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신인남성그룹 비비보이즈 & 길스타엔터테인먼트, 안병진PD 결혼식에 축하 드리미 쌀화환 센스

[베이비오가닉]

 3인조 신인남성그룹 비비보이즈와 소속사인 길스타엔터테인먼트가 경인방송 안병진 PD의 결혼식에 센스있는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룹명이 'Best of Best BOYS'의 약자로, "최고중의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비비보이즈는 데뷔곡 '우리 잘 될것 같아'가 가수 G.NA의 피쳐링으로 화제가 됐었다. 비비보이즈와 길스타엔터테인먼트는 10월 9일 오후 2시 서울 남산자유센터웨딩홀야외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경인방송의 안병진 PD에게 비비보이즈 태희 진오 시우 세 멤버의 대형사진이 포함된 결혼축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드리미 쌀화환은 쌀 교환증서와 함께 안병진 PD에게 직접 전달됐다. 드리미 쌀화환은 5년 전부터 의식있는 신랑신부들을 중심으로 청첩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사랑의 쌀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쌀드리미화환 안내문구와 드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내 결혼식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나눔결혼식문화로 확산돼 왔고, 스타연예인의 의식있는 국내외 팬덤이 뮤지컬, 콘서트, 드라마제작발표회 등을 응원하는 화환으로 보내면서 유명스타의 사랑의 쌀 기부운동을 급속히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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