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열전 실전편
-고수의 사람을 꿰뚫어보는 눈
-고수의 사람을 판단하는 방법-사주(기본원리,성명학,관상학실전적용을 초등학생도 이해되게 쉽게...)-팔도촌평-이제마선생의 체질론(자신의 체질분석,음식궁합으로 실제 적용가능)-애니어그램을 통한 자기 및 상대 성격유형진단-모두 25~30페이지분량....책의 컨셉에 따라 늘이고 줄이기 가능...고수열전의 핵심소재
-고수의 인맥관리 비법-저자가 실제인맥관리하는 방법론,문자활용에 관한 팁-실전문자 유형별로 20여가지 공개할예정임-예를 들어 자신감이 없는 사람에게...일이 잘 될 때...오해가 생겼을때등...저자가 직접 적용해본 래시피공개
부주장지법은 무람영웅지심하고 상록유공하고 통지우중이라 여중동호미불성이요 여중동오 미불경하니 치국안가는 득인야요 만국파가는 실인야라!
-육도삼략의 상략의 머리말-
이 글에서 핵심단어는 무엇이라 생각되는가?
바로,得人也!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자의던 타의던 조직에 속하게 되어 있다.
세상에는 세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없어도 되는 사람,있으나 마나 한 사람,그리고 없어선 안될 꼭 필요한 사람이다.
자기기 쓰임을 받든 쓰든 국가에서나 사회에서나,직장에서나 없어선 안될 꼭 필요한 사람이
되시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득인야의 참뜻이다.
세상을 살며 세사람이 나를 믿어준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 하지 않는가?
바로 이것이 득인야이다.
고수는 이 구절을 조직에 대입시킨다.
그리고 경영한다.
인류역사상 난다 긴다 하는 고수들은 이 글귀를 현실 삶에 대입시켜왔다고 단언한다.
서양에 어떤 경영교과서가 생겨도 위의 구절의 원리 차원을 넘을 것은 없다.
그렇담 독자 여러분중 고수가 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하시면 될까?
고수가 되려는 사람은 이 구절을 반드시 외우기를 저자는 희망한다.
반복해서 외우다 보면 반드시 어떤 임계점에 따라 위의 구절의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짐이 자명하다.
읽고 또 읽고 주문처럼 외다보면 처음에 와 닿지 않았던 구절에 정신이 퍼뜩 날것이다.
검도를 배울 때,권투를 배울 때 많이 반복하면 할수록 정확해 지고 날까로와 지는 것이다.많이 반복하는 자가 승리하는 거다.
오로지 반복이다.
고수가 되는 것의 일원칙은 반복이다.
육도삼략을 만든 태공망 강태공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역대 최강의 전략가이자 재상이었다.
육도삼략은 훗날 태공망 전법이라고도 불리우고 육도삼략이란 이름으로 황석공이란 대단한 절정고수에게 전해져 다시 장량이라는 절정고수가 세상에 응용해 중국을 통일해 버리는데 쓰인다.
즉,세상을 통일할만한 글이라는 것이다.
번외의 이야기이지만,사실,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을 하고 있는 중국이 사실 한고조 유방때로부터 중국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필자가 역사학자가 아닌고로 논쟁의 여지는 살짝 비껴가기로 하자!
왜?그런가 하면 사람은 부부관계던 친구관계던 서로 건들지 말아야 할 것은 건드리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저자는 너무도 잘 안다.
우리는 트로이란 영화를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지중해의 트로이가 왜 망했는지...
아킬레스라는 단 한사람을 건드려서 전쟁에 참가 시켰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
아킬레스가 트로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트로이는 망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사람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은 건드리면 안된다.
벌통을 발로 차보신적이 있는가?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은 벌통만이 아니다.
여자와 헤어져 본적이 있는가?
90%가 여자의 서랍을 억지로 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리라.
세상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이것또한 고수의 원칙중에 하나이다.
사람은 서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존중해 주어야 한다.
내가 역사학자라면 모를까?
동북공정을 이야기 하여 그 높으신 학자님들과 소모적인 논쟁을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그래도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갈릴레오님의 말에 힘을 빌어 읖조려본다
중국역사의 시작은 한나라부터 시작되었고 그 전의 역사는 배달민족이 지배하던 역사라고 라고...역사는 힘의 논리로 상상을 초월하게 왜곡되어 있노라고....
아무튼 하나라에서 은나로 다시 주나라로 흘러갔는데 주나라의 마직막 걸왕의 폭정에 문왕과 무왕이 맞서 싸워 이겨 통일 할 때 육도삼략은 핵심 전략,전술로 쓰였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필자는 작년에 6명정도를 모셔놓고 위의 주제들로 인문학강의를 6회정도 진행했던 적이 있다.
3시간정도씩 신나게 떠들며 원맨쇼를 하던 스스로는 즐거운 강의 였는데,거기에 참여한 분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다.
특히 강의하고 공짜로 밥도 얻어먹고,술도 얻어먹어 더 할 나위없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입 풀린 저자는 술자리에서도 같이 술마시던 사람 귀 아프게 강의는 연속되었다.
내가 작년까지는 건방진 구석이 있어서,가장 친한 지인들을 반강제적으로 모셨놨던 강의였다.
사실,어디서 인문학강의를 하신다길래 가서 들어보고 나도 강의하자!
라고 시작된 강의였다.
모두들 왜? 인문학강의를 서양에서 풀려고 하는지 못마땅하기도 해서 시작해 보기도 한것이고...
그때 내 강의들으러 오셨던 세분은 전문강사였는데 강의 내용좋았다는 평이 있어서 자신감이 생겨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었다.
그때 교재가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이란 책이 었다.
이 책은 너무쉽게 역사를 전해주고 있고 인물의 특징을 정확히 잡고 있고 소설과 같은 평어라서 동양인문학을 입문하고 싶은 분들이 친숙히 다가설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가 내가 살던 금호동이란 동네에 있는데,기회가 된다면 그 책을 쓴 작가님을 뵙고 한 수배워보고 싶다.
고수가 되고 싶다면 동서고금의 흥망성쇠에 능해야 한다. 그 소용돌이 치는 역사속에서 망한자와 흥한자가 어떤 연고로 가려져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실패학과 성공학을 극명하게 간접경험 할 수 있다.
역사는 피의 목욕탕이었다. 그 목욕탕에 직접 들어가 경험해볼 필요는 없다.
우리는 육도삼략의 상략,중략,하략중 상략의 머리글 첫부분만으로 고수가 되어야 할 명분을 학습했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수가 되는 명분말이다.
그렇다면 고수는 어떻게 사람을 꿰뚫어보는가?
팔징법(육도)
사람의 속내를 알아내는 살피는 여덟가지 방법이다.
이 내용은 잘만 가려 쓰면 간교한 계책을 가지고 오던 어떠한 불순한 수를 쓰던 자신의 마음의 레이다망에 스스로 걸리게 되어 있다.
1.어떤문제를 낸후 그 이해의 정도를 살핀다.
2.자세히 캐물어 그 반응을 살핀다.
3.간접적인 방법으로 충성의 여부를 살핀다.
4.솔직담백한 말로 그 덕행을 살핀다.
5.재무관리를 시켜 청렴과 정직 여부를 살핀다.
6.여색을 미끼로 그 품행을 살핀다.
7.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그 용기를 살핀다.
