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완 카이섬 투어 댕겨왔어요!!! [NEW 카이 섬일주]

[말리완]

안녕하세요~ 말리완 인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푸켓도 여전히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푸켓 바다 사진으로 시원~하게 날려보심이 어떠실런지요 ㅎㅎ

며칠전 카이섬을 다녀 왔지요~

요즘은 다이빙도 통 못가고 바다가 조금 그리웠던 때였네요^^

카이섬의 새로운 일정 소개와 후기를 합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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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피피섬일주를 가면 돌아오는 길에 카이넉 섬에 들려 잠시 쉴수 있는 일정으로 간다.

피피섬이 아직 아름답다 생각하는 일인중에 한명이지만

점점 늘어나는 관광객과 이미 다녀간 관광객들에 의해 훼손이 많아졌고,

북적댐이 싫어 피피를 꺼려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기존의 카이섬 투어는 푸켓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인지라

약간의 허전한 짧은 일정으로 끝났다.

얼마전 몇개의 섬을 묶어 한산한 카이섬들을 살펴볼수 있는 일정이 생겨

오랫만에 바람도 쐴겸 카메라를 챙겼다~ 야호^^

카이나이 섬 

계란 후라이를 닮았다 하여  코(섬)카이(계란)라고 이름을 지었다.

카이섬엔 세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참 단순한 이름들이다.

카이 넉(바깥쪽.외부), 카이 누이(작은), 카이 나이(안쪽) 그리고 근처의 코 야우(길다)

지금까지의 카이섬 투어는 카이넉이라는 한곳만 가서 중식 및 자유시간+스노클링을 즐기는 일정이다.

요즘 또한 관광객이 밀려오는지라 성수기때는 사람들에 치일때도 있었던 곳이다.

이번에 카이누이의 섬 주인이 스피드 보트 투어 회사를 오픈하면서

자신의 섬을 단독적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카이녹에서의 번잡스러움을 피하고 한산함에 여유로울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카이 세곳의 섬을 다 둘러볼수 있으며, 야우섬에서 가이드와 함께 현지 생활들을 속속들이

볼수 있는 현지 체험일정까지 가능하다.

말리완의 야우섬 + 카이 3섬 일주 후기!!

바다라고는 생전 가지 않는 동생 쟈스민양을 꼬드겨 아침 8시 납치까지 성공했다.

피피 유람선을 타는 라차다 부두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에 PNT 부두가 있다.

처음가보는 PNT부두는 막바지 공사중인듯 약간은 어수선했는데, 계속 깔끔히 정리중이라한다.

한쪽에선 작은 미니슈퍼와 간단한 비치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다른 한쪽엔 커피나 차를 즐길수 있게 준비를 해 놓았다.

조금만 친해지믄 큰소리 떵떵 쳐가며 오만 주책을 떠는 말리완은,

낮선 뱃사람(?)들 앞에서 살~짝 주눅이 들었나보다.

커피만 홀짝대니 테이블 위에 봉지 하나를놓고 가는 직원 아저씨..앙증맞은 도너츠다^^

그러고 조금 있으니, 피터라고 소개를 하며 라이센스를 목에 건 등치좋은 남자가

떡 하니 나타나 간단한 일정 설명을 한다. 영어가 귀에 들리는걸 보니 쉽게 설명을 해주나부다.

우리의 가이드 피터 

잠시 대화를 나누는동안, 태국가이드 한명이 한국가족팀과 함께 도착했다.

오늘은 손님이 우리 뿐이란다...우리와 가족팀..

이럼 앙대겠지만... ‘어예~!! 내 세상!!’ ㅡㅡ;;

가족팀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아들내외 그리고 작은 손녀들...

쟈스민양과 난 야우섬+카이 3섬 일정이고, 가족팀은 카이 3섬의 일정이다.

9시가 되어서 출발~

 스피드 보트의 앞자리도 당연 우리 차지다..가족팀은 안전한(?) 뒷자리로~

쟈스민양과 난......바닷바람 맞을 준비완료~

날씨도 어쩜이렇게 좋은지....너무 덥다

30분을 시원하게 달려주니 카이나이에 도착한다. 가족팀이 여기서 내리고,

우리는 우리는 야우 섬으로 이동했다.

야우섬. 이름처럼 길고 큰 섬이다.

 작은 인원에 맞춰진 아담한 우리 스피드 보트

야우섬의 앞비치

야우섬의 뚝길 

우리의 가이드는 듬직함은 고단새 얼로 보냈는지 장난기 많아진 피터이다.

피터에게 어려운 영어 쓰지말구 오늘만 태국어로 하자했다.

