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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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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신부의 영성 스크랩 기드온 삼백용사와 오병이어 기적속에 숨겨진 휴거 조건과 하나님의 심판!
쏘피아 오브 지저스 추천 0 조회 31 15.06.14 23: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가 처음 휴거에 대한 간증을 시작하였을 때

저는 간증이 곧 끝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성경 속에 휴거와 신부단장의 말씀이

많지 않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간증들이 쏟아져 나왔고

저는 혹 제가 잘못 되었는지 두려웠습니다.

 

며칠전 문득

"아~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씀이지!"

 

"예수님이 친히 요한복음 5장 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말씀하셨지~"

 

"모든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씀이니

예수님이 신부들에게 주시는 당부의 말씀이

무수히 많은 것은 당연하구나~"

라는 깨달음이 들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제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감사함으로 마지막 때 주님이 신부들에게 주시는

당부의 말씀들을 기쁨으로 간증하려 합니다.

 

며칠전 기드온 삼백명의 기적과

오병이어의 기적을 생각하다가

저는 이 두 말씀이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심판과

신부단장의 말씀인 걸 깨닫고 깜짝 놀랐습니다.

 

누구나 아는 이 유명한 말씀 속에

우리 신부들을 향한 예수님의 당부가 숨어있었던 것입니다.

말씀으로 함께 은혜받기를 소원합니다.

 

기드온 삼백용사와 오병이어의 기적

 

저는 저녁에 밥을 먹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기드온 삼백용사를 생각하다가

문득 오병이어의 기적과 기드온 삼백명의 기적이

똑같은 말씀이라는 걸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점검을 하다가

이 두 말씀은 유사하면서도

서로 상호보완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두 말씀을 비교하면서

주님이 우리 예비신부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때 휴거자의 조건을

하나하나 깊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수많은 사람들이 모임

 

기드온 삼백 용사

 

기드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미디안을 치기 위하여 군사를 모았습니다.

 

삼만 이천명의 군사가 모였으나

하나님은 그 수가 너무 많다고

두려워 떠는 자는 돌아가라 하십니다.

 

비록 하나님을 믿고 삼만이천명이라는 군사가 모였지만

두려워 하는 자 이만이천명이 떠나갑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만

동시에 세상을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두려워하는 자들과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곧 다시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기드온 용사들과 같이 이 소식을 믿고 모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은

주님이 더디 오심으로 곧 주님보다

세상 염려와 걱정으로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예수님은 그런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에 가시니

예수님이 병자를 낫게하는 기적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몰려 옵니다.

 

장정만 오천명,

여인과 아이들까지 합하면

약 이만에서 이만오천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이 모인 무리들을 먹이십니다.

 

모인 무리는 예수님을 왕으로 삼고자 하나

예수님은 이들을 피하여 혼자 산으로 가십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으면 병이 낫고 축복받는다는

말을 듣고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작 예수님을 찾지도

예수님께 관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세상에 속해있으며

자신을 위해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만을 바라며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2. 모인 자를 다시 한번 구별하심

 

기드온 삼백 용사

 

하나님은 남은 만명도 많으시다며

군사 만명을 데리고 물가로 데려 가셔서

그들을 시험하십니다.

 

그리고 엎드려 물을 먹은 자와

손으로 물을 떠서 개처럼 ?아먹은 자를 구분하십니다.

 

하나님을 위햐여 목숨을 걸고

두려워하지 않는 군사가 만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엎드려 물을 먹은 구천 칠백명은

하나님의 군사로 선택받지 못합니다.

 

그들은 비록 하나님을 위하여 생명을 걸었지만

물이라는 본능의 욕구 앞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한 열심에 생명을 걸었지만

결코 자기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들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물이라는 자신의 본능적 욕구 앞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자기를 바라보지 아니한 손으로

물을 웅켜 개처럼 물을 ?아먹은

자신이 죽은 자 삼백명만 하나님의 선택을 받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님은 밤 사이에 물위를 걸으셔서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가십니다.

 

많은 자들은 떠나가고

기어이 예수님을 찾아 왕으로 모시려는 사람들이

밤이 새도록 예수님을 찾다가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그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기어이 왕으로 삼으려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아온 까닭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그들을 거절합니다.

 

너희의 관심은 내가 아니라

나를 통하여 너희의 욕구를 채우려 한다며

예수님은 그들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나를 먹고 마시는 자만이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말씀 하십니다.

 

그들은 비록 전심으로 예수님을 찾았지만

자기의 세상의 욕구를 좇아 예수님을 찾았기에

예수님은 그런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고

수많은 제자가 예수님을 떠나갑니다.