8.술을 취하게 하여 그 자세를 살핀다.
필자는 27의 나이에 전세값 한 채를 사람을 통해 한방에 깨끗이 날려버린적이 있다.그것도 프러사기꾼이 아닌 준프로급의 허접이었는데 말이다.
그때는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위의 팔징법처럼 그 사람에게 어떤 문제를 낸 후 그 이해정도도 살피지 못했으며,
주도면밀하게 자세히 캐물어 그 반응을 살필 줄도 몰랐으며,
지금이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그 사람의 진심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또,솔직담백한 말로 그 덕행을 헤아려 보려 했으나 안개와 연막 전술을 쓰는 상대의 간교함과 거짓말을 순수함으로 믿어 버리기도 했었다.
또,목돈을 주기전에 작은 돈이라도 주어서 재무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를 보아서 청렴함과 정직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또,나이가 어려 여색을 미끼로 그 품행을 살피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고,
상대를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자세를 살핀다기 보다는 내가 먼저 술에 취했으니 그때 나는 그 돈을 잃을만 했던 것이다.
위의 팔징법의 두세수만 응용할 줄 알았더라면 작년까지의 나의 인생이 그리 흉흉하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무협지를 보노라면 흡성대공법이라고 나온다.
김용의 동방불패라는 무협소설이다 임청하와 이연걸나오는 영화를 기억할것이다!
티비cf로도 나왔었다 사탕인가를 손가락으로 튕기는 장면으로 영화 패러디한 cf
거기서 흡성대공법을 쓰는 갈고리 노인이 나온다.그 소설 고수3인방에 속하는 인물인데...사람의 양기를 손바닥으로 훅 하고 흡수해 버린다.
그 노인이 쓰던 것이 흡성대공법인데....저자의 양기를 훅 빨아드리지는 마시라...하하 이러다 고수열전이 무협지가 되겠다.
부디 독자 여러분은 못났던 저자의 뼈아픈 실수와 실패 속에서 취할 장점만 빨아가시길 바란다.
그리고 결정적인 시점에서 위의 팔징법을 현실에 창조적으로 잘 응용하셔서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으로 사람으로 인하여 절대 크게 실패하지 마시길 기도 드린다.
현대에서 흡성대공법이란 이런 것이다.
취천하지장 사천하지단...
천하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은 자기단점과 함께 버리라!
이런 말도 취해보시라.
오장제거무비초요,호취간래총지화라
싫다고 베어 버리면 풀 아닌게 없고 좋다고 취하려 들면 모두가 꽃이니라.
이 부족한 저자의 말이지만 분명 취해서 약이 될 것은 있다.
필자는 팔징법부분에서 반성문을 쓰는 기분이 들었다.
팔징법을 몰랐던 인생이 반성된다.
모르는 것도 죄인고...
자! 이번에는 갑과을이 협상을 할 때 유용한 상황분석을 손자병법에 입각하여 살펴보겠다.
상대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원칙은 다음과 같다.
1.고함을 질러대는 행동은 언제 공격을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감추기 위한 것이다.
2.적진에 깃발이 이리저리 날리는 것은 내부에 다툼이 일어났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3.지휘관이 까닭없이 부하에게 성을 내는 것은 해결할수 없는 문제에 직면했다는 것이다.
4.하부의 얼굴색을 살피지 않을 수 없다은 것은 무언가 틈이 벌어지고 위기상황이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5.상벌을 남용하는 것은 통제 불능에 빠졌음을 의미한다.
6.거칠고 모질게 행동한 다음 하부를 두려워하는 것은 상부의 능력이 시원찮다는 표시이다.
7.겉으로 겸손한척 달콤한 말을 하면서 몰래 준비하는 것은 공격해올 조짐이고, 겉으로 강경하게 쳐들어 올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회를 틈타 물러나겠다는 象이다. -손자병법-
손자병법은 병법 칠서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으로 손자 또는 손무병법이라 한다.
춘추시대 오의 합려를 섬기던 명장 손무가 지었다고 전해 지지만,귀곡자의 4대제자로써 그의 후손인 전국시대 진에서 벼슬을 한 손빈이 완결지었다고 할 수있다.
손빈!
동서고금의 전략가 3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손빈을 꼽겠다.
강태공이나 제갈량은 재상격전략가였고 한신은 전쟁의 신선이었고 장량이나 손빈정도가 전략가라고 할 수 있겠다.
장량과 손빈은 공통점이 있다.두 사람 모두 자신의 운명을 정확히 알고 정치에 휘말리지 않고 말년에 홀연히 사라져 버린 신선과도 같은 존재였다.
감히 저는 장량이나 손빈같은 사람때문에 백만 이상의 백성이 온전했다라고 말한다.
귀곡자선생의 제자로써 동문수학한 방연과 15년지기 선후배사이였던 손빈은 출세한 방연을 찾아가지만 그의 실력을 시기한 방연은 손빈의 두 무릎쇄골을 잘라버리는 일을 감행하고 손빈은 몇년간 감시를 받으며 지내다 자기 똥을 먹는 미친짓을 한 뒤에 방연하게 탈출을 하게 된다.
훗날 손빈은 방연과 서로 적이 되어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결국,10만개의 솥을 5만개,3만개,만개 줄여나가는 탈영병전법을 써서 방연으로 하여금 비좁은 협곡인 마릉에 스스로 당도께해서 몰살시꼈던 일화의 주인공이 바로 손빈이다.
현실 삶속에서 이외의 내용을 보다 생동감있는 예를 들어 독자분들에게 하나하나 생생히 설명해 드리고 싶으나 이것은 여러분의 응용분야이므로 略 한다.
다만,상대방의 행동이 위와 같다는 것을 냉철히 분석하고 현실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다면 게임은 끝이 난 것이다.
모든 협상은 부족한 곳에서 먼저 꼼수를 들고 오기 때문이다.
상대가 거만하고 내가 겸손하다면 게임은 거의 끝이 난 것이다.
결국,고수는 겸허하고 겸손해야한다.
자! 그럼 소리없이 사람을 살피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위의 팔징법은 날까롭게 찌르는 창과 같은 방법이요,아래 방법은 옆에서 조용히 살펴보는 창과 같은 방법이다.
사람을 살피는 방법-이극-
1.부유할 때에 돈을 어떻게 쓰는가를 살핀다.-품행
2.불우한 때에 어떤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가를 살핀다-됨됨이
3.높은 자리에 있을때 돈을 어떻게 쓰는가를 살펴 그의 품행을 가늠한다.-공사구분능력
4.가난한때는 어떤일을 하는가를 살핀다.--앞으로의 포부
5.곤경에 처했을 때 어떤 처세와 태도를 취하는 가를 살핀다.-정직,순수
우리는 살면서 함께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가 있다.
현대의 만남은 너무도 즉흥적이고 쉽다.
두세번 만나보고 어떤일을 도모하자고 한다면 그는 하수다.
고수는 1년 정도는 상대의 품행과 됨됨이와 공사구분능력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등을 꼼꼼히 살피고 일을 제안하는 것이다.
현대의 시대는 커뮤니티가 전면적으로 개방되어 있는 시대이니 3개월정도 꼼꼼히 살피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머,아르바이트같은 일이라면 척보고도 쓰면 그만이다.
사람을 아는 방법-제갈량-
1.어떤일이나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물어 지식 수준을 가늠한다.
