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간과 과학＞1-7장 과학자 인물 총정리

[이미선(3)스터디부장]

<인간과 과학>1-7장 과학자 총정리

자료 정리하느라 정말 힘들었어~ 헉헉~~

하지만 학우님들께 쬐끔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당!

열공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는~우리 모두에게 화이팅을 보내면서 ~~

(나 너무 열심인듯~~!!!! 이러다 월반해서 조기에 박사될것 같다는...흠흠흠~~)

 <<고대 그리스 과학의 특징>>

<<밀레토스학파>>

탈레스(기원전7세기)	아낙시 만드로스 (기원전6세기)	아낙시메네스(기원전6세기)
물	축축한것	공기
	아페이론-->아르케작용-->형상을 지닌 물질로 변화	희박과 농축원리
	생물체는 창조된것이 아니라 자연적발생 변화의 과정을 거쳐 여러 가지 다른모습의 생물체가됨	세계의 다양성
밀레토스학파특징:자연현상을 자연에서 발견할수 있는 것들로 설명하려고함 관찰과 사변-->감각과 정신의 확실성에 대해 의심하지 않음) ③자기 주장을 다른 사람의 것(기존이론)보다 더 설득력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변화의 문제>>

기원전6세기	기원전6세기	기원전5세기	기원전5세기	기원전5세기말	기원전6세기중엽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엠페도클레스	아낙사고라스	데모크리토스 /레우키포스	피타고라스학파
불		흙, 물, 공기, 불	무수히많은씨앗	원자론	수학
변화한다(흐른다)	변화없다/변화부정	변화하지않는 4원소	변화하지않는 씨앗	변화하지않는 원자
-	존재는 오직하나	4원소=존재다양성 사랑과미움 = 변화설명	무수히많은씨앗중 우세한형질발현	원자는 영속하고, 단단,균일, 그자체로 변화하지않는다 허공에서 끊임없이 충돌하고 결합,분리	영혼이 물체보다 먼저존재 정신,계획이나 신의섭리에의해 지배
감각 불완전	감각 환상	감각을통해 느끼는변화	감각을통해 관찰,사변	감각을통해 느끼는 물체의 다양성설명	종교집단
정신으로 해석	이성에 의지	-	-	-	영혼불멸
-	-	-	-	파르메니데스 헤라클레이토스 영향모두 받음	영혼의 정화를 통해 궁극의 정신세계도달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파르메니데스영향)	아리스토텔레스
종교적전통 대표 철학자	자연주의적전통 대표 철학자
변화하지않는 본질세계
경험의 세계를 경시	경험에 바탕을 두고 모든 연구 수행
-본질세계 = 영원히 존재 불변. -현상세계 = 본질세계의 그림자 (감각에 의해 지각)	-변화를 설명하려고했다 -존재의 잠재태와 실현태 1,변화후에도 남는 물질 = 질료인 2,변화중에 현실로나타나는형상 = 형상인 3,변화를 일으키는작용 =작용인 4,변화의 목적 = 목적인
-지구중심 우주체계 제시 지구를 중심으로 행성, 별, 태양수정천구가 원운동을 하면서돈다	-지구중심우주체계 자신의 물질 이론을 바탕으로 정성적으로 정교하게 만듦
-항성들의 천구들의 회전운동 -천구들의 반지름 수학적인 조화의 관계가짐 -수학, 천문학 본질(이데아) 파악하는데 도움된다고 봄 -우주는 완전한 공의 형태 -자체축을 중심으로 돌고,지구은 그중심에 고정됨 -(탈레스의 원반형지구에서 발전한 주장)	-물리과학:물질이론, 운동이론, 우주론 -생물학 -자연운동:우주속의 자기 자기를 찾아 가려는 물체내부의 고유한 경향 (상승운동, 낙하운동) -강제운동:외부의 동인이 끊임없이 힘을 공급해 주어야 일어 난다 (투사체운동) -아리스토텔레스의 물리과학: -형이상학적 전제를 바탕으로 세워졌고 통일성을 지니고 있으나 -사변적이고 독단적임
-엠페도클레스사원소의 본질형태 정다면체봄 -불=정사면체 -흙=정육면체 -공기=정팔면체 -물=정이십면체 -원소들이 서로 변환될 수 있다고 생각	-세계의 근원물질: 불, 흙 ,공기, 물 -네가지 성질 도입:뜨거움 ,차가움, 습함, 건조함 -우주의 중심은 흙이있고, 흙을 물이 둘러싸고, 물은 공기가, 공기는 불이 둘러싸고 있다 -사원소는 각각 고유한 위치가 있고 제자리를 찾아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연운동) -지구상에서 자연스러운동은 상승과 낙하운동 밖에 없으며 자연운동과 강제운동으로 구분된다 -하늘은 다섯번째 원소 ‘아이테르’로구성, 하늘에서는 별들이 끊임없이 등속원운동을 하고 있다 -강제운동과 자연운동이 동시에 일어날 수 없다
-신이 원질에 질서를 부여함으로 세계가 창조됨	-영혼은 육체와 함께 사멸한다고 봄. -기독교교리와 위배되는 생각이 포함되었으나 2천년동안 서양학문 지배
아카데미아설립	리케이온설립