 

예수님은 제자 열둘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물으십니다.

 

이에 베드로는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뉘게 가리이까"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주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

곧 그리스도임을 믿고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이만오천명이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예수님을 믿다가

모두 떠나가고 자신의 소욕이 아닌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믿고 바라본 몇명의 제자들만 예수님 곁에 남습니다.

 

3. 공통점

 

두 말씀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나

세상을 바라본 사람은 예수님과 오래 함께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간절히 찾고 예수님께 생명을 걸었어도

자기의 방식과 욕심으로 예수님을 바라본 사람이나

자기의 속 안에 예수님이 주인되지 못하고

자신이 죽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이 선택하지 않으십니다.

 

자기를 죽이고 하나님이 먼저였던 기드온 삼백용사와

비록 축복이 없어도 고난이 찾아와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믿고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님께 택함을 받습니다.

 

이제 주님 다시 오실 날이 한걸음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오실 날을 믿고 비록 생명을 걸어도

내 속에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시고 주인되시지 않으면

기드온의 구천칠백명의 버림받은 용사나

이튿날까지 예수님을 찾아 만나고도

결국은 예수님을 버리고 떠나는 사람들처럼

땅을 치고 후회할 어리석은 결과를 낳을까 심히 두렵습니다.

 

4. 삼백용사의 의미와 끝까지 남은 제자들에게 주신 축복

 

삼백용사에 숨어있는 마지막 때의 대예언

 

적들은 미디안 사람, 아말렉 사람,

동방의 모든 사람이 해변의 모래알같이 모였습니다.

 

기드온은 몰래 내려가서 적들의 꿈 이야기를 듣습니다.

꿈에 보리떡 한덩이가 장막을 치는 꿈을 이야기합니다.

 

그 꿈을 들은 사람이

기드온의 손에 우리를 붙이셨다고 해몽을 합니다.

 

그리고 기드온의 병사들은

한손에 빈 항아리에 횃불을 숨기고

한손에 나팔을 들고 한밤중에 항아리를 부수고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칩니다.

 

적군은 일시에 무너지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며 멸망당합니다.

 

이 전쟁은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를 심판하시는 예언입니다.

 

보리 떡덩이는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과

의 신부들을 비유합니다.

 

보리는 유월절에 추수되는 곡식입니다.

그리고 그 첫 이삭을 요제로 흔들어 하나님께 드립니다.

 

십자가에 우리 대신 속죄 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심을 기념하는 것이

보리 이삭을 흔들어드리는 요제인 것입니다.

 

보리이삭을 흔들면 보리는 터져 알맹이가 분리됩니다.

요제는 변화되어 올리워감을 말하는 것입니다.

 

첫 이삭이신 예수님이 변화되셔서 부활 승천하셨듯,

그의 신부들도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보리 한 이삭이 아닌 보리 떡덩이라 하셨습니다.

보리 떡덩이는 예수님과 하나된 그의 신부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피뿌린 옷을 입고 지상재림 하실 때

흰 세마포를 입은 백마를 탄 예수님을 따르는

군대와 함께 내려오십니다.

 

기드온 삼백명의 용사는

예수님께 속한 휴거된 그의 신부들인 것입니다.

 

그들의 속에는 자기가 없고 오직 예수님만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속해 있습니다.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허다한 군대는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모인

적그리스도와 수많은 군대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은 한밤중에 아무도 모를 때

횃불을 항아리에 숨기고 오십니다.

 

주님 오실 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횃불과 나팔을 일제히 부니

높이 들리워진 횃불처럼 영광과 심판의 구주로

심판의 나팔을 부시며 다시 오실 것입니다.

 

기드온의 삼백용사의 사건은

장차 예수님이 지상재림 하셔서

적그리스도를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는 대예언인 것입니다.

 

끝까지 남은 제자들과 신부들에게 주시는 당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믿고 그 말씀을 믿은 제자에게,

또한 장차 예수님의 신부될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소중한 말씀을 주님은 주셨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20~26절)

 

예수님은 사람과 하나가 되기 위하여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장24절)

 

그리고 사람과 온전히 하나 되시기 위해

신랑으로 다시 오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셔서

사람과 하나 되시려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인 독생자 예수가 우리 안에 있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습니다.

 

영원히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되어 사는 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목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기다리라 당부하고 계십니다.

 

매일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예수님을 내 주인으로 모시고

나를 죽이고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고

매일 간절히 예수님을 기다리는

정결한 처녀로 예수님을 기다리기를 기도하면서..

간증을 마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늘 예수님을 사랑하며 동행함으로

예수님을 기다릴께요... 마라나타!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구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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