부족한 영어가 금방 들통나게 생겨서 태국어로 살짝 묻어가고자 하는 마음이였다.

야우 섬은. 바다 수영이 목적이 아닌, 태국인들의 생활을 그대로 체험하기 위해 들리는 곳이다.

긴 섬이라는 뜻으로 이 길죽하고 큰 섬은 무슬림들이 사는 곳이다.

섬 내에 초등학교가 3개나 있으며, 작은 보건소 및, 옷가게, 슈퍼, 식당 없는게 없다.

우리 전용 투어 차량과 피터의 뒷태..그리고 운전을 도와주시는 동네 아저씨 

 태국의 전통가옥들과 현지생활을 그대로 보여주는 마을어귀(?)

 이동중 새쵸롬이 앉아 있는 쟈스민양

배를 타야만 갈수있는 섬에 몇대의 차량이 보이고, 오토바이 렌탈을 하는게 재밌다.

섬 입구 한쪽에 관광객을 위한 방갈로도 있는걸 보니 나만 몰랐던 섬인듯하다.

야우섬의 에어컨 방갈로. 유럽인들이 배낭메고 많이 온단다

트럭을 타고 섬 안쪽으로 한참을 달리면서 우린 왠지 원숭이 구경을 당했다.

분명 관광객이 있음에도 우리가 신기한걸까~ 그만큼 순수함이 묻어 있는 태국인들을 오랜만에 보는듯하다.

처음으로 들린곳은 고무나무를 키워 수액을 채취하는 농장이다.

빨래널듯 널려 살짝 물기를 말리고 있는 고무들

고무나무는 8년을 키운 후에야 수액을 얻을 수 있다.

 이 작은 나무를 심고 8년동안 애지중지다

나무에서 수액이 어떻게 흘러 내리는지를 보여주고, 직접 채취를 해보게끔 한다.

 

 시범을 보여주는 동안 옆에서 피터는 자세히 설명해준다.역시 우리 가이드^^

고무수액 채취중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달려드는 말리완

나무에서 고무가 흘러나온다는건 수년째 보는거지만 참 신기할뿐이다.

이 나무는 늙어지면, 잘라내서 가구로 다시 변신을 한다.

야자 나무도 그렇지만 버릴게 하나도 없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수액채취는 새벽시간에만 가능하고 비가 올때에도 불가능하다. 까탈스럽다.

한통 가득 받은 후 납작하고 균일하게 눌러주는 기계에 한번, 그리고 더욱더 얇게 해주는 기계에

한번, 두 번을 거치고 나서 그늘진곳에 살짝 말려준다.

 주인 아줌마의 고무판 만드는 능숙한 과정

 묵 쑤어 놓듯 통에 담아놨다.

마지막 작업. 다섯개의 롤을 이용해 잘 눌러주기

작업이 다 끝나고 나면, 푸켓과 팡아, 끄라비족 공장으로 납품을 한다고 한다.

그럼 공장에서 우리가 필요한 고무 제품들이 탄생이 되는거겠지~

땀냄새가 배였다며, 피하는 주인아줌마를 또 납치해 사진한장 남긴다~  

땀이나서 머리가 갈라진지도 몰르고 기념사진

무조건 맛부터 보는 우리

그 다음 일정을 하기전에 한 가게 앞에 차를 세우는 피터.

잠시 휴식겸 간식거리를 맛보라는 건지 ‘로띠’가게에 들려줬다.

로띠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간식이다. 계란을 섞어놓은 반죽을 넓게 펴서 구워주는데,

바나나를 넣어달라 그럼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쓱쓱 칼집을 넣어 접시에 얹어주면,

연유를 살살 뿌려서 순식간에 후다닥 먹어버린다.

로띠는 기본 30바트, 바나나 추가는 5바트이다.

푸켓보다 10바트가 더 싸다는 피터의 외침이 옆에서 들린다.

반죽을 꾹꾹 누른후 피자반죽 늘리듯 순식간에 휘뤼릭!

노릇해지면 바나나를 올리고 접고접어 네모를 만든다

바나나의 향긋함과 연유의 달달함

다음 일정은 야자나무 농장인데, 야자나무는 높아 열매를 따기 위해서는 원숭이를 이용한다.

성질 나쁜 애기 원숭이와 한바탕 씨름을 한뒤, 열매 따는 모습을 지켜봤다.

교육이 된 원숭이는 끈을 묶어 나무에 붙여놓음 알아서 올라가 열매를 돌리고 돌려 떨어지도록 한다.