2.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통해 그 사람이 뜻하는 바를 이해한다.
3.연속적이 질문을 던짐으로써 그 사람이 뜻하는 바를 이해한다.
4.술에 취하게 만들어 그 본마음을 알아본다-취중진담-
위의 팔징법등의 내용과 비슷해 보여도 제갈량의 수는 엄밀히 다르다.
동남풍은 아무나 부를 수 있는게 아니다.
상대는 이 사람이 자신을 알기 위해 던지는 질문임을 전혀 간파하지 않게 하며 던지는 수이다.
제갈량처럼 사람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쓴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고수이다.
내가 갑의 입장이라면 환혹체를 써서 그의 마음을 흔들어 볼 수도 있고,상대가 갑인데도 을같은 태도를 취하는 상대가 나타난다면 심각하게 긴장하라.
을이 갑처럼 우쭐했다가 계약하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수는 자신의 긴장됨을 상대에게 절대 보이지 않는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하하
포커페이스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또,내가 갑의 입장이라면 상대방을 흥분시켜 그의 본마음이 드러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반대로 상대가 이렇게 나온다면 나는 흥분하지 않도록 하자.
고수는 조용한 몇마디의 말로 상대방을 흥분시킨다.
난세의 간웅 조조는 이런 방법을 즐겨썼다.
어떤 상황에서 사람의 마음의 진면목을 알기 위해 위의 방법들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적용이 끝난뒤 적재적소의 일을 맡기면 된다.
사람을 쓸 때 의심해 본다.사람을 쓴 뒤엔 의심하지 않는다-이병철-
고수는 사람을 쓸데 충분히 검토해 보고 쓴 뒤엔 전권을 맡기는 것이 동서고금의 용인술에 뛰어난 고수들의 인사원칙이었던 것이다.
그러면,사람을 가장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이 있을까? “-지금부터의 내용은 100페이정도로 얼마든지 늘릴수 있는 부분입니다.
마성만이의 15년 내공의 집대성이자 정수이므로 출판사와 계약후 글을 공개하려 합니다.
편집방향과 기획방향 그리고 출판사와 계약시 공개 하는 상황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은 최고의 한의사분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사주-원리:5*2=10
6*2=12
음양의 이치,오행이란?육기란? 난해한 부분을 아주 재밌는 예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했다.
저자의 별명은 백일야화다...^^*
상극45+상생55=100 그림,도표설명 거기에 성명학관상학대입시키는거 다 공개-되게 쉬움
초보자도 사주를 볼 수 있게 푼다.-만세력보는법,24절기적용법,일주따는법-용신격국보는법-
칠규,북두구진,12개의 갈빗대,24개의 척추,,,호흡의 원리, 근취저신,원취저물...전문용어를 쉽게 풀어 썼다.
요정도면 독자도 시간당 1만원이상 벌 수 있다!
사주가들한테 욕먹을 정도로 다 까발를 것임...^^*대한민국에서 가장 사주를 잘보는 사람은 낭월님이다.그분 저서중 “왕초보사주학1.2”가 있는데...말이 왕초보사주학이지...나같은 사람도 그 책 두권보는데...한달은 걸렸다...사주에 관심이 있다면,고수열전실전편이 그책을 보시는데...놋다리 역할은 해드릴 것이다.
고수열전 저자는 기본기에 충실한사람이다.한의사님들의 필독서이며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중 하나인 우주변화원리를 특히 법칙편을 50번읽고 500번이상 강의해봤다.-
한의사100명중 90명이상이 이책 완독을 포기하는 책이다.우주변화원리-저자故한동석선생님
아래의 내용은 팔도촌평이라는 조선시대 학자
이중환의 택리지의 원본은 너무 난해한 경향이 있어 필자는 이렇게 정리하고 직접 겪은 바를 말씀올리겠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팔도에 대한 촌평이 사자평설로 전해 내려 왔다.
일설에 의하면 조선후기 정조대왕과 윤행님의 대화 가운데 나온것이라 전해오나 조선실록이나 어느 문헌에도 그 내용은 나와 있지 않으므로 증거할 수는 없다.
아마 풍류유람객들이 팔도를 돌며 지어낸 설이 아닌가 싶다.
풍류유람객들은 많은 인물을 보았을 것이고,많은 곳의 지형적 여건과 사람을 대입 시켜 사람을 평가했다는 평균적 잣대가 구전되어 온 것 이라면 신뢰 할 만 하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다만,이 정리를 보시고 지역감정등의 상처로 받아드리시지 마시길 부탁올린다.
그것은 모두가 필자의 부족함이니 아까 이야기한 흡성대공법의 고수의 심법으로 너그러히 장점만 흡수하시길 바라는 바이다.
* 경기도 - 경중미인(鏡中美人) 경기도의 지형을 말하기 보다 그 지방 사람의 성격을 말한 것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가까운 둘레의 지역을 ‘경기’라고 한다.
경기도는 서울경+임금의 땅을 나타내는 말이며,수도권이라 불리우는 중앙집권의 중심지이다.
때문에 경기,서울사람은 교제술이 능란하고 탁월해 누구에게나 마음을 주는 듯 하면서도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누구에게나 마음을 마음을 주는 듯 하면서도 속으로는 찬물 속의 술과 같다는 것이다.그래서 거울에 비치는 미인처럼 바라볼 수만 있지 접촉할 순 없다는 뜻에서 생긴 말이다. 또한 거울 앞에 선 미인 격으로 이지적이고, 명예를 존중한다.
경기도의 지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그 지방 사람들의 성격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 충청도 - 충주와 청주에서 한자씩 따서 만든 이름이다.
푸른 바람에 맑은 달-청풍명월(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처럼 부드럽고 고매(高邁)하여 풍류를 즐기는 고상한 면이 있다.
그 지형이 산세가 수려하다거나 거세지 않고 금강처럼 평온하고 구수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경쟁을 하지도 않고,맑은 바람에 밝은 달처럼 대자연의 순리를 따라 살아간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 영업사원들이 가장 영업하기 힘든 지역이 있다.
영업은 설득의 차원인데,충청도분들은 대게가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또 듣고 아주 잘 경청해준다.
“그럼 알지유...근데 지가 오늘 시간이 없어서유.. 시간 날 때 또 오도록 하셔유...”하며 거절인지 승낙인지 모를 초식을 써서 피해간다.
십여 년전 필자의 친형이 다이어트식품의 영업이사로 충청도 지역을 영업한적이 있었는데...초반에 분위기 적응이 안되서 애를 먹었노라고 말한적이 있다.
선거판도 마찬가지라고들 한다.
“기호 몇 번 누구입니다.한표 잘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시유...인물 훤하신게 잘 되시겠네요...”이렇게 말하는 것은 안찍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짜 찍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어이구 제가 어디 가남유...저 충청도유...”
하믄 그 답을 들은 사람은 한표 얻은 것일 것이다.
티비에선가 실험을 했었다.
팔도대표들을 다 모아놓고 송편을 빚게 한 프로로 기억되는데...
표본 오차도 있겠지만 그 때 1위가 충청도 사람이다.
가장 느린게 가장 빠른것일까?
초딩시절 유치찬란한 유머처럼 “아버지 돌굴러가유“ 하니까,”도올올 굴러온냐...“하다 너무 느긋하게 피해서 굴러온 돌에 돌아가셨다는 그 유치한 이야기는 보이는 단편만 본 많이 왜곡된이야기다.
