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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정기산행산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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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산행지 |
2010년1월17일(일요일)
경남고성100대명산
연화산(5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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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 |
일산6시-중간-남목10분-자동차-동천웨딩홀25분-새마을금고(달동지점)35분-공업탑구방송국농협-45분-태화호텔50분-무거남운프라자옆농협7시 |
찬조금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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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금25000원원/아침/점심/하산주제공
1코스=연화저수지-탑골협골-석문-연화2봉-연화1봉-황새고개-정상-남산-청련암-옥천사-주차장(4시간)
2코스=공룡발자국주차장-암벽쉼터-연화1봉-황새고개-연화산-남산-옥천사(약3시간) |
울산 도착
예정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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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약오후7시분 ~시(교통량에 따라 변동됨니다) |
산행준비물과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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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젠 필수
* 산행시간약 3시간30분 산행이 가능한 산행복장.
(여벌옷.차네보관)
* ,,행동식및 식수
(육포,과일,쵸코렛,사탕,쵸코파이 등)
* 장비: 선크림,모자.장갑.방수방풍의.우천시 비옷.
.스틱.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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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시간에 지각하시는 분들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 추첨.간단한.선물
* 귀향시 차네가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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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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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접수:회장-010-4546-7963 |
울산 내사랑 산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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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광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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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진 기사(010-8515-8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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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총무 |
4 |
수석총무 |
통 로 |
2 |
사무국장 |
1 |
새마을 |
양선아 |
박갑둘 |
기옥순 |
회장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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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남목 |
6 |
남목 |
5 |
공업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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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둘 |
김령경 |
김정희 |
11 |
무거 |
12 |
무거 |
10 |
새미을 |
9 |
전하파출소 |
김영아 |
김영아 |
김장옥 |
이경순 |
15 |
새마을 |
16 |
공업탑 |
14 |
새마을 |
13 |
동천 |
문태열 |
전운희 |
배묘연 |
고영길 |
19 |
새마을 |
20 |
일산 |
18 |
동천 |
17 |
동천 |
전민주 |
김홍기 |
이미숙 |
김종미 |
23 |
남목 |
24 |
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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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정광사 |
21 |
태화 |
박운목 |
황유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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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집 |
한세영 |
27 |
서부APT |
28 |
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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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새마을 |
25 |
반구파출소 |
임순자 |
정홍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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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도 |
차효식 |
31 |
휠스APT |
32 |
전하파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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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태화호텔 |
29 |
태화호텔 |
윤재구 |
우정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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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진 |
손상훙 |
35 |
일산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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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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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무거 |
권오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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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상 |
39 |
동천 |
40 |
공업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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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남부서 |
37 |
새마을 |
권위문 |
윤중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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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
신선자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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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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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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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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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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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연화산(528m)
백련암~연화산~황새고개~청련암
높이 솟은 산세에 연꽃이 핀 듯하다
연꽃을 닮았다 하여 이름지어진 연화산. 봄기운이 만연해야 할 연화산은 때아닌 눈으로 설산이다. 하이얀 옷을 입은 백련과 같다. 백련은 꽃이 연잎 사이에 수줍은 듯 피어나기 때문에 더욱 사랑받는 연꽃 중에 연꽃이다. 연화산 역시 옥천사에서 피어 오른 능선이 백련처럼 솟아 고성의 산을 대표함에 부족함이 없다.
경남 고성읍 서북쪽에 위치한 연화산(528m)은 1989년 개천면과 영현면을 포함한 연화산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이 산을 비슬산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이 산의 동북쪽에 세 봉우리가 마치 선인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타는 형상이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비슬산이 연화산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조선시대 인조 때부터다. 승려 학명이 쓴 고기(古記)에 기록된 "높이 솟은 산세에 연꽃이 핀 듯하다" 에서 연유되었다.
연화산은 혼돈산, 어산, 금태산, 시루봉 등 10여 개의 산봉우리와 함께 여덟 갈래로 돌출한 것이 반쯤 핀 연꽃 같다. 연꽃 속에 옥천사, 백련암, 청련암, 연대암 등 유서깊은 암자들이 자리했다. 수줍은 연꽃 봉오리가 얼굴을 내밀 듯 아기자기하게 솟은 봉우리들은 여리게 보이지만 완만하게 뻗어내린 능선으로 조용히 산꾼을 불러모으는 힘이 있다.
연화산 산행은 어느 코스를 정하든 여유롭다. 한나절 산행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코스는 옥천사를 올라 백련암에서 연화봉으로 오르내리고 다시 연화산을 올라 황새고개로 내려서 남산에서 청련암으로 하산하는 것이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나 등산로의 오르내림이 커 산봉우리를 두어 개 넘는 듯한 묘미가 있다.
아침 햇살이 드리운 옥천사 일주문을 겸허한 마음으로 통과한다. 옥천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절이다. '옥천사 임자명반자'는 금고의 일종으로 보물 제495호다. 임자명반자는 유물전시관 보장각에 보관되어 있다. 옥천사 보장각에는 120여 점의 불교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절에는 병을 고친다는 유명한 옥천샘이 있다. 이 샘물은 위장병, 피부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1948년 옥천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첫댓글 1년중 시산제만큼은 필수참석인거 아시죠 찬조하실분 미리 말씀해주시면 이뽀요
돼지머리는 찬조있고요 과일일채/시루똑/막걸리/찬조금등등
시루떡은 도반이 올리께요 .(참석은 못하지만 .....
김장옥4명/신선자/김경준동동주1상자찬조
문태열달동/정운희공업탑
게스트한분이랑 같이가요~남목
김장옥4명/신선자.새마을/김경준.남부경찰서/문태열새마을/정운희공업탑/고영길학성교/상록수남목2명/정성룡태화/윤중환공업탑/권위문동천/배묘연새마을/안석도새마을/김정희공업탑/한세영태화/기성진/권우집.정광사/손상훈.태화/김운구,새마을/김종미2명/신영숙.공업탑/김영아.무거2명/차효식.반구파출소/정현상.무거29명
참석 양정 힐스테이트 정문에서 탑승
일산 해수욕장 탑승(016.565.7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