지지리 말 안듣는 차일드

한입먹고 내 던지는 편식하는 원숭이

 우유 멕여줄라다 뺏겨버려 난감한 말리완

말 안듣는 원숭이의 대표적인 얼굴  

단번에 야자 껍질 벗기는 훌륭한 손재주를 지니신 주인 아저씨

예~전에 살짝 들은 농담섞인 야자따는 방법이 있다.

원숭이를 나무에 붙이고선 작대기로 민간한 똥꼬를 콕콕 쑤셔대믄, 원숭이는 나무 위로 올라간다.

다 올라갈때까지 쑤시면, 원숭이도 성질이 있기에 열매를 따서 떨어뜨린다.

찌른놈 맞으라구.. 헌데 이 단순한 원숭이에 묶인 줄을 잡아댕겨 내려놓구 착하다구 간식을 주면,

금새 기분이 좋단다...그렇게 반복을하면 열매를 따서 성질을 내는데 맛난걸 주니,

이젠 스스로 올라가 열매부터 다짜고짜 돌려딴다는거.....^^

주인이 떨어진 야자를 들고와서 신기하게도 껍질을 홀라당 벗겨버린다.

그러고 뚜껑을 살짝 잘라내고 빨대를 꽂아 맛을 보란다.

야자 열매의 과즙은 시원하지 않으면 이맛도 저맛도 아니지만,

갈증해소에 좋아 열대지방에서는 대표적인 과일음료이다..속안의 과육은 피부 미용에도 좋다.

간만에 나온 나들이의 더위에 못이겨 헥헥댈때쯤 피터가 우리에게 오아시스를 선물해준다.

바로 카이나이로 가자는 말이였다~

스피드를 이용해 다시 이동한 카이나이는 정말 한적하다. 역시나 가족팀과 우리 뿐이다.

비치의자 뒤쪽엔 작은 식당이 위치하고, 이 섬에서 식사를 하기에 비치 의자는 무료로 제공이 된다.

카이섬은 모래가 곱지많은 않다. 근처가 전부 산호밭이라서, 스노클링의 최적지이지만,

산호가루들로 인해 거칠대는 느낌이다. 그래서 아쿠아 슈즈를 따로 준비한다거나,

출발전 부두에서 핀(오리발)을 대여해 오는게 좋다.

비치의자에 자리를 잡고 더위를 식히고자 마스크와 핀만 들고 무작정 뛰었다.

근처까지 열대어들이 몰려들고 조금 수영해 나가면 노란색 말미잘 속에 앙증맞게 숨어있는

니모들도 발견했다.

오늘은 시야가 살짝 안좋았다.

더위가 조금 식었다 싶을때 피터가 밥 먹잖다..로띠를 따로 한 개씩 먹었드니, 배고프지 않다.

한 개로 나눠 먹었음 맛난 점심도 한가득 먹을 수 있을텐데...

식당으로 가서 앉으니, 식사 준비를 해 준다.

직원이 컵에 생수를 부어주려하자 참견쟁이로 돌변한 피터가 와서

손님에게 예의있게 물 따르는 방법을  가르친다.

혹시 피터가 이섬의 주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볶음밥이 나오고, 똠양 맑은 국과 튀김과 볶음들....맛있어 보이지만 살짝 당황을했다.

막 시작하는 투어니 세심하게 신경을 더 써주는 부분이 좋긴하지만..

웬걸..죄다 닭고기다...

닭고기 볶음밥+뼈없는 닭고기 스틱튀김+달콤한 소스로 볶은 닭고기 야채볶음+또 닭튀김 야채볶음..

음.....무슬림들이 닭고기를 좋아하는줄은 알지만...

당황해하는 날 본 피터가 아직 메뉴가 끝난게 아니라고 당당히 외친다.

야채볶음과 어린이들을 배려한 감자튀김이 나왔다.

 팍치가 빠져있는 똠양

둘이 먹기엔 너무나 많은양의 하트모양 디저트

언제든지 메뉴는 원하는데로 의논해서 바꿔줄 수 있다 한다..

닭볶음 하나 빼구 아이들도 잘 먹을 오믈렛을 넣어야겠다.

음식맛은 좋았다. 허나, 뱃속에 로띠가 아직 자리 잡고 있어 많이 남기게 된게 미안하다.

식사 후 한시간 정도의 자유시간 후 카이누이로 이동했다.

 카이누이 섬

카이누이는 비치가 없는 돌섬이다. 여기에선 스노클링 시간이다. 산호들이 바닥을 빽빽하게

메꿔져 있었고, 비치에서 하는 수영과는 틀린, 정말 스노클링을 위한 곳이였다.

아쿠아 슈즈나 핀(오리발)을 끼고 해야 산호초에 발이 긁히는걸 방지할수있다.