<<헬레니즘시대의 과학자>>

에피쿠로스 학파 (기원전341-기원전270)	즐거움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추구 p28
스토아 학파 (기원전 335-기원전263)	-창시자 - 제논 -욕망의 절제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추구 -세계는 가득차 있고 연속적이며 그것을 구성하는 물질은 끊임없이 분할될수 있다 -우주도 생물체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거대한 생물체라고 주장 -인간의 마음에 혼란을 줄수 있는 자연현상을 해석해 줌으로써 :자연현상을 대할 때 마음이 동요되어 안식을 잃는일을 막기 위함-->자연철학 발달불가능
무제이온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왕이 알렉산드리아 세운 학술 연구 기관 -도서관, 해부실, 동물원, 천문대, 학자들의 숙박시설 -왕의 보호와 지원받음
에우클레이데스 (유클리드) (기원전 330-기원전275)	-그리스수학의 전통위에서서 그가 활동하기 이전에 발견된 수학의 지식을 체계화한 사람 -“기하학 원론“13권은 증명과정의 연속
아르키메데스 (BC287-212)	-훨씬 독창적 아인슈타인과 비교되기도 하는 수학자 p30 -나사와 기중기 전쟁무기 고안
아폴로니우스 (기원전210)	원추를 절단했을때 원추곡선, 타원, 포물선, 쌍곡선이 얻어진다는것 발견
헤로필로스/ (기원전3세기)	-생물학자 -처음으로 인체해부(왕의 허가를 얻어 죄수들의 생체해부) -헤로필로스 뇌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통하여 뇌가 신경체계의 중심이란 사실 발견 -맥박이 병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이론 전개 -후계자들 맥박의 양, 속도, 세기, 리듬, 규칙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
에라시스트라토스	-생리적과정을 역학적으로 파악 -아리스토텔레스:소화는 음식물이 인체내부의 열에 의해서 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것 -에라스스트라토스:음식물이 근육의 기계적 작용에 의해 소화관을 통과 하면서 으깨진 뒤에 위와 장의 벽을 통해서 핏줄로 흡수된다 -동맥과 정맥을 구분 -동맥평창: 심장이 관여 -동맥과 정맥의 끝에는 그 둘을 연결하는 통로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
갈레노스	-정맥피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 만들어지고 자연의 영을 가지고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내부에 흡수되어 그 기관을 형성하는 물질로 변함 -음식물은 위에서 유마와 같은 액체로 되며 이 액체는 위와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감 -간에서 피로 바뀌고 생성되는 피는 정맥을 통해 인체 각 부분으로 흘러감 -소화와 호흡 신경작용이라는 생리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 p31

<<헬레니즘시대 천문학>>

아리스타르코스 (기원전 3세기)	-태양 중심 체계 -최초로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며 지구와 행성이 그 주위를 돌고 있다는 매우 근대적 우주체계 제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때 나타나야 하는 시차는 항성천구가 지구에서 매우 멀리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폴로니오스 (기원전3세기)	-지구중심체계 -행성들의 역운동 불균일운동, 사계절을 길이 차이 이심과 소원을 도입 -태양은 원래의 중심인 지구에서 벗어난곳에 위치한 점을 중심으로 돌고있다 가정하고 사계절의 길이차 설명
히파르코스 (기원전 2세기)	-지구중심체계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항성을 관측 850개 이상의 별의 위치 정함 -지구의 자전축이 공전면과 직가이 아니기 때문에 일어나는 세차운동도 발견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중심설을 더욱 정교하게 하는 데 사용된 기본 자료가 됨)
프톨레마이오스 (150년경)	-지구 중심의 우주체계가 정교하게 제시된 ‘알마게스트 ’저술 -천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수학적 모델로 생각 -아폴로니오스의 이심과 소원외에 대심까지 사용 천체가 매우 복잡 p34

<<로마 시대 과학>>

<<그리스 과학전통이 헬레니즘시대이후 로마시대를 거치면서 자취를 감춘 원인>>
-로마시대에는 자연철학에 대한 관심이 미비함 -그리스 과학이 점차 실용화 되는 과정에서 추상적인 사고에는 별 관심이 줄어들고 실용에 대한 관심만 남고 말았음 -과학이 기술로부터 유리되었으며 그 결과 과학이 발전의 기반을 잃고 말았음 -로마시대에는 과학과 기술의 상호작용이 존재하지 않음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시대였음 -노예제 생산체제 위에서 거의 모든 제품과 거대한 대 건축물이 노예를 사용해서 수행되었기 때문
플리니우스 (23-79)	-자연철학자들의 저작 백과전서 편찬 -자연사 37권으로 되어있음. 100명의 저자가 쓴 2000권의 책을 바탕으로 편찬

<<중세과학>>

-중세과학이 암흑시대, 학문의 불모 시대였던 이유

-5세기중엽부터 14세기말 15세기 초

-기술의 발전과 생산력의 증가는 있었으나

-중세이전의 로마인들이 그리스인들이 남긴 찬란한 학문적 업적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음

-로마초기의 학자들이 그리스 학문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일을 등한히 했기 때문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와 아리스토테레스의 “논리학” 정도가 라틴어로 번역되어 전해짐

-중세 기독교은 다른 어떤 학문보다 성서 연구를 중요시 했기 때문에 학문 연구를 진작하기 보다는 억제한 면이 강했음

-과학발전의 퇴보현상과는 반대로 중세에는 전 시기에 걸쳐 기술이 발달함

-중세 기술발달의 요인으로는 노예공급의 감소

①로마 제국이 세계지배권을 상실한 결과 외부로부터 노예의 유입이 줄어듦

②인간이 신앞에서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기독교 교리가 중세의 노예사용을 줄이는데 기여함