내가 아는 충청도 인사들은 모두 처음에 빼는 경향이 있지만,일을 맡으면 최고로 정확히 잘처리한다.
충청도에 역사적인 인물도 많지 않은가? 백제의 계백장군을 보라!삼천으로 십만을 맞설 때 집에가서 처자식 다 죽이고 와서 부하들에게 이렇게 외쳤을 것이다!
“어자피 우리들 여기서 죽는겨...”“집에 갈 사람은 가고...”윤봉길의사도 그러했고....
아마도 조폭사회에서 가장 센 분들이 충청도태생 아닌가 생각된다.
필자가 충남당진이란 곳에서 해병대 말고 해변대...해안경비대다. 이건 군사기밀인데...괜찮을 래나 모르겠다.시절을 2년넘게 보냈는데...그때 단기병등 옛날에는 방위라고 했다.
그 때 현역이 단기병을 때렸다가 지역조직분들이 총을 든 대대방어망을 뚫고 부대안으로 난입한 적이 있었다.
오분대기조도 출동하고 난리가 났지만 육군 200여명의 군인들이 쇠파이프 든 10명을 감당 못하더라.
더구나 거긴 해안가라 당진파와 합덕파분들이 단기병으로 많았는데...한번 싸움이 나면 정말 말릴 인사가 없었다.
현역병장이 “방위가 군인이면 파리가 새”라는 말땜에 이등병단기병님께서 난리를 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겉은 온화하지만 한번 마음 먹으면 무섭다.왜냐면 충절의 고장답게 죽음을 불사할테니까...
이것이 다 그 땅의 지기가 그 사람을 그렇게 하도록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내 경험상으로 충청도 태생에 경상도에서 살았던 사람이 있다면 굉장히 뚝심있고 정확하게 일을 잘한다.
그리고 정의롭다.
* 전라도 -전주,나주에서 한자씩 따서 만든 이름으로 풍전세류(風前細柳) 바람결에 날리는 버드나무처럼 멋을 알고 풍류를 즐기며 시대에 민감하게 적응하면서 살아간다.
옛말에 전국이 흉년이 들어도 전라도만 풍년이 되면 식량걱정이 없다고 할 정도로 곡창지대로 유명했다.
예부터 전라도 사람은 풍부한 농산물 덕에 인심이 후하고 너그러워 누구에게난 쉽게 정을 준다.
그러다 보니 실수도 많고,처음에는 좋다가 뛰끝이 안 좋다는 부정적인 말도 생겨났다.
이곳이 땅이 좁은 데 사람이 많아 동요가 잦다는 말은 지역감정으로 인해 왜곡된 말인 것으로 생각된다.
빚고을 광주의 주산이 바로 無等山이다.
평등함이 없는 산으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평등을 추구한다고 봐야 맞을 것이다.
그래서 1980년 오월광주는 그토록 붉었나 보다.
정의로운 것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앞당긴 자유와 평등의 상징적 지역인것이다.
또,장나라노래중에 있지않으가?
나도 여자랍니다. 우스게 소리다. 노래방에서 어떤 미모의 전라도 아가씨가 전...나도 여자랍니다.라고 노래를 불러서 배꼽빠지게 웃은 적이 있다.
전라도 여성들은 정말 매력적이다.필자의 어머니가 전라남도 장흥분인데,김치맛이며 손맛이 기가 막힌다. 또 필자는 어릴적 방학때까지 전라도 할머니집에서 보냈었는데,구성지게 노는 것하며 상다리가 휘어질듯한 음식은 정말 한국의 상징적인美 라고 생각된다.
풍물에도 우도와 좌도라는 것이있다.
장구가락이 틀리다.
장흥출신의 이청춘원작 영화 서편제를 보라! 그 구성진 가락과 간드러지는 소리의 예술성을...! 전라도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재주가 많다.
* 경상도 - 경주와 상주에서 한자씩 따온말.태산교악[泰山喬嶽]
경상도 사람은 억양이 세차‘높고 큰 산’과 같다는 뜻이다.큰 산과 험한 고개처럼 선이 굵고 웅장하고 험악한 기개가 있다. 경상도 사람 셋이 모여 이야기를 하면 동네가 다 시끄럽단 옛말이 있다.
경상도 사람은 성질이 자상하기보다는 거칠고 우락부락하며 고집도 세지만 의리를 빼면 시체라 할 정도로 남성적이다. 심성이 조용하고 경솔함이 적다 하여 설중고송(雪中孤松)이라 하였다.
필자는 군대훈련소를 두 번 갔다가 왔다.
이유야 어찌되었든...국가의 부름을 받고 94년 2월 대구50사단훈련소를 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구를 갔는데...난 깜짝 놀랬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옆테이블도 싸우고 뒷테이블도 싸우는 것이었다.
그리고 길거리에선 막 서로를 때린다. 반갑다란 인사란다.
니가 무거라...알았다 됐다...그러자...머 이런 식의 단답형 대화들이 었는데,그 모든 대화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대화 였던 것이다.
서울촌놈 마성만이가 깜짝 놀랐던 순간이었다.
부부관계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퇴근한 경상도 남편이 하는 말 밥묵자,치워라,자자...
프로포즈 할때 내 아를 낳아도...
솔직하고 기교가 없지만 힘이 있다는 뜻에서 이런 표현이 나왔을 것이다.
여자분들은 또 틀리다.엄청나게 싹싹하다.
단, 전제는 맘에 들때만...특히,대구 아가씨들 말하는거 보면 얼마나 이쁜가? 사과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한번 결정을 하면 밀어붙이는 힘이 너무 좋다. 부산사나이로 유명한“10미터만 더 뛰어바!”의 저자 천호식품 김영식사장을 보라!
경상도의 전형적 인물이라 평하고 싶다.
얼마나 적극적인가? 적극적이다 못해 공격적이다.
용광로에는 파리가 꼬이지 않는 법이다. 그 마음 하나로 누가 머라든 가는거다!
나는 그런 경상도 싸나이들과 일하고 싶다.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틀리다.부산쪽 사람들 스타일이 있고 통영,거제쪽 사람들의 스타일도 다르다.
경상도 친구와 술을 거나하게 먹다 보면 꼭 하는 멘트가 있다
“우리가 남이가?”
* 강원도 - 강릉과 원주에서 한자씩 따서 만든 이름,암하고불(巖下古佛) 큰 바위아래 있는 부처님처럼 어질고 인자하여 누가 알아 주든지 말든지 자기 할 일을 해 나간다.
땅이 넓고 심산 유곡에 산간오지가 많아 옛 날에는 사람들간 접촉의 기회가 그리 쉽지 만은 않았다.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워 사람들의 마음이 순박하고 정직하다고 고지식하다는 뜻으로 암하고불(巖下古佛)이라 한다.
필자가 가장 친한 친구창영이가 있는데,한때 나와는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3위를 해서 상금으로 술을 밤새워 마셨던 추억이 있다.
바로 김창영이란 친구가 강원도 동해가 고향인 친구이다.
우연히 농구장에서 만나 나의 서울식 사교성으로 친한게 된 사이였는데,정말 친해지기 어려웠다.
