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리아(방송인):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저는 13살이고요.. 스타골든벨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던데?) “제가 성대모사하고, 몰라요~ 그까이꺼 대충~ 그러면 시청자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영어 질문으로 많은 연예인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리아~ 하지만 처음에는 떨기도 많이 떨었다고 하죠~
<인터뷰> 리아(방송인): (녹화 전 떨리지 않은지?) “배가 조~금 아파요. 옛날에는 배 아팠는데요. 지금은 OK! OK! 지금은 좋아~” (어려운 설명이 나오면 어떻게 하는지?) “패스해요~ 어려울 때도 많아요. 단어도 공부하고, 모르면 그냥 패스해요.”
바로 이 모습이죠? 아는 단어, 모르는 단어 다 써서 설명하는데... 리아양 단호하게 패스를 외치죠?
연기력과 애교로 사랑받으며 보조연기, 잠깐출연의 수준을 벗어나 시청률 상승에 당당히 한 몫을 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역스타들...
어린 시절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연예계의 큰 별이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뉴스를 직접 못 본게 아쉽네요^^
이제는 많이 안 떨구, 완벽한 방송인이 되어버린 리아^^
한국말 하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진짜 너무기여워여!!!
한국말 잘하네요... 근데 중간에 대기실... 다리 무지 길다..
오우너무귀여운거아닌감 ㅜㅜㅜㅜㅜ 퐤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