<<아랍 과학>>

-8세기부터 15세기 이슬람문화의 지배 영역속에 발달했던 과학

-알 마문 바그다드에 지혜의 집 연구센터 세움

-알킨디,알 하이셈, 아비케나, 아베로에스

-11세기 초 전성기

-이슬람 정통파 득세 이후 정치, 경제적 상황 악화 되자 과학은 정체되고 말았음

-12세기 일어 났던 번역 작업: 아랍어-> 스페인어-> 라틴어 / 아랍어->히부리어->라틴어로 반복된 번역 오류발생

<<대학의 등장>>

-12세기말부터 프랑스 파리, 영국의 옥스퍼드, 이탈리아 볼로냐, 파도바 등지에서 나타남
-교수와 학생의 자치조합, 학생들만의 자치조합
-교양학부, 법학부, 의학부, 신학부 (4개의 학부)
-교양학부		: 인문학 분야 3학: 문법, 수사학, 논리학
		자연과학 분야 4학: 산학, 기하학, 천문학, 음악
-13세기 초에 교양학부의 주된 교과목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과학, 철학이 차지 -이유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이 거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 있고 서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 -아리스토텔레스의학문은 기독교 교리에 위배되는 사상이 담겨있었기 때문에 -신학자들과 교양학부의 아리스토텔레스 추종자들 사이에 마찰이 빚어짐 -교양학부 교수들은 중세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석자라 불린 아랍의 아베로에스의 전통을 따르는 사람들 -신앙과 과학의 영역을 분리하여 신앙은 신앙의 영역속에서 과학은 과학의 영역속에서 고유한 진리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 탐구란 과학의 영역에서 이성을 통해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함 -교양학부 교수들은 기독교 신앙을 반대, 비판을 하지 않았고 자연탐구 영역을 떠나서는 경건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음 -과학과 신앙의 영역을 분리하고 각 영역에 고유한 진리가 있다는 이중진리설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과학의 영역에서 -기독교의 근본교리에 위배될 수도 있는 것을 가르침
-아리스토텔레스학문의 단죄 (1277년 파리에서 내려짐)
-기독교 교리에 위배되는 219명제를 지정하고 가르치는 것을 금지시킴 -단죄이후 신학자들이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을 기독교화 하는 노력을 기울임-->하지만 신학이 아리스토텔레스화 됨 -단죄이후 아리스토텔레스 학문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을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도 낳음
-오캄의 학설	-프란체스코교단의 수도사 철학과 논리학에 능통한 신학자 -신학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으로부터 해방시키려고 노력 -신의 전능과 자유를 강조 -모든 지식은 선험적 추론이 아니라 직접적인 경험에 의해 얻어질 수 있다는 급진적 경험주의에 도달
-장뷔리당	-우주론과 운동이론에서 아리스토텔레스체계로부터 벗어나는 지구의 자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 -별들의 일주운동은 지구가 축을 중심으로 하루 한 바퀴씩 도는 자전에 의해서도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 -그러나 경험적 이유에서 지구는 정지해 있다는 결론을 내림
	-임페투스이론:투사체와 낙하하는 물체에 적용하여 투사체운동과 낙하운동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보다더 적절하게 설명 할수 있었음 -임페투스는 외부의 운동원인이 아니라 내부의 운동원인이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체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님 p65
-오렘	-프란체스코교단의 수도사 신학자 -단죄의 정신에 충실 -지구가 돌때 공기와 물도 함께 돈다 -바다오가는 배 두 척으로 운동의 상대성을 도입 하늘의 운동반박 -여러 가지 정교한 논리로 지구의 자전을 가정하고 천체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만 보여줬을 뿐 -지구가 도는가 하늘이 도는가 하는 문제는 철학적 방식으로 결정할 수 없다고 결론 -성서에 근거하여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정지해 있과 하늘이 일주 운동을 한다는 전통적 입장 고수 -그의 근본적 관심은 과학적논의를 통해 새로운 이론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기독교신앙을 철학의 침윤으로부터 건져내기 위함 -이성적인 논의로는 참된 지식에 도달할 수 없다. 참된 지식은 오직 믿음으로만 얻을수 있다 p43

<<르네상스시대 과학>>

-15세기초 ~17세기초 라틴서양세계에서 학문과 예술이 부흥한 시기 -아리스토텔레스 학문체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근대과학도 이 분위기 속에서 싹틈 ①르네상스기에는 중세 스콜라학풍의 번역과 주해를 거부하고 그리스 원전자체를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남 그리스학자의 문헌뿐 아니라 헬레니즘시대의 신플라톤주의 헤르메스주의 같은 신비주의에 관한 문헌들도 발굴 ②중세에는 학문적 저작과 학자들의 대화에 라틴어만 사용되었던 것에 반해 르네상스기에는 민족 언어의 사용이 늘어나기 시작. 민족의식이 성장해서 반영된 때문. 출판물의 보급에는 쿠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커다란 역할함 ③르네상스시대에는 관찰과 실험 직접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남 ④교회의 권위와 봉건제가 서서히 쇠퇴 기술이 발달 수공업자들의 지위가 상승 ⑤신비주의 p45
-우주의 신비를 푸는 열쇠는 수학과 기하학에 있다고 하는 신플라톤주의 -우주는 신비한 힘들로 가득한 네트워크이고 인간은 힘들과 상호작용하여 우주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헤르메스주의 -인간은 본질적으로 우주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대우주 소우주의 유비관계에 관한 생각 -성서를 숫자로 풀려고 한 카발라 전통 (뉴턴의 만유인력-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가 서로 끌어 당긴다는 생각 신비주의 영향)
니콜라스쿠자누스 (1401-1464)	-기하학적 신비주의-인간의 모든 인식은 수학적이고 기하학적인 비의 결정을 통해 얻어진다-케플러에영향 -우주는 무한하고 무한속에는 중심이 존재할수 없으므로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될수 없다.
레오나르도다빈치 (1452-1519)	-토목기술자,무기기술자, 해부학자, -낙하운동 투사체 운동, 공기와 물의 흐름과 같은 유체 역학 연구 -낙하산 발명 날개의 지지력 측정 할수 있는 근대적인 실험방법 고안
파라겔수스 (1493-1541)	-물질이론:3원리설 : 황, 염, 수은 (아리스토텔레스 4원소설 부정) p50 -질병이론:인체는 우주의 축소판.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로 치료제 찾아야 한다고 주장 -헤르메스주의적 신비주의 (카발라) -수은을 사용해 매독을 치료에 성공 -의화학:화학물질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 -갈레노스 이론을 부정하고 의학서적을 불태움 의화학, 3원리설, 대우주-소우주 유비관계, 카발라(신비주의)

