
2008.01 정부 조직과 기능 개편 방안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감독정책기능과 정책기능의 분리를 통한 금융산업 선진화와 건전한 금융질서를 위한 여러 자기 제도들을 학습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
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선물협회로 합볍으로 탄생한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에 대해 학습한다.
회사법
회사의 설립 시 발기설립과 모집설립의 차이, 주주총회의 결의사항, 감사 및 감사위원회의 내용, 주식과 사채의 내용 등을 숙지한다. 증권거래법이 상법의 특별법적 지위에 있으므로 상법과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여 학습한다.
증권세제
증권투자상담사의 시험성격에 가장 부합하는 금융소득에 대해 자세히 알아둔다.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학습하면서 기타세제들을 학습한다.
금융자격증은 준비가 처음입니다. 증권투자상담사로 시작해도 됩니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은 금융과 경제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따라서 증권투자상담사 준비를 충분히 해 둔다면 향후 일임투자자산운용사, 은행FP, 집합투자자산운용사 등의 금융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탄탄한 기본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수험생들이 증권투자상담사 과정을 금융자격증의 입문과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시험난이도는 어떻게 됩니까?
시험은 증권분석, 증권시장, 금융투자상품비교 및 직무윤리, 법규 및 세제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경계열 전공자의 경우, 교재에서 사용하는 경제용어들에 익숙하기 때문에 비전공자보다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고 거시경제, 주식시장, 채권시장, 금융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묻고 있기 때문에 비전공자의 경우도 평소 경제전반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면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을 것입니다.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본다는 생각으로 경제와 금융분야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증권투자상담사 기출문제는 없습니까?
주관처인 금융투자협회에서 시험 당일 답안지는 물론 문제지까지 모두 회수하고, 문제필사를 방지합니다. 또한 이를 위반할 시에 응시제한을 두는 등 문제유출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출문제 제공이 불가능하나 와우패스 내부에서 복원한 출제문제 및 경향을 신규강의와 문제집에 반영하여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돕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기본서를 꼭 봐야 합니까?
어느 시험이든 교재의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급 금융자격증 소지자나 재응시자의 경우 요약집으로 준비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금융자격증에 입문하시는 초보자들의 경우 반드시 기본서를 정독하여 핵심내용을 이해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기초를 튼튼하게 쌓아야 향후 경제이론과 금융지식을 쌓는데 혼란이 없습니다. 특히 2~3개 정도의 금융자격증 취득을 염두하고 금융자격증에 입문하셨다면 기본서를 통한 학습을 권장합니다.
증권투자상담사에 추가된 과목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과목인가요?
기존 채권 및 금융상품이 금융투자상품비교 및 직무 윤리로 과목명이 변경 되고, 기존의 채권의 경우 증권시장파트로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금융투자상품 비교가 15점, 직무윤리가 10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에서는 증권관계기관에 5년 이상 근무시 제2,3과목 면제 혜택이 있었는데, 변경 후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에서는 부분과목 면제 혜택이 없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자본시장법에 의거 시행되는 새로운 자격시험제도에서는 경력으로 인한 과목면제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2009년 이전에 시행한 증권투자상담사 합격자는 금융투자분석사 시험에서 4과목(증권법규 및 윤리)면제를 받을 수 없나요?
네, 그렇습니다. 2009년 이전에 시행한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의 경우에는 제4과목 자본시장법 및 직무윤리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부분 과목(제4과목)면제 혜택이 없습니다. 따라서 전과목을 응시하셔야 합니다.
증권펀드투자상담사와 증권투자상담사가 같은 것 맞나요?
아닙니다. 증권펀드투자상담사는 기존의 간접투자증권판매인력이며. 판매제도 강화로 인하여, 증권/부동산/파생상품펀드투자상담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즉, 금융투자회사에서 증권 투자권유나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투자상담사를 취득해야 하며, 금융투자회사에서 증권관련 펀드의 매매나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펀드투자상담사를 취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