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운동소재 '늘푸른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문학과 영화의 만남> 2014년도 하반기 강좌가 12월 10일 종료됨에 따라 <영화로 만나는 소설읽기>(* 12/17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 진행/조율연)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서양의 고전/현대소설을 읽고 토론하며,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을 함께 감상합니다. 특히 영화 경우 최상의 예술영화만을 엄선 상영하고, 영화 상영 전에 감상작 해설이 별도로 진행됩니다. (문의: 조율연/ 010-3456-3867)
영화로 만나는 소설읽기(3년분)
2014. 12. 17~
1. 마이클 커냉햄 <세월>/ 미하일 하네커 <디 아워스>
2. 전경린 <내 생애 하루뿐인 꼭 특별한 날>/ 변영주 <밀애>
3. 제임스 케인 <우편배달부는 벨을...>, 민음사/ 밥 라펠슨 <포스트맨은 벨을...>
4. 카롤린 봉그랑 <밑줄긋는 남자>/ 용이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5. 제인 오스틴 <감성과 이성>, 민음사 / 리안 <센스 앤 센서빌리티>
6. 엘리네크 <피아노 치는 여자>/ 미하일 하네커 <피아니스트>
7. 나타니엘 호손 <주홍글씨>,민음사/ 롤랑 조페 <주홍글씨>
8. 데이비드 미첼 <클라우드 아틀라스>/ 홀 베리 <클라우드 아틀라스>
9. 우에다 아키나리 <우게쓰 이야기>, 문학과 지성사/ 미조구치 겐지 <우게쓰 이야기>
10. 파스칼 메르시어 <리스본행 야간열차>, 민음사/빌 어거스트 <리스본행 야간열차>
11. 필립 로스 <휴먼 스테인>, 문학동네/ 로버트 맨튼
12. 가브리엘 마르케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민음사/ 마이크 뉴웰 <콜레라 시대의 사랑>
13. 그레이엄 그린 <제3의 사나이>, 문예출판사/ 캐롤 리드 <제 3의 사나이>
14. 이언 매큐언 <어톤먼트>/ 조 라이트 <어톤먼트
15. 마르셀 레이몽 <책 읽어주는 여자>/ 미하엘 데빌
16. 안톤 체홉 <개를 데리고 있는 부인>, 열린책/ 이오시프 커이피스 <개를 데리고있는..>
17. 존 필미어 희곡 <신의 아그네스>/ 노만 쥬이슨 <신의 아그네스>
18. 구효서 장편 <낯선 여름> 중앙일보미디어/ 홍상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 주제 사마라구 <눈먼자들의 도시>/ 훼르난도 미렐리스 <눈먼자들의 도시>
20.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 민음사/ 마틴 스콜세지 <순수의 시대>
21. 마누엘 푸익 <거미여인의 키스>, 민음사/ 핵터 바벤코 <거미여인의 키스>
22. 장 아이링 <반생연>/ 허안화 <반생연>(*<경성지련>으로 변경?)
23. 마르셀 프루스트 <스완의 집쪽으로>, 민음사/ 폴커 슐렌도르프 <스완의 사랑>
24. 조셉 콘라드<암흑의 오지>, 민음사/ 베르너 헤어조그 <아귀레, 신의 분노>
2015. 11~
25. 코맥 맥카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 형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6. 윌리엄 골딩 <파리 대왕>, 민음사/ 해리 후크 <파리 대왕>
27.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열린책/ 장 자크 아놀드 <장미의 이름>
28. 아쿠다카와 류노스케 <나생문>(*<지옥변>시공사 수록)/쿠로자와 아키라 <라쇼오몽>
29. 셰익스피어 <맥베드>, 민음사/ 쿠로자와 아키라 <거미집의 성>
30. 아서 밀러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 민음사/ 폴커 쉴렌도르프 <세일즈맨의 죽음>
31. 마그릿 뒤라스 <연인>, 민음사/ 장 자끄 아노
32. 켄 케이지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민음사/밀로스 포만<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33. 토마스 만 <베니스에서의 죽음>, 민음사/루키노 비스콘티 <베니스에서의 죽음>
34. 루이스 세풀베다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
35. 블라디미르 나보코포 <롤리타>, 민음사
36. 피터 셰퍼 <에쿠우스>/시드니 루멧
37. 에밀 졸라 <목로 주점>, 문학동네, 박명숙 역/르네 끌레망 <목로 주점>
38.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39.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 스탠리 큐브릭
40. 조르주 베르나노스 <사탄의 태양아래>/모리스 피알라
41. 윌리엄 스타이런 <소피의 선택>/ 알란 파큘러
42. 드라이저 <아메리카의 비극>/ 조지 스티븐스<젊은이의 양지>)
43. 셰익스피어 <리어왕>/ 쿠로자와 아키라 <란>
44. E. M. 포스터 <인도로 가는 길>/ 데이비드 린
45. 니코스 카잔차키스 <희랍인 조르바>/ 미할리스 카고지니아스
46.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중 <갇힌 여인>/ 아탈 샹커만
47. 헨리 밀러 <북회귀선>/ 필립 카우프만
48. 이청준 <서편제>/ 임권택
2016.10~
49.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이원세
50.존 스타인백<분노의 포도>/ 존 포드
51. 외젠 다비 <북호텔>/ 마르셀 카르네
52. 토마스 하디 <테스>/ 로만 폴란스키
53. 도스토예프스키 <백치>/ 쿠로자와 아키라<백치>, 로베로 브레송 <당나귀 발타자르>
54. 이범선 <오발탄>/ 유현목
55. 보르헤스 <배반자와 영웅에 관한 논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거미의 계략>
56.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57. 버질 게오르규 <25시>/ 앙리 베르누이
58. 불가코프 <거장과 마르가리타>/ 블라디미르 보르트코
59. 에드워드 올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마이크 니콜스
60. 보카치오<데카메론>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61.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조셉 스트릭
62. 캔 폴레트 <바늘구멍>/ 북코아
63. 미하엘 아옌데 <영혼의 집>
64. 장 아이링 <색계>
65. 카프카 <심판> 민음사/ 데이빗 휴 존스 <심판>
66. 귄터 그라스 <양철북>, 민음사/ 폴커 슐렌도르프 <양철북>
67. 이인화 <영원한 제국>/ 임권택
68. 최인호 <깊고 푸른밤>/ 배창호
69. 이만교 <결혼은 미친짓이다>/ 변영주
첫댓글 오~!!! 참여하고 싶습니다!!
12월 17일(수) 오후 7시까지 나운동 '늘푸른도서관'(*구 보건소) 2층 다목적 강의실로 오시면 됩니다. 오시기 전에 마이클 커닝햄의 <세월>을 먼저 읽으시고, 가능하면 <세월>의 배경이기도 한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델레웨이 부인>까지 함께 읽고 오시면 더욱 활발한 토론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나요?
한 주는 각자 예고된 소설을 읽고 나와 작품토론을 하고, 담주는 영화(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를 감상합니다. 영화는 상영 전에 간단한 해설을 덧붙이지요.
제목을 보니 제가 안 읽은 게 훨 많습니다. ㅠㅠ 내년에는 제가 시간을 더 내지 못할 것 같아 후원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군산 지역사회의 수준 향상을 위해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