<<근대 과학의 시작 과학혁명>>

-과학전반 또는 과학의 한 부문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르네상스 시대중엽-16세기)
-코페르니쿠스가 태양 중심체계인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를 발표한 1543년에 시작 -뉴턴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가 출판된 1687년에 끝이났다고 할수 있음
-새롭고 근대적인으로 과학혁명 유럽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침
-우주체계	아리스토텔레스-프톨레마이오스 지구중심체계-->코페르니쿠스-케플러의 태양중심체계로 완전히대체
-역학	아리스토텔레스-스콜라 학파---> 갈릴레이-뉴턴의 역학으로 대체
-생리학	갈레노스의 체계--->하비의 새로운 생리학이론으로 대체
-영국의 역사학자 버터필드:“과학의 영향 너무 커 르네상스 인문주의나 종교개혁은 이에 비하면 하나의 에피소드에 불과하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 갈릴레이, 뉴턴 등의 업적을 분리해서 고찰할 수 없다
-프란시스베이컨, 데카르트, 갈릴레이 새로운 과학 연구 방법 제시
과학단체 출현		-17세기 초 이탈리아 로마에서 활동한 린체이 아카데미. 갈릴레이도 린체이회원으로 활동 1630년 해체
		-영국의 왕립학회:왕의 재가를 받았으나 왕립이라는 명칭외에는 왕의 혜택 없는 순수한 민간단체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가능 -조직적 연구 불가능 -베이컨식 과학지식과정보 수집 -세계최초 학술지 “철학회보”발간 -17세기말 경직된 과학 아카데미 쇠퇴하고 왕립학화 유럽과학 주도권 잡음 -자연학자 존 레이, 현미경 학자 로버트후크, 물리학자 뉴턴 ‘왕립학회’ 출신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1666년 프랑스 재무상 콜베르으 주선으로 공식적으로 설립 -국가의 후원을 받고, 국가의 통제를 받는 국가 기관 -16명으로 회원제한되고 정부의 임명을 받아 재정이 풍부했기 때문에 대규모 연구 수행할수 있었음 -정부의 특허국 역할을 했고 순수한 과학연구에 제한을 받기도 함
근대적인 과학실험 장치		망원경, 현미경, 정밀시계, 온도계, 기압계, 공기펌프:로보트 보일-진공펌프실험

