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으로 공부하는 맞춤법 퀴즈(1)! 10문제 - YouTube
국어 UCC '한글 맞춤법 아시나요' - YouTube
맞춤법, 제대로 쓰고 있나요?
오늘은 맞춤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면서 맞춤법 퀴즈를 해 봅시다:-D
0 우선 교과방 오픈카카오톡에서 5분 동안 출석체크 투표를 합니다.
1 온라인클래스에서 '한글 맞춤법 아시나요' UCC를 시청합니다.
2 온라인클래스에서 K-POP 가사를 바탕으로 맞춤법 퀴즈를 해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통해 맞춤법 표기의 이유를 확인합니다.
3 선생님과 오픈카카오톡 교과방에서 맞춤법 퀴즈 20문제를 진행합니다.
4 맞춤법 표기 생활을 성찰하며 구글 설문지를 제출합니다.
5 희망자는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책 표지에 나온 잘못된 맞춤법 20개를 올바르게 고쳐서 선생님께 갠톡을 보냅니다. (우리 학교 국어왕은?)
- 맞춤법 아시나요 : https://youtu.be/Di5TzwkH8cA
- 케이팝 퀴즈 : https://youtu.be/leq2dYGee8I
- 설문조사 : https://forms.gle/dKK2pBnYzvTXB29t5
<구글폼>
1. 오늘 새로 알게 된 맞춤법 지식은?
2. 나는 평소에 맞춤법을 잘 지키나요?
3.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 우리는 왜 맞춤법에 맞게 표기해야 할까요?
5.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학습도구와 그 이유는?
6.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학습도구와 그 이유는?
7. (선택)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카톡 퀴즈>
1. 않하다 vs 안 하다
- 정답 : 안 하다.
- 해설 : 아니를 줄이면 '안', 아니하를 줄이면 '않'입니다. (안 돼, 공부를 안 해서, 먹지 않았어)
2. 어의없다 vs 어이없다
- 정답 : 어이없다
3. A가 B보다 낳다 VS 낫다
- 정답 : 낫다
- 해설 : '낳다'는 아이를 낳을 때 쓰는 표현. 더 앞서 있다는 의미나 병이 고쳐진다는 의미는 '낫다'
4. 문안하다 VS 무난하다
- 정답 : 무난하다
- 해설 : '문안'은 '웃어른께 안부를 여쭈다'라는 의미, '무난하다'는 ‘별로 어려움이 없다, 까다롭지 않다, 흠잡을 만한 점이 없다’.
5. 오랫만에 VS 오랜만에
- 정답 : 오랜만에
- 해설 :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줄임말)입니다.
6. 진실이 들어나다 VS 드러나다
- 정답 : 드러나다
- 해설 : '드러나다'는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다’라는 의미를 가짐.
7. 예기를 해보니 VS 얘기를 해보니
- 정답 : 얘기
8. 금세 바뀌다 VS 금새 바뀌다
- 정답 : 금세
- 해설 : '금세'는 '금시(바로 지금)에'의 준말.
9. 웬 떡이야 VS 왠 떡이야
- 정답 : 웬
10. 왠지 모르게 VS 웬지 모르게
- 정답 : 왠지
- 해설 : '왠지'는 '왜인지'의 의미일 때만 '왠', 나머지는 '웬' (웬 떡이냐, 웬 놈이냐)
11. 몇일 VS 며칠
- 정답 : 며칠
- 해설 : 몇 월은 몇 월이지만 며칠은 며칠이라는 사실! '몇일'이었다면 발음이 [며딜]이었어야 하는데 발음이 [며칠]이기 때문에 표기도 '며칠'로 합니다.
12.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 정답 : 희한하다
- 해설 : ‘희한하다’는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
13. 역활 VS 역할
- 정답 : 역할
14. 나 이제 어떻해 VS 어떡해
- 정답 : 어떡해
- 해설 :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오늘도 안 오면 어떡해.'
15. 설겆이 VS 설거지
- 정답 : 설거지
16. 그래도 되나요? VS 그래도 돼나요?
- 정답 : 되나요?
- 해설 : '돼'는 '되어'의 준말임. '해'도 '하여'의 준말이기 때문에 '돼'자리에 '해'를, '되' 자리에 '하'를 넣으면 구분이 쉬움.
17. 그래도 되 VS 그래도 돼.
- 정답 : 돼.
18. 도데체 VS 도대체
- 정답 : 도대체
19. A와 B는 달라 VS 틀려
- 정답 : 달라
- 해설 : '다르다'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않다는 말. '틀리다'는 사실이 아니라는 말.
20. 그러던 말던 VS 그러든 말든
- 정답 : 그러든 말든
- 해설 : 지난 일, 과거 회상을 나타낼 때면 '던' (그 사람 말 잘하던데! 깊던 물이 얕아졌다, 얼마나 놀랐던지)
물건이나 일의 내용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일 때는 '든'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가, 가든지 오든지 하든지 말든지)
<영상>
1. 안돼잖아 안되잖아
'돼'는 '되어'의 준말임.
'해'도 '하여'의 준말이기 때문에 '돼'자리에 '해'를, '되' 자리에 '하'를 넣으면 구분이 쉬움.
안해잖아는 이상하고 안하잖아는 괜찮으니까 여기선 '되'
2. 띄워 띠워
풍선을 띄우다를 '풍선을 띄워;로 활용한 것.
띄우다 : 위쪽으로 솟아 오르게 하다.
띠우다라는 단어는 없음
3. 그 미소를 띠며 띠며
띠다 : 감정이나 기운 따위를 나타내다
4. 웬지 왠지
'왠지'는 '왜인지'의 의미일 때만 '왠', 나머지는 '웬' (웬 떡이냐, 웬 놈이냐)
5. 살든말든 살던말던
지난 일, 과거 회상을 나타낼 때면 '던' (그 사람 말 잘하던데! 깊던 물이 얕아졌다, 얼마나 놀랐던지)
물건이나 일의 내용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일 때는 '든'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가, 가든지 오든지 하든지 말든지)
6. 아등바등 아둥바둥
사전 단어 : 억지스럽게 우기거나 몹시 애를 쓰는 모양
7. 헹가래
사람의 몸을 번쩍 들어 내밀었다 들이켰다 하는 일
8. 굳이
발음이 [구지]라서 헷갈리지만 단어는 '굳이'
9. 어떻게 놓겠어 어떡해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오늘도 안 오면 어떡해.'
10. 맞추고 맞히고
두 대상을 나란히 놓는다, 비교해서 살핀다는 의미일 땐 맞추다. 틀리지 않다는 의미일 때는 맞히다.
문제를 푼 뒤 내가 쓴 답과 정답을 비교할 때는 정답을 맞춰보다.
근데 내가 맞았어, 그러면 정답을 맞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