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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그 여자네 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ㅣ현수_인애_달사람ㅣ < 바이올린 >
인애hk 추천 0 조회 32 04.09.22 10: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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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22 14:56

    첫댓글 어릴 때 엄마는 없는 형편에 산수를 못하는 나에겐 시내로 주산학원을 보냈고 모든 게 더딘 막둥이 여동생에겐 피아노를 가르쳤어요. 다섯 자식들 중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느라..., 지금 생각하면 엄마의 생각이 절 부끄럽게 합니다. 한땐 피아노를 가르쳐주지 않는 엄말 원망했거든요.

  • 04.09.22 15:27

    무언가 식작한다는 설레임은 애나 어른이다 다 같을 것 같아요...내 방에 피아노 들이던 날이 생각이 납니다.

  • 04.09.22 17:40

    저도 피아노를 쳤던 기억나요. 농땡이는 그때부터 있어서 제가 그만치겠다고 했는데 그 다음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았더랬죠. ㅡ,,ㅡ 스트레스를 피아노치는걸로 승화(?)하고 싶을때마다 다시 배우고 싶음.ㅋㅋ

  • 04.09.22 21:01

    난 음치다. 그것을 초등학교 6학년때 계명을 외우다 알았다. 음악시간은 나를 놀리는 시간이다. 그래서 음악때문에 중학교를 3차까지 시험을 봤다.음악은 그렇게 나하고 절연된 상태로 살게 되었다. 노래방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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