그런데 어떠한 계기로 친해지는 순간 자신의 고향친구들을 다 소개 시켜주며 나를 고향사람 취급해 주는 친구이다.
정말 마음이 순박하고 정직하다.한편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경향도 있다.
이 친구가 큰아들이어서 그랬을까?
아무튼 내가 아는 강원도분들은 보편적으로 위의 촌평과 거의 흡사하다.
* 황해도 -황주와 해주, 석전경우(石田耕牛) 돌밭을 일구는 소와 같이 묵묵하고 억세어 고난을 이겨내는 근면성이 있다. 돌 많은 밭을 소가 갈고 있는 형태로 토지가 척박한 까닭에 사람들이 부지런하지만 특별한 인물이 없다는 뜻이다.* 평안도 –평양과 안주, 맹호출림(猛虎出林)숲 속에서 나온 범처럼 중국인과의 접촉이 잦고 호랑이가 자주 출몰한다 하여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 하였던 평안도는 매섭고 사나워 용맹하고 과단성이 있는 관서(關西)인의 기질을 표현했다. 변방지역이라 역사적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은 곳이기도 해서 전투의욕이 늘 강했고, 생과 사가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 되기도 하여 섣부른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 단점이 있다. * 함경도 - 함흥과 경성,이전투구(泥田鬪狗)전국에서 동토가 척박하기로는 함경도가 제일이다. 세종 때는 경상도인 30만 가구를 이민시켜 살게도 했으니 워낙 사람이 살기 싫어했던 곳인가 보다. 배부르고 따뜻해야 마음도 여유가 있을 것인데,토지가 넉넉지 않거니와 먹고 살길이 막막하여 이기적일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조그만 이익에도 달려들어 마치 진흙탕 속에서 싸우는 개처럼 맹렬(猛烈)하고 악착스럽고 강인한 의지와 인내력이 있다.
저자가 북한쪽에는 인맥이 없는 관계로 실례를 들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독자여러분이 사람을 만날 때 그 지역의 지리적 특색을 고려하여 사람을 이해 할 수있는 재료가 되길 바라며,부족한 이야기 소재가 있을때 얼마든지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바랄나위 없을 것이다.
참고로 혈액형으로 성격을 구분하고 사람을 파악하려는 시도가 B형남자등의 영화등으로 대중적이긴 하지만 필자는 근거없는 속설로 치부하고 싶다.
Scientific racism(과학적 인종주의: 과학적이라는 말은 붙었지만 과학적이라 할 순 없다.)이 유행하던 일제시절, 1927년에 나온 정신과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아이디어로, 이에 따라 더 나은 병사를 양성하기 위한 연구를 군국주의 정부가 이끌기도 했다고 합니다. 1930년대에 비과학성이 드러나 묻혀버린 유행입니다.
즉,군국주의의 마루타 실험등으로 나온 논문이라는 것이죠.이것을 마케팅에 과다히 응용을 하다보니까 의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처럼 되어 버렸는데...그 후 오랫동안 과학계에 얼씬도 못 하다가, 1970년에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마사히코 노미에 의해 부활하여 대중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의학적 근거 없는 일화성 출판물을 내서 정신과 의사들에게는 대차게 까였지만 엄청나게 인기 있었다고 한다.일본이랑 한국에서만 특이하게 인기를 끄는 것은 맞는데, 과학적 근거 없다고 보면 된다.
모업체가 상품을 팔기 위해 퍼트린 것입라 보면 타당합니다.
-이제마선생의 체질론 도표와 음식궁합법 도표화-독자들이 바로 적용할수 있도록....!3~4페이지분량
-애니어그램-원리,성격유형판단 이 또한 바로 적용할수 있도록...
글씨체,옷차림,걸음걸이-
어떻게 인재를 뽑고 써야하는가?적재적소의 알맞은 자리를 찾아 직무에 맞는 지 평가하고 신상필벌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담 지금부터 잡초는 어떻게 구분하여야 하는가?
찰간술에서 찾을 수 있다.
1.그냥 듣는것 -관청법
단편적인 한가지 사실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종합적으로 판단을 내린다.재판을 할려면 양쪽을 다들어보아야 옳다.
2.모두에게 세세히 들어본다.
경찰서 가서 조서를 꾸밀때 형사들은 피해자진술먼저 듣는다.이처럼 원칙은 어떤사안에 관해 가장 하부조직의 말부터 가장 들어본다.-
3.알면서도 모르는 척 다시 물어본다.
4.황당한 말이나 감당못할 엉뚱한 이야기,사실 무관한 역정보를 던져 상대방의 의중과 진위를 판단한다.
얼마전 간신론이란 책을 읽은적이 있다.
김영수라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치신 분의 책이다.
매우 통찰력있게 역사적인 간신들을 나열해 놓은 간신열전과 같은 책이다.
간신은 자기가 먹던 우물물에 언제든지 침을 뱉는 자이다.
옛날 관초지교의 관자는 부모가 위중한데도 나라일 때문에 가보지 않는 어떤 인물을 보고 그는 간신이라 규정을 했다.그 관자가 경계한 인물은 권력을 잡기 위하여 자신을 거세까지 했서 환관이 되었고 물론 나중에 쿠테타를 일으킨 인물이 었다.
그런 간신적자는 반드시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간신은 위기의 순간에도 달콤한 이야기들만 남발한다.
입에 쓴약이 몸에도 좋듯이 쓴소리는 내게 약이 된다.
택국과 같은 넓은 포용력이 있다면 달콤한 소리와 쓴소리 속에서 가장 이로운 방향을 선택하여야 옳을 것이다.
참고로 여기서 택국이란 연못자체가 되는 것이다.
연못에 사는 미꾸라지,벌레,수초등...모두를 수용하는 그릇을 이야기 한다.
내가 위기에 처 있다면 잘될꺼라는 낙관론의 달콤한 말보다도 최악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이야기 해주는 비관론자가 나에겐 약이 될것이다.
어느조직에나 인쥐가 있다. 관상학적으로 삼백안,귀가 뒤집어진 사람일것이다.
눈썹이 붙은 자는 고집이 세어 그를 이길 수 없다.
이것은 선악관계가 아니니 삼백안이나 귀가 뒤집어졌거나 눈썹이 붙은 사람들은 오해 하지 말길바란다.
그러나 더욱 무서운 사람은 그런 드러나는 관상도 아닌데 심법이 삐뚤어진 사람이다.
쥐가 곡식을 몰래 물어다 나르듯이 남의 치부를 소문내거나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자가 있다.
그것을 인쥐로 규정한다.
그것이 천성이거나 아니면 자라온 환경 탓일 수도 있으나 조직에서는 가장 경계해야할 1순위다.
만일 그 인쥐가 조직의 상부에 한 둘 있다면 그 조직이 단시간에 붕괴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사람이사람이라고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같아야 사람이지...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러나 진짜 고수는 그 인쥐도 그 역할에 맞게 쓰는 사람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연예부기자님들은 명심하시라!
사람은 남의 자는 얘기와 먹고사는 이야기를 상품화시키면 본인때는 몰라도 3대가 어려울 것이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랴~듯이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아님 말지 하고 책임지지않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올바르지 않는 것이다.
쉬어가는 장-양념장 ㅋㅋ
버스를 탔다가 대단한 고수를 만났다. 이야기도 섞어보지 않았지만 그가 적은 글귀 하나 보고 고수인것을 판단할수 있었다.
