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비
윤동주.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햇비.
맞아주자 다 같이
옥수수대처럼 크게
닷 자 엿 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 다리 놓였다.
알롱알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오나
다 같이 춤을 추자
즐거워 웃는다.
첫댓글 손주하고 놀다보니 아기가 되가나봐, 용옥인
어떻게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손주하고 놀다보니 아기가 되가나봐, 용옥인
어떻게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