<<천문학혁명과 근대역학>>

근대 이전 천문학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 생각
플라톤	-지구중심우주체계제시-지구를 중심으로 행성과 별들, 태양의 수정천구가 원운동을 하면서 돌고 있다함
아리스토텔레스	-지구중심우주체계를 자신의 물질 이론을 바탕으로 매우 정성적으로 정교하게 만듦 -강제운동과 자연운동이 동시에 일어날 수 없다
필롤라오스 (기원전 6세기)	우주의 중심에는 불이 있고 태양과 지구는 이 불 주위를 돈다
헤라클레이데스 (기원전 4세기)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지만 자전을 하고 있고 금성과 수성은 태양 주위를 도는 우주체계 제시
아리스타르코스 (기원전 310-230)	-코페르니쿠스의 태양중심 우주체계와 거의 같은 우주체계 내놓음 -종교적 물리적인 면으로 당시 사람들에게 받아 들여지지 않음 -물리적으로 수직으로 던져진 돌이 던져진 그 자리에 떨어지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함 -종교적으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닌것은 신에 대한 불경
프톨레마이오스 (2세기:150년경)	-지구 중심의 우주체계가 정교하게 제시된 ‘알마게스트 ’저술 -천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수학적 모델로 생각 -모든 천체현상을 수학적으로 정밀하게만 설명하려 한 결과 수없이 많은 천구가 뒤엉킨 아주 복잡한 우주 만들어 냄 -플라톤이후 지켜져 온 완전한 원운동이라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음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체계와 결합하여 고대와 중세의 지배적 우주 체계 p55
코페르니쿠스	-아리스토텔레스-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체계에 처음으로 반대되는 생각을 한 코페르니쿠스 -우주는 단순성, 질서. 조화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 -프톨레마이오스의 복잡한 우주체계부정. 새로운 우주체계 모색 시작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책에서 중세 이래 처음으로 태양 중심의 우주체계를 제시
	◆문제점	-행성들이 붙어돌고 있는 수정천구라는 개념 그대로 사용 -신플라톤주의 영향으로 원운동을 가장 완벽한 운동이라 생각 천구들의 원운동 고수 -관측결과 설명하기위해 많은 소원을 도입 프톨레마이오스와 같은 복잡한 우주체계가 되어버림 -지구가 태양주위을 돌면 시차가 관찰되어야 한다 -아리스타르코스와 같이 우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시차가 관찰되지 않는다고 설명
티코브라헤 (1546-1601)	-관측의 천재 -덴마크에 하늘의 성이라는 천체 관측소 건설, 별들을 관측 -수학적인 능력이 부족 획기적인 우주체계 제시 못함 -지구 중심 우주체계와 태양 중심 우주체계를 혼합한 일종의 타협적인 것 -수성과 금성이 태양주위를 돈다.p57
케플러 (1571-1630)	-근대 천문학의 아버지 p72 -신비주의자,프로테스탄트,천문학자,점성술가 -케플러의 천문학 연구는 신의 섭리를 발견하고 신을 찬양하기 위한것 -“우주의 신비”출판 -브라헤의 남겨진 관측자료를 가지고 케플러의 법칙발견 -(제1법칙:행성의 궤도가 타원을 그린다는 것) -(제2법칙:행성과 태양을 잇는 선이 일정시간 휩쓸고 지나간 면적은 항상 일정하다) -(제3법칙:행성 주기의 제곱과 태양으로부터 행성까지의 평균거리의 세제곱의 비는 일정하다=조화) p59
베이컨 (1561-1626)	-귀납법 -정치와 법률가 -현대 과학 베이컨주의에 입각해 있다고 말함 -올바른 지식의 사용과 인류 또는 영국민의 번영에 몰두 -과학만이 진리와 인류번영의 열쇠를 제공하고 경험주의만이 올바른 과학연구의 열쇠를 제공한다는 결론도달 -“과학지식의 목표를 궁극적으로 인류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두고 있기 때문” -경험주의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놓고 관찰하는데서 출발하는 아리스토텔레스와는 다른 것이었음 -자연이란 인간에게 봉사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함 -베이컨은 그때까지 축적된 그리스 학문과 주석을 모두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 -귀납적 방법:관찰과 실험을 통해 사실수집->보편적 이론이나 법칙을 찾아내는 과학방법 -과학자 꿀벌에 비유 -경험주의자는 사실을 모아서 쌓아 놓기만 하는 개미 -철학자는 자기몸으로 부터 뽑아낸 논리를 가지고 복잡한 그물이나 만드는 거미 -베이컨주의자: “ 지식이 힘”이라 주장
데카르트 (1596-1650)	-연역법 -낡은 지식을 경멸 -확실한 절대적 명제는 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자신의 실재를 믿는다는 것을 표현 -자연현상을 기계적으로 설명한 기계적 철학을 체계화 했는데 그의 방법이 연역적이고 수학적이라 가능함 -우주는 신이 정한 완벽한 법칙에 따라 질서있게 운동하는 물질로 가득차 있고 -기계적 접촉에 의해서 운행한다는 결론에 기계적인 우주체계제시: 독단적인 면을 가지고 있음 -당시 유행한 생기론적 설명이나 헤르메스주의의 신비적인 원격작용, 뉴턴의 인력개념을 거부함 p89 -운동하는 물체는 모두 항상 직선경로를 따르려는 경향있다. -원운동을 하는 물체는 원심력을 지닌다
갈릴레이 (1564-1642)	-갈릴레이:1.수학적으로 기술할수 있는 문제를 설정 2.문제에 대한 기본 가정을 만들고 3.이 가정을 실험 또는 사고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작업을 수행 (연역법적, 귀납법적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 -역학혁명은 근대역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갈릴레이에서 시작됨 p66~67 -16,17세기 신플라톤주의의 영향 많이 받음 (우주 체계는 단순,우아) -진자의 주기는 진폭에 상관없이 일정하다는 진자의 등시성을 발견 -운동을 양적으로 수학적으로 기술하려는 경향 보임 -물체가 서로 다른 속도로 떨어지는 것은 매질 때문 -진공 속에서 물체가 떨어질때는 모든 물체가 똑같이 빨리 떨어진다-(사고실험) -근대과학의 이상화사용-아리스토텔레스주의자 엄격한 경험적인 방식과 정반대 -낙체의제1법칙-진공속에서 모든 물체가 똑같이 빨리 떨어진다 -낙체의제2법칙-낙화하는 물체가 통과한 거리는 낙하시간의 제곱에 비례한다 -투사체 운동-수평방향의 등속운동 수직방향의 등가속도 운동의 결합된 것 -강제운동과 자연운동이 동시에 일어날 수 없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이론을 거부하고 -물체는 동시에 두가지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매우 획기적인 생각을 함 -대포알의 운동과 같은 투사체 운동은 -수평방향의 등속운동과 수직방향의 등가속도 운동이 결합된 것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 -복잡한 운동을 간단한 요소로 분해해서 취급할수 있다는 운동의 복합법칙을 사용함 p69
뉴턴 (1642-1727)	-수리물리학자, 신학연구자, 연금술연구자, 행정가 -프린키피아(라틴어):보편인력(만유인력)의 법칙발표. -행성이 타원궤도를 그리면서 돈다는 것 수학적으로 증명 -수학적 이론적, 광학 =영어,실험적 -천문학 역학 실험,수학 자연철학의 종합 근대과학의 기초 마련 p61 -자연을 하나의 거대한 기계 즉, 인과적이고 결정론적인 관계들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와 같다 생각 p119 -우주는 신의 완벽한 창조물로서 규칙적이고 조화로운 존재