버스를 타면 모든 손님이 무의식적으로 한두번 주시하는 자리가 있다 그곳은 운전석이다 운전석 뒷자리 이런 문구가 붙어있다.
하루24시간버스를 타는 시간 고작 몇분...안전운행을 위하여 이 시간 만큼은 휴대폰은 참아주세요 손님은 한 통화지만 기사는 하루종일 손님 사생활을 듣고 다닙니다.용건만 간단히...
내가 일부러 내릴곳을 지나 버스에 앉아 그 상황을 혼자 재미있게 주시를 해보았다.
전화통화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 운전사는 고수였다!!!
전철을 탔을 때도 고수는 있다.
신문수거를 하는데 고수는 자신의 손으로 회수를 하지 않는다.
손수레에 가마니 하나를 얹지고 쭈욱 가면서 한마디 할뿐이다.
“신문수거합시다.”
그러면 승객들이 신문을 수거해준다.
신문수거의 고수는 이렇게 일한다.
대전역에 가도 고수가 있다.일명,100원만 할머니
“100원만”이것이 100원만 할머니의 영업멘트이다.“100원만”
그 할머니는 빌딩이 3채가 있다는 소문도 있다.할머니 건강하셔요...
조직의 고수가 되려면...!(인생유한론,제다이론,정성보존의 법칙,감성이론)
똑같은 일을 두사람에게 동시에 서로가 모르게 지시해보라!
단,보고는 각각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측근을 영원한 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박정희 대통령이 그런 인사를 썼던것 같다.그러다 한사람을 편애하는 마지막 실수를 한 것 같다.
이 방법은 효과적이지만 위험한 방법이다.
사람은 영원히 살지 못한다.
인생은 유한하다 인생동안 만날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때론 까칠하게 짧은 순간에 내가 함께할 사람인지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 함으로써 나와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여야 한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중용-중야자는 천하지 대본이요,
화야자는 천하지 달도야라!
마에스트로의 하모니를 통합하는 능력....지휘자는 개개인의 악기연주력은 부족할지 모르나 각각의 악기의 소리를 하나로 통합하는 능력이 있다.
조직에 이런걸 가능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칼자루를 서슴없이 주어라...
그의 학력이나 기존의 능력이나 직급과는 전혀 무관하게 파격인사를 해도 된다.
사장이 직접 그런 능력을 발휘할수 없다면 그런 삶을 찾는 것이 첫 번째일이다.
확률적으로 30명의 사람이 모인 조직에 그런 인물이 한명이 있다.
그 사람은 의외로 쓰레기를 치우거나 가장 밑바닥에서 아무도 알아주질 않아 허드렛일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조직이 위기이고 회사가 위기라면 다른데서 찾지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이력서는 매달 리뉴얼되어야 한다.
회사의 홍보나 마케팅,영업력을 점검하기전에 내부를 꼼꼼히 살펴라.
유비가 죽고 나서 제갈량은 출사표를 쓰고 북벌을 가기전에 내부조직을 살핀뒤 남벌을 먼저했다.일곱번 잡아 일곱 번 놔주어 진정한 항복을 받은 칠종칠금의 유명한 고사가 있지 않는가?
그 옛날 동서고금의 많은 사례가 있다.
한나라를 세운 유방은 복장이었다.
맹장,지장,덕장...그러나 복장을 이길순 없다.
할줄아는 거라곤 술먹고 여자탐하고 발탁된 인물을 감동시키는 재주 밖에 없었고, 결국 거함 역발산기세계의 주인공 항우를 누르고 중국을 통일했다.
소하와 장량의 천거였지만 전쟁의 신선 병선 한신을 대장군으로 임명하고 자기 숟가락과 자신의 옷을 입히고 자기 자리에 단한번 앉히고는 나중에 항우,유방,한신의 천하삼분지계를 깨고 중국을 통일하였다.
사기꾼에도 고수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한사람을 사기치기 위해 10년동안 공을 들이는 인물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본다.
대상에게 접근하는데...3년 예를 들어 대상에게 노름을 가르쳐서 푹 빠지게 하는데 3년 그리고 4년동안 푹 익혀서 10년만에 그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 주위에도 그런 사람이 있을 수가 있다.잘 살펴보시라!
고수열전을 잘 연구해보면 그런 걸 간파하는 눈이 생길 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는 여러분께 내 좁은 견해를 교육하거나 강의 할 생각은 없다.
공유를 할려고 하는 것이다.
고수열전의 글 들을 청량제처럼 읽으시고 마음한편이 개운해 지기를 바랄뿐이다.
우연히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답이 되어 도움이 된다면 더 할나위가 없을 것이다.
모든 답은 여러분이 알고 계신것이다.
고수열전을 통하여 여러분의 많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게 된다면 나의 책쓰는 임무는 끝인셈이다.
다시 한번 말씀 들이거니와 모든 해답은 자신이 알고 있다.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모두 감당 할 수 있는 것이다.
도움될 만한 맹자의 한구절을 소개 올리겠다.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꺽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맹자의 한구절-
힘이 들어 죽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이 글이 다시 시작하기엔 명구절이 될것이다.
정말로 세상에 살 의미를 잃어 죽고 싶다면 죽기 전에 이 글귀 열 번만 읽어보시길 바란다.
사람은 본래 살고자하는 것이다.사람은 본래 잘 살고자 태어난 것이다.
하루평균300명이상이 스스로 죽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에서 생명은 소중한 것이 라는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다.
미국맨하턴에 금문교에서 자살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다리밑에선 강태공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고 한달에 몇 번씩 차가운 물에 몸을 던져 모질게도 목숨을 끊는다
어떤 여자가 바닷물에 몸을 던지며 자신도 모르게 던지는 말이 있다.help me!!!
자신의 내면은 생을 소망하며 절규를 하는 것이다.
여름나절 푸세식 화장실을 가서 귀기울여보면 구더기들의 피맺은 절규를 들을지도 모를 일이다.
살고 싶다고....저 태양빛아래에서 파리가 되어 날고 싶다고....
모든 생명은 태어나는 순간 삶의 절규를 하는 셈이다.
한번뿐인 내인생 일단 살아보자!
2년전 그냥 스스로 가셨던 아버지에게 이 글을 못읽어 드린 것이 한으로 남는다.
사랑한다라는 말한마디 못해드린 것이 평생 회한으로 남을 것이다.남은건 어머니를 잘 모시는 것인데...아직은 서른일곱에 결혼도 안하고 있는 불효자일 뿐이다.
고수열전의 저자는 병든 세상에 병든 사람을 말로써 치유하는 사람을 꿈꾼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위대한 일일것이다.
말로써 병은 고쳐진다.
그것은 결국 희망이란 단어로 소명이란 단어로 여러분들에게 다가서길 고대한다.
고민없이 사는 사람은 위험한거란 생각을 해본다.
달이 차면 기울고 초승달이 보름달 되듯이 원래 밝고 낙관적인 사람이 스스로 죽을 확률이 높다.
주위사람이라면 꼭 이 구절을 읽어주었음 한다.
그래도 죽고 싶다면 굶어죽으실 것을 권한다.
삼일 혹은 일주일간 곡기를 끊어보시라!
물은 드시고 말이다.
곡기를 끊으면 남자든 여자든 성욕이 아예없어진다.
