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이상자 권리찾기 본부 회원 모집....에 대한 글

[캔아이]

회원 여러분

여기는 카페입니다
제가 카페를 닫을일도 없겠지만
닫는다 해도 여러분이 저에게 하실 말씀은 없습니다.

문을 닫을때는 왜 닫겠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을 위해서 최소한의 노력이나 관심도 가져주시 않으면서
(모든 전회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 알아서 다 하라는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다른 어떤 누가 개설을 해도 회원이 자신을 위한 일인데도
이렇게 무관심 한다면 그 카페는 생명력이 없어집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지금 허총장 문제도 있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색약인 여러분과 우리가 했던 복지부 사이트에 글 올린것
이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 이슈가 된겁니다.

그중에서 가장 설득력있었던것은
우리의 단체가 있다라고 말한것입니다.
방송국에도 기자에게도...
어찌보면 그것은 거짓말이었겠죠? 그땐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그날 바로 단체를 있다고 말하고 갑자기 단체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누가 뭐랄것도 없이 당연히..
그러나 여기서 멈추면 지금 이대로 언제까지 가야할지
끝이 없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제안합니다.
=== 색각이상자 권리찾기 본부 회원 모집 ====

단체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몇분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특별회원으로 제가 등업해드렸구요

여러분이 본부 회원이 된다고 해서
뭘 해달라는거 절대 아닙니다.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해달라는 겁니다.
우리가 필요한것은 여러분의 경험과 색각이상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들...
그에 대한 이야기 뿐입니다.
앞서시는 분들을 뒤에서 적극 밀어주자는 겁니다.


참여를 한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주셔야 하며
자신의 경험을 말씀해 주실수 있어야 하고
정말 유기적으로 함께 활동을 해야 합니다.
(더욱 활성화 되면 온라인이 아닌 오프모임도 가능하겠죠)

참여하실분은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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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각이상자 권리찾기 본부 회원 모집....에 대한 글을 올려볼까 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읽어보시고 올릴지 말지 어떤 말을 넣으면 좋을지,
다른 방법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반드시....
여러분까지 말 잘 안들으면 아시죠?///

어렵게 얻은 지금 이 사회적 관심이 점점 흐려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색약이]

캔아이님 노력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정말 열심히 해 보자고요

[캔아이]

색약이님.. 인사말 듣자는거 아니구요 ^^ 올릴까 말까 수정을 할까 어떨까 하는 여러분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