<<근대 생리학>>

아리스토텔레스	-소화:식물이 인체내부 열에 의해 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
갈레노스(129-199)	-정맥피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 만들어지고 자연의 영을 가지고 있으며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내부의 기관에서 흡수되어 그 기관을 형성하는 물질로 변한다고 생각 -생명의 영은 호흡에 의해서 허파로 들어온 공기가 변화된것 -허파정맥은 피가 아니라 생명의 영으로 가득차 있다 -소화=성장의 원인=>자연의영 -호흡=운동의 원인=>생명의영 -신경=사고작용 =>정신의영 -간에서=피로 바뀌고 정맥을 통해 인체 각 부분으로 흘러가서 소비된다(P.81)
	중대한 오류: -1.심장격막에 구멍이 있다는 것 -2.허파와 심장을 연결하는 폐정맥이 피가 아니라 공기(생명의 영)로 가득차 있다는 것 ( 중세 대학 의학부에서 해부가 성행했음에도 오류의 발견이 늦어진 이유 갈레노스이론은 아랍을 통해 유럽으로 전해졌고 새로운 발견이나 연구에 관심이 덜했으며 갈레노스의 저술을 요약하고 편찬하고 주석을 다는데 열심이었다)
베살리우스 (1514-1564)	-“인체의 구조에”관하여 발표 -심장 해부결과 심장격막에는 구멍이 없어 -피가 우심실에서 좌심실로 가는것 관찰할수 없다는 사실발표 -피가 우심실에서 좌심실로 어떻게 가는가에 해답제시 못함
콜롬보	-우심실 피가 허파를 거쳐 허파에서 사용하고 남은 피가 좌심실로 간다고 생각함 (갈레노스이론수정)
파브리키우스 (1533-1619)	-정맥에 판막 있다는 사실발견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받도록 피의 속도를 늦추는 작용한다고 봄) -자신이 직접 연구한 것을 가르침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방식에 따라 자기연구 수행-심장연구 주의 기울임
윌리엄 하비 (1578-1628) 아리스토텔레스영향	-혈액 순환의 의미:우주의 순환, 출생과 사망, 물질의 생성과 소멸의 영원한 반복같은 의미 -대우주, 소우주 유비관계 -심장중심의 생리학 -심장과 동맥의 운동, 동맥의 박동 -동물의 심장은 생명의 근본이고 소우주의 지배자이며 모든 생기와 힘이 발산되는 태양 -냉혈동물들을 산채로 해부 -대정맥을 통해 우심실로 들어간 피는 허파로 가고 허파를 통과후 좌심실로 간다는 사실 발견 -우심실에 판막이 있으며 판막이 피가 반대로 흐르는 것 막는 작용한다는 사실 발견 -허파를 통해 좌심실로 간 피는 심장이 수축함에 따라 대동맥을 통해 동맥계로 흐르는것 발견 -하비의 결찰사실험 -혈관에 가는 철사주입-철사가 한쪽으로만 잘 들어간다는사실발견 -1628년 “심장과 피의운동에관하여” 발표
하비의 한계	피가 순환한다는 사실은 발견했지만 ①혈액순환의 결정적 증거인 모세혈관의 존재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②왜 피가 허파를 통과하는지에 대한 이유에 관해서도 설명하지 못했다 -호흡에 관련된 문제 (이후 호흡과 순환관계는 하비의 혈액순환을 받아들인 그의 후계자들에 의해 밝혀짐_
말피기	17세기 현미경발견으로 개구리 허파를 관찰하던 중 모세혈관 발견

<<근대화학과 진화론>>

-화학분야의 혁명은 100년 늦게 일어난 이유 p97 -물질 변화의 원인은 다른 분야와는 달리 감각으로 인지한것을 가지고 추론해 내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수학적 계산을 통해 근본적인 법칙을 발견하거나 정밀한 관찰을 통해 기본원리에 도달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
플로기스톤 이론	-연소할 때 분리되는 이 연소의 원리를 플로기스톤이라고 명명 -석탄이나 나무가 불에 잘타는 이유는 그 속에 플로기스톤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 -물질이 탈 때 플로기스톤이 빠져나오기 때문 -금속의 하소도 금속에서 플로기스톤이 빠져 나오기 때문이라고 설명 -플로기스톤이론:광석을 숯불로 가열해서 금속을 얻는 제련 과정에 대한 설명도 제공 -금속이 생성되는 이유:숯이 탈 때 플로기스톤이 빠져나와 광석과 결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광석이 플로기스톤을 얻음으로써 금속이 되는것
	플로기스톤의 문제점:금속의 하소실험결과 생성된 금속재의 무게가 원래 금속의 무게보다 많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플로기스톤이 빠져나갔는데 무게가 더 늘어났다는것은 이론의 문제점으로부각
	-하소:금속이 높은 온도에서 산소와 결합하는 현상(금속이 서서히 녹스는 것도 일종의 하소) -하소:어떤 물질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휘발성 성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거하는 조작
	-독일의 슈탈: 파라겔수스3원리설	황: 가연선
		수은: 유동성과 휘발성
		염: 고체성
프리스틀리	-유해한 공기(질소), 좋은 공기(산소)를 분리: 공기는 두가지 성분으로 조성 -공기가 호흡에도 아주좋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산소란 사실을 밝혀내지는 못함 -공기가 플로기스톤을 뽑아내는 공기로 -다른 물질로부터 플로기스톤을 잘 빨아들이고 연소를 돕는 것이라 생각 (산소를 발견하고도 산소로 인정하지 않고 플로기스톤을 뽑아내는 공기라고 부름)
라부아지에 (1743-1794)	-프리스틀리가 발견한 기체가 산소라는 사실을 밝혀냄 -화학명명법 도입: 어떤 원소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수있음 -1789년 “화학원론” 출판 -결정적 실험:황이나 인을 태워 그때 생성되는 기체의 무게를 정확하게 재는 정량적 실험을 함 -p101 -산소가 연소와 하소가 일어날 때 물질과 결합하는 기체라는 사실 확인 -연소이론:물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 -왕정의 세금징수를 도왔다는 이유로 1794년 프랑스 혁명기때 자코뱅당에 의해 처형당함