내가 남자라 여자는 어떨지 모르겠다.그리고 잠이 안올것이다.
잠도 자지 말기를 권한다.
어자피 죽을 작정이었다면 잠은 자서 무엇할까?
그리고 책을 읽던 머를 하든 몰입을 하라!
단,담배와술을 먹게 되면 진짜 죽을 수도 있다.
그러고 삼일이 되면 밥이 하늘에 둥둥 떠다닐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머하는 거지란 생각이 들것이다.허나 여기서 더 집중해야한다.
어자피 죽을것 삼일 뒤에 죽어보자!
죽을 사람이 이것도 못하고 죽으면 쪽팔린거다.인생이 허무하다면 인생의 마지막 배수진을 쳐보자!
그 옛날 병선 한신이 말도 안되는 배수진이란 전법을 쓴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배수의 진은 마지막 방책이다.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그리고 이것을 3일하기로 했는데 중간에 자신이 한 약속을 깬다면 중단하면 하지 않음만 못하다.
3일동안의 원칙은 세가지...자신이 단기간에 꼭 이루어야할 목표를 설정할것-글로 적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잠은 하루2시간 이내만 잘것,절대 콩과 물이외에 먹지 말것 물은 많이 먹어도 좋다.
그리고 무언가에 몰입할것-독서를 권한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마음,저의로운 마음을 가져야한다.
제다이가 되는가? 다스베이가되는 가는 한끗차이다! 바로 마음!!!
장청소가 되면서 머리가 맑아질것이다.자신의 장속에 이런 시커먼것이 들었는지 경악하게 될것이다.
원래 의학에 정통할려면 생리학,약리학,병리학 이 세가지에 모두 능통해야 한다.
허나 세상에 그런 고수님은 흔치 않다.
입은 죽을 구멍이요,똥꾸멍이 사는 구멍이다.
우리가 무얼 먹고 사는지가 죽고 사는 것을 좌우하는 시대인것이다.
앞으론 의학이 음식과 관련되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본다.
토마토농사가 잘 되면 의사가 망한다는 영국속담도 있듯....
사시사철 그 때에 나는 제철음식이 최고의 약인것이다.
딸기철에 나는 딸기는 인삼과 같은 효과를 낼것이요 가을겨울은 칡은 보약인것이다.그렇담 여름칡은? 약효가 10분의 1도 안된다고 단언한다.
여름은 나무의 모든 수액이 나무전체로 퍼져 있음이요 가을 겨울은 그 수액이 뿌리로 환원되는바 당연히 가을,겨울칡들이 좋은 것이다.
한의사님들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제안을 드리고 싶다.비싼 장비와 비싼돈 들여 병원하지 마시고 음식을 제철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여 음식으로 병을 낫구는 방법을 제안드리고 싶다.
이 책어딘가에 저의 전화번호를 적어놨으니 찾아보시고 문자를 주시면 된다.
사실 예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셔요?란 티비프로의 정형외과 의사이자 한의사,즉 양방의인 이정주 원장님을 고수열전의 주인공중 한 분으로 모실려고 했었는데...자신은 그런 책에 나올 인물이 못된다고 고사하셔서...이렇게 밖에 소개를 못하지만 이분이야 말로 병리학,양리학,생리학 분야에 어느정도 올라가계신 분이란걸 말씀드린다.여의도에 이네이처한의원에 가시면 정성과 겸손으로 진료해주실것이다.
사실 이 글들의 내용은 그 분과의 대화를 메모해놓은 것이 많다.
나는 적자생존주의자이니까...!
사상체질,또는 팔체질법에 따른 분류 그리고 그에 따른 음식처방 말이다.
소양인 태양인 소음인 태음인....이런 것들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복개해보는 것이다.
위가 크고 신장이 작으면 소양인이다.
장부의 크기,즉 양에 따른 분류법이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인것이다.
그런 소양인이 열기가 강렬한 인삼을 먹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는 사회가 복잡하고 많은 것들이 여름처럼 분열되어 있는 바 딱히 전형적인 소양인이다.태음인이다라는 것을 구분지을 수가 없다.
나는 사주를 봐서 그런것들을 구분은 하지만 당신은 태음인입니다라는 것을 확언할순없다.
여기 체질론분류표를 만들어 놓았으니 참고 하시고 도움되시길 바란다.
체질론분류표-5page분량
체질을 분석하는 방법 서술-장부론-양질개념 쉽게 풀어서...
이것은 의료행위가 아니다.
정녕 스스로 죽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정녕 단기간에 이루어야 할 사활이 걸린 일이 있다면 쓸 수 있는 방편을 말씀드리는 것이다.
몸을 극단적인 상태로 몰고 가면 변화가 일어난다.
인간의 모든 세포조직은 on,off체계로 구성되어 있다.갑작스런 변화에 비상이 걸리고 온오프의 전기 작용으로 놀랄만한 위력을 일으키는 것이다.
시벌건 용광로에는 파리가 꼬이지 않는다.
3일이든 몇일이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심으로 집중할 시간을 가져보시라는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것이다. 생각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3~7일동안 인생의 계획을 세우시라!
인생을 전쟁에 비유한다면 작전과 전략,전술이 필요하다.
작전이란 일정기간에 집중적으로 벌이는 군사적행동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크게 전략과 전술로 구분될 수 있다.전략은 전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계획,동원,조직등에 대한 방략이며,전술은 작전의 수행방법이나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부대의 운용,배치,이동등이 해당된다.
여러분은 인생의 어떤 작전으로 어떤[최소1년,3년,10년]전략이 있으며 실제에서 마주치는 종합된 전략이 있으십니까?손자병법을 정리하다 우리가 꼭 알아야할 것이라 생각하여 여러분과 공유해본다.
고수열전 계약과 맞물려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정치를 하고 싶어 하시는 어떤 교수님 사주를 얼마전에 봐드린적이 있는데....
교수님은 10년뒤에 무엇을 하고 계실건가요?
사주를 본 뒤에 별다른 말씀은 올리지 않았고 시 몇구절을 문자로 보내 드렸다.
참고로 필자는 사주전문가는 아니지만,대략적인 것만 본다.
약은 약사에게 일은 전문가에게!!라는 저자의 구호처럼 전문가는 아니므로 略하겠지만,그 전문가에게 사주보러 가고 있을 분들을 위해 한가지 좋은 팁을 드리겠다.
사주를 보러가셔서 오히려 전문가에게 딱 한마디만 물어보고 시작하시라!
“저의 격국과 용신을 봐주셔요”
이 한가지 질문에 3가지 반응이 나올 것이다.
-그게 뭔데요? 격국?용신?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은 아마추어다. 프로가 아니라는 것이다.
-많이 아시는 분 같은데...딴데 가보슈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은 준프로이상은 될것이다.
-음...알겠습니다. 격국과 용신을 봐드리지요...일주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이렇게 나와야 사주를 볼 줄 아는 사람인 것이다.
모임을 가면 역학내지는 사주를 볼줄안다는 사람이 있다면,정중하고 조용히 물어보시라!
“저의 격국과 용신을 봐주셔요”
이 한마디에 여러분은 고수가 될 것이다.
소학[가언편]-송나라 범질作
너에게 입신의 배움을 경계하노니 먼저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화평하고 기쁜마음으로 부모와 어른을 잘 받들어 감히 교만하고 함부로 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지어다.