<<진화론의 성립>>

분류학	린네 (1707-1778)	-근대 분류학을 체계화 -많은 종류의 식물을 조사하고 분류체계를 세우는 연구를 수행하던 중에 -종과 종사이 차이가 아주 엄격한 것만은 아니며 -종이 불변이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됨 -분류학적 업적은 진화 관념의 형성에 기여함
지질학	화성론-허튼 (1726-1797)	-불의 작용을 중시하는 이론 ------- -오래전 육지가 존재했으며 침식과 침전한 다음 지구내부의 열과 압력에 의해 융기하고 -이동 변형되고 반복되어 지금의 지구가 형성되었다 주장 -지구의 나이를 매우 많은 것으로 가정 -진화 관념의 형성에 영향을 줌
	수성론-베르너 (1750-1817)	-지층의 형성에서 물의 작용을 중시하는 이론 -최초의 원시대양이 지구전체를 둘러싸고 있고 많은 물질이 녹아있거나 입자로 흩어져있음 -원시대양이 점차 없어지고 지표면의 불규칙성은 바다의 대격변 때문으로 설명 -지구의 역사 길지 않음
고생물학	-화석잔재를 연구하는 학문
	라마르크 (1744-1829)	-진화론자: 무척추 동물의 화석을 연구. 용불용설 -화석들이 서로 다른 지층에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생물이 진화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됨
	퀴비에 (1769-1832)	-비교해부학 연구를 통해 모든 생물체는 각각 그 자체로서 존재의의가 있다 -화석들 사이간격 너무 크고 유사성이 매우 적다는 것 발견. 종의 변화, 진화 가능성 부정 -지층마다 서로 다른 종들이 존재 하는 현상. -즉 과거에 생물체의 완전한 멸종이 일어남을 설명하고자 -격변설 주장 생물체가 진화했다는 생각에 철저히 반대
자연신학	페일리 (19세기초)	-자연사를 연구함으로써 자연속의 신의 섭리를 이해하기 위함 -자연신학자들이 생물체에게 부연한 적응메커니즘은 -신의 자비로움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결과는 오리려 진화관념이 형성되는데 기여하게 됨 -시계와 시계공의 관계를 자연과 신의 관계를 대비시킨 -유비관계를 가지고 자연을 관찰함으로써 신의 계획과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18,19세기 영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 p107
지질학자	라이엘 (1797-1875)	-‘지질학 원리’ -“현재는 과거에 대한 열쇠“
경제학자	맬서스 (1766-1834)	-인구론의 저자-“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 한다” -인간사회는 근본적으로 식량 부족 현상이 있고 생존을 위한 싸움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 -식량 생산 수준에 맞춰 인구증가를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
생물학자	월리스 (1823-1913)	-숨은 진화론 창시자 -직업상 남아메리카와 말레이시아 여행하며 그 지역의 동식물을 관찰 -야생동물의 삶은 생존을 위한 투쟁 그 결과 생물체의 진보와 분지가 있고 -새로운 종이 자연선택에 의해 출현한다는 결론을 내림 p112
생물학	다윈 (1809-1882)	-진화론자. “종의 기원” 출판 (월러스와 공동 출판) -비글호 항해 도중 갈라파고스군도의 동물 관찰 -군도내 동물들 육지동물들과 크게 다른 이유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른 변이 때문이라 결론 -변이 메카니즘: 생존경쟁을 위한 싸움이 변이를 일으키는 힘이라 결론내림 -오랜 기간 변이가 집적되면 나중에 주위환경에 가장 잘 적응할 수있는 개체들이 생겨 난다 결론 -자연선택이라는 메커니즘으로 :새로운 종의 출현, 종의 진화 설명 p111
진화론의 영향		-인간을 자연 속에 존재하는 자연의 일부분으로 봄 -인간의 문제, 인간의 특성, 기원, 운명에 관해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함 -개인과 개인, 국가와 국가사이 생존을 위한 경쟁이 인류의 발전에 기여 한다 보는 사회다윈주의 -사회 다윈주의 대표인물: 스펜서(적자생존 “거의 모든 사회 현상에 진화 관념을 적용함)
진화론의 문제점		-변이가 어떤 방식으로 유전되는가에 대한 문제는 끝내 해결하지 못함 -유전의 문제는 (오스트리아 수도사 멘델)에 의해 해결됨 -멘델의 유전법칙은 1900년 드 프리스, 코렌스,체르막의 재발견에 의해 인정받게 됨 -이후 생물학자들은 다윈의 진화론과 유전법칙을 종합하려고 노력 -수십 년 지난 후에 두 이론이 결합된 ‘종합 진화 이론’ 완성 p113 -생물학마저 기계론적 과학의 지배 아래 들어감