너에게 치욕을 멀리하여 교만해 짐을 경계하노니 공손하면 예에 가까우니라.
온세상이 받들어 주는 것을 좋아하여 거들럭거리는 거리며 의기를 돋구나니 도를 알지 못하고 너를 떠받드는 자들이 너를 노리개로 여김을 너는 알지 못하느니라..-중략-
만불이 성하면 반드시 폐함이 있나니 속히 이루면 견고하지 못하고 빨리 달리면 넘어짐이 많으니라!
활짝 핀 정원의 꽃은 일찍 피나 먼저 시들고 더디게 자라는 시냇가의 소나무는 울창하여 늦도록 푸르름을 머금느니라!
타고난 운명에는 빠르고 느림이 있으니 청운에 오르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하기 어려우니라.
말을 붙여 너희에게 이르노니 조급히 나아감은 부질없는 짓일 뿐이니라!!!
위의 글은 일에 지치거나 힘들때 한두번씩 읽으면 웬만한 일은 스스로 해결되는 약과 같은 글입니다.나쁜말은 독약이되고,좋은 말은 곧, 사람을 살리는 약이 됩니다!
제가 37년간 기다렸던 서방 백호의 바람!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성현의 글귀를 정성껏쳐서 올립니다.
이 문자 받으시는 분 2010년부터 최소 10년간 대박입니다!!!
내가 설날에 이미 만들어 지인들에게 정성껏보낸 문자내용이다.
그리고 늦은 밤 집에 가서 잘 들어가셨냐고 전화를 드렸는데,집근처 호프집에서 홀로 맥주를 하시며 인생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태양의 신 아폴론은 태양을 관장했다한다.
어느날 그의 아들이 태양의 마차를 하루만 끌어보겠느냐고 징징거려서 아폴론은 태양의 마차를 아들에게 끌게 해준다.그러나 그 마차는 아무나 몰 수 있는 마차는 아니어서 중용의 마음으로 궤도를 유지하기란 힘들었다.마차가 대지에 가까워지면 불이 났고,멀어지면 땅이 얼어 붙었다.
항룡유회인것이다.
또한,이카루스는 그 좋은 재주로 초로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날았다.높이 멀리 날고 싶은것은 바빌론을 하늘까지 지으려던 사람과 이카루스와 같은 마음이었으리라.
분수와 주제를 잃어버린채 신의 세계로 인간이 도달하려다 초로된 날개가 태양에 녹아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권력의 맛은 달콤한가 보다.
모든 사재를 털어 시장되신 분도 빚쟁이들 때문에 스스로 죽기도 하고 공직에 있는 어른들이 자꾸 푼돈에 정치적 생명을 잃기도 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진정한 고수는 분수를 알고 그칠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고수열전의 세분은 겸손하며 그칠줄 아시는 분들이다.
그칠줄 알고 자기 분야를 태어난 소명으로 알고자기분야를 더욱 계발하는 것 아닐까?
돈과 권력은 상대적으로 적어도 얼마나 아름답고 소박하고 사람냄새가 나는가?
고수열전 세분중 한분은 매년 겨울에 따뜻한 점퍼100벌을 가지고 서울역에 가신다
10년은 그러셨던 모양이다.
아무도 모르게....가셔서 노숙자들에게 손수 입혀드리고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오신다.처음에 돈을 주었는데...더 달라고 하더란다.그래서 따뜻한 옷을 준다고....
얼마나 아름다운가?
지금도 그분부탁에 실명을 거론하지 못함이 아쉽기 하지만....
역사란 무엇인가? 카아의 말이었던가? 역사는 과거와 현실과 미래의 대화이다.
역사는 현실에서 재구성되고 재편집된다.공부하는 자, 학문하는 자는 동서고금의 흥망에 밝아야한다.동서양의 고전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사실 고전 을 현실에 적용시키는 것은 최고의 방법론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세계많은 씨이오들이 고전을 탐구하는 모임을 자주 갖는가보다.
그리고 현재의 역사는 history의 시대에서 herstory의 시대로 변모하고 있다.
장기판에 빨간색나라와 초록색나라가 싸움을 한다.바로 장기다.
빨간나라는 유방의 한나라,초록색은 초나라의 항우
산도 뽑을 만한 기세를 지녔다는 영화 패왕별희의 주인공 항우는 전쟁에서 딱 한번 졌다.
근데 그걸로 끝났다.
그전에 항우의 위상은 높았기에 항우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야했다.
항우가 유방에게 자기한테 와서 술한잔 하자고 오라고 했다
유방은 가도 죽고 안가도 죽는다.
계책을 세워서 갔다....그리고 어찌어찌해서 죽을 고비에 당도했는데,탈출이 가능했다.
장량과 진평이 동문에 여자삼천인으로 부대를 나타나게 했다.
전쟁에서 여자 삼천명이 엉뚱하게 나타나본다고 생각해보자...
남자라면 모든 병사는 그리로 달려가고 있을것이다.
내가 아는 아줌마파워블러거의 실화를 하나 말씀드리겠다.
365일중360일을 공연을 보러가는 부인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떨까?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말이다.
남편이 화가 난것이다. “대체 여자가 어딜 다니냐?”집안일은 보느냐?
나는 밖에서 뼈빠지게 일하는데...머 이런 볼멘 소리였을 것이다.
남편이 대기업과장월급은 되시는 모양이다.
부부싸움이 종결될쯤 “당신이 얼마나 버는지 궁금하니 통장이나 한번보자!”
결국,부인은 통장을 가져왔고 남편은 통장두어번 부인얼굴 두어번보고 조용히 말한다.“계속해~”
한달에 통장에 찍히는 돈이 자신의 것보다 월등히 많은 것이다.
여러분이 사업을 하시려 한다면....여자에게 물어봐라!
여자중에서도 아줌마말이다.
가정살림을 하는 아줌마들은 소비력의 결정권자이다.
그런 아줌마란분들이 모여서 떼를 지어 모여다니는 세상이 있다 바로 파위블러거의세상이다.
여러분이 신상품을 계발했다면,여러분이 브랜드 마케팅을 할 인물이 있다면 바로 아붐마들에게 먼저 물어봐라!
아줌마 3명이상이 동조하는 일이나 상품이라면 가능성있다.
바로 지금은 herstory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때 장자방 장량이라는 인물은 소하와 함께 토사구팽되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다.
천하를 평정한 한고조유방은 논공행상과 함께 권력을 자기위주로 집중하며 사냥에 필요했던 사냥개들을 보신탕해먹기 시작했다.
물론 첫째부인 육부인의 권력욕과 질투심이 크게 작용해서 말이다.
장량은 시한 수 남기고 떠난다.
4월에 꽃이 피네...9월에 꽃이 지네....하며 산으로 들어가 신선이 되었다.
제갈량의 공명정대를... 장자방의 종용을 따르라!
10년간 달콤함을 따를것인가?
평생 자신의 소명을 따를것인가?
세상이란 밥상에서 숟가락을 들고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몫이다.알아서 선택하시라...!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다.
높을 고자가 고독할 고자의 의미도 품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높아지려면 홀로 삼겹살 2인분에 소주먹는 날이 많다는 것이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공자-
이 책은 여러분의 성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성공학은 실패학이다.
질량보존의 법칙을 나열하고 정성보존의 법칙을 설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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