<<현대 과학의 출현>>

괴테 (1749-1832)	-계몽주의 사조의 최고봉 -뉴턴의 냉혹한 과학을 따뜻한 과학으로 만들고자 노력함 -뉴턴적 자연철학 전체에 대한 반론, 기계론적 자연을 유기체적인 것으로 만들고 싶어함 -괴테의 뉴턴과학에 대한 적대감 (우주를 연속적인 것으로 본 스토아학파가 원자론을 신봉한 에피쿠로스학파에 대한 적대감과 비슷한 면이 있음) -괴테가 본 뉴턴의 오류 :실험과 추상화에 기초한 그의 방법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봄 :자연에 수학을 사용하여 추상화하고 망원경,프리즘,거울 도구로 자연을 조작,괴롭힘으로 자연의생명 앗아간다봄 -아리스토텔레스와 마찬가지로 현상을 있는 그대로 관찰해야 한다고 생각함 -“자연의 근원까지 파헤쳐 들어가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함 p117 -19세기말 자연철학은 기계론적 과학에 완전히 패배 당함
<<자연철학을 일축한 근대과학>> -19세기말 기술과 결합하기 시작 -자연을 인간에게 완벽하게 굴복시킬 채비를 함 -과학자들은 기술에의 응용 가능성 탐색시작, 기술자들은 과학의 방법이나 지식을 기술혁신에 이용하려함 -과학과 기술의 융합 = 산업화 (무기화학, 유기화학과 전기분야) -19세기 독일의 화학자 리비히 : 식물을 화학적으로 분석. 무기질 비료 발명 -유기화학자들 유기 합성 및 분석중에 발견한 유기물지로 인공염료 만드는데 성공. 염료산업에 혁신 일으킴 -전기분야: 에디슨, 발전기, 전동기, 조명 실제적 결과로 나타남 -근대과학은 기술을 포함하고 있고 기술의 뒷받침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음 p118
양자이론	-미시세계의 사물들이 거시세계와 달리 불연속적이고 확률적인 방식으로 존재하고 운동한다고 주장 -양자이론은 빛에너지가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연속체가 아니라 불연속적으로 존재하는 에너지양자로 돼있다 -우주는 고전물리학이 경우와 달리 확률과 예측불가능성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된다 -확률과 예측에 의한 비결정론적인 상황이 발생
	-양자이론과 비결정론적에 대해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양자이론 부정 -양자이론:300년이상 지속되어 온 뉴턴의 물리학의 패러다임을 부정 (뉴턴은 자연을 하나의 거대한 기계 즉, 인과적이고 결정론적인 관계들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와 같다 생각) (우주는 신의 완벽한 창조물로 규칙적이고 조화로운 존재로, 자연법칙에 의해 정확,완벽하게 예측할수 있다)양자이론은 이러한 결정론을 근본부터 뒤흔들어 놓음
상대성이론	-특수상대성이론:E=mc²:물질이 에너지와 등가 (에너지는 물질로 바뀌고, 물질은 에너지로 바뀐다.) -광속불변의 원칙:빛을 타고 달리면 어떻게 될까 :아인슈타인 -빛의 속도는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다. -시간의 길이와 공간의 길이가 절대적, 불변이라는 믿음을 깸 -시간과 공간이 관측자의 운동속도에 따라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한다
	-일반 상대성이론: -중력이란 :질량을 가진 물체들 사이에 서로끌어당기는 힘때문이 아니라(뉴턴의 중력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엎어버림) -질량이나 에너지를 가진 물질은 시공간을 휘게 만들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사과가 지구에 떨어지는 현상은 사과가 지구를 중심으로 휘어있는 시공간의 장에서 중심을 향해서 굴러가기 때문임
<<현대 과학기술과 원자탄개발>>
-현대과학의 주목할 만한 특성중 하나는 거대화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 -거대화란: 한가지 과학연구를 수행하는데 많은 과학자, 기술자가 참여하고 대량의 연구비가 투입되는 것을 말함 -제2차 세계 대전중 미국과 영국이 협력하여 원자탄을 개발하면서 본격화하기 시작했음. -미국은 맨해튼 계획을 수립하여 로스앨러모스에 거대 연구 단지 조성 -미국과 소련의 수소폭탄개발, 우주 비행 계획, 가속기에 의한 소립자 연구등을 수행 -대형 컴퓨터 연구, 원자력 발전연구등이 거대 연구 개발 방식에 따라 진행되고 있음 (거대과학 출현) p121
러더퍼드 (1871-1937)	-질소원자를 알파입자로 쏘았을 때 새로운 원소(산소)가 생성된다는 사실을 발견 -최초의 인공적인 원소 변환 실험
채드윅 (1891-1974)	-중성자 발견 P122
페르미 (1901-1954)	-중성자 포격실험시작 -우라늄을 중성자로 포격했을 때 초우라늄 원소가 생성된다는 것 발견 -이 발견으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했지만 실제로 초우라늄원소가 생성된다는 판단은 오류였음 -우라늄의 핵분열 생성물로부터 나온 방사능이었음 -맨해튼 계획에서 번민하는 학자들에게 “원자탄 개발연구는 얼마나 아름다운 물리학인가 ”라고 대응 P127
실라르드	-1939년2월 핵분열시 여분의 중성자가 방출된다는 사실 확인함 -인류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을 우려 발표를 하지않고 다른사람들도 결과 발표하지 않도록 설득
졸리오 퀴리	-발견의 우선권을 지키기 위해 -영국의 과학 주간지 “네이처”에 논문 발표
맨해튼계획	-독일의 나치즘을 굴복시킴으로써 세계평화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생각과 학문적 흥미로 참여 -인류를 대량 살상할 무기를 만드는 연구를 수행하는 것에 번민한 학자들도 있음 P127
제임스 프랑크 (1882-1964)	-프랑크 보고서 -원자탄의 사용은 세계 사람들의 반대와 경악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원자탄 사용 적극 반대 P128
프리츠하버	-독가스와 같은 새로운 무기가 전쟁을 빨리 끝낼 것이고 희생자도 줄일 것이라 했지만 -하버의 지휘하에 개발된 독가스는 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서 죽게 함

<<학보특강 수정본 공지>>

수정사항

2013 학보특강(2)에 잘못된 문제가 있어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학우님들께서는 수정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전>

[문] 중세의 비아리스토텔레스적 운동논의와 관련 있는 사람은?

① 니콜 오렘 ② 임페투스 ③ 갈릴레이 ④ 케플러

<수정후>

[문] 다음 중 아리스토텔레스 운동논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는 대상은?

① 니콜 오렘 ② 임페투스 ③ 갈릴레이 ④ 케플러

[해설]니콜 오렘은 낙하운동에 관한 이론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이론에서 벗어난 중간속도 정리를 기하학적으로 증명했다. 임페투스는 던져진 물체의 운동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원인에 관한 개념을 고수하기 위해 장 뷔리당이 체계화한 개념이다. 갈릴레이와 케플러는 아리스토텔레스적 역학이나 천문학에서 벗어나려 한 이들이지만, 17세기 과학혁명기에 활약한 자연철학자들이다.

답 2

아울러 다음의 문제는 정답이 잘못 표기되어있었습니다. (기존)1번에서 2번으로 바꾸어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파라켈수스와 가장 관련이 많은 항목은?

1 연금술, 3원리설, 바젤, 원격작용2 의화학, 3원리설, 대우주-소우주 유비관계, 카발라 3 의사, 수은사용, 담즙설

[유남의(1)A라인]

선배님 감사드려요*^^*

[송정희(3)평생교육부장]

우와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어요

[신호임(1)]

정말 대단하십니다~~~감사합니다~~~^^

[이미선(11동문)]

인간과 과학은 2019년 개편되었습니다. 기출 문제 없이 교재와 강의 위주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다른 과목도 최근 몇 년 새에 개편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