수영 못하는 말리완

가족팀에 애기들이 있어 깊지 않은곳에 배를 세웠는데, 6살짜리 꼬맹이가 개인소유의 예쁜

구명조끼를 척 하니 걸치드니, 혼자 유유히 수영을 한다. 엄마 아빠가 옆에 없어두 잘 노는 신기한 아이다.

수중 카메라를 챙겨갔지만 너무 뿌옇게 보이는 고장증세를 보여

아쉽지만 몇장 남기지 못했다.

다들 원없이 스노클링을 하고나면 다시 카이넉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마지막 자유시간이다. 이젠 좀 비치 의자에 쉴까하고 누워서 쟈스민 양이랑

수다를 진행하는동안 유럽인들, 중국인들, 국적을 알수 없는 이들까지...죄다 볼수 있다.

카이넉 섬 

가족팀의 가이드 쌈(3). 세번째 아들이라서 이름이 숫자 3이다.

사진찍으려 찡받아뒀든 내 비치복...슬쩍 자랑

말리완의 셀카 기술은 본인도 놀랍다. 정말 실물과 다를수 있다.

카이넉은 기존의 다른 투어회사에서도 많이 들리는 곳이며, 피피섬 다음으로 많이 들리는 곳이다. 

이 섬의 식당을 이용하지 않아 비치 의자는 서비스가 되지 않고있다.

나른한 몸을 비치의자에 기대어 살포시 낮잠도 즐겼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돌아가야하는 시간..

네 개의 섬을 다 돌기엔 바쁜 일정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여유있는 짜임새의 일정과 체력소모 또한 크지 않았다.

어쩌면 흐지부지한 게으름뱅이의 주말이 될수도 있었건만.. 즐거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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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피피 섬 & 카이 섬 전일 투어(어른 1,600 바트/아이 1,400 바트)

 피피섬 일주, 마야비치, 카이넉 섬 + 스노클링 3회

시간	일정	비고
09:00	PNT 부두에서 출발
10:00	피피 레이 일정 (2시간 관광)
	마야비치에서 내림, 마야비치 앞에서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제공
	피레, 로사마 바이킹 동굴
11:30	피피 돈 앞에서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제공
12:30	피피 돈 에서 중식	현지식 셋트/부페 메뉴
	중식 후 카이넉 섬으로 이동
14:00	카이넉 섬 에서 자유시간및 스노클링(1시간30분)	스노클링 장비 제공
15:30	카이넉 섬 출발
16:00	PNT 부두에 도착	최대 30분 늦을 수도 있슴

l        다이빙을 해야 할 경우 피피 레이 일정(마야비치, 마야 스노클링, 바이킹, 피레, 로사마는 다른 일행과

같이 행사하고 피피 돈 앞에서 다른 일행들이 스노클링 하기 전 약 11:15 쯤에 각 거래 다이빙 배로 모셔다 드립니다.

다이빙이 끝난 후에는 다른 일행들의 스노클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면 스피드보트로 다시 합류하고, 다이빙 시간이 오래 걸리면 다이빙 배에서 저희 배의 중식 식당으로 여행객을 모셔다 드립니다.

저희 중식 식당의 위치와 스피드보트 기사의 핸드폰 넘버는 저희 스피드보트 기사가 다이빙 직원에게 말씀 드립니다. 이때 식당에 늦게 도착하면 식사가 약간 부실해 질 수도 있습니다.

식당 이름은 “보라보라” 입니다. 피피돈 부두에서 오른쪽 끝 돌산 뒤에 있습니다.

l        스피드보트의 다국적 펙케지 투어 입니다.

l        스피드보트 회사의 전속 태국인 영어 가이드가 동행 합니다.

l        매일매일 실제의 출발 시간은 08:30분부터 오는 순서대로 출발 합니다.

l        포함사항 : 커피 & 티, 음료수, 과일, 중식,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 자체 보험, 왕복 이동차량

l        불 포함 사항 : 오리발(100바트), 카이넉 섬에서 해변의자 및 파라솔 1인당 75바트(사용 시)

②     카이3섬 섬 반일 투어(어른 1,100 바트.아이 900 바트)

1일 2회 출발(08:30/12:00, 13:30/17:00) 카이나이, 카이넉, 카이누이 + 스노클링 3회

오전	오후	일정	비고
08:30	13:30	PNT 부두에서 출발
09:00	14:00	카이나이 섬 도착 후 자유시간 및 스노클링 50분	스노클링 장비 제공
		카이누이 섬 도착후 배 위에서 스노클링 30분	스노클링 장비 제공
		카이넉 섬 도착후 자유시간 및 스노클링 50분	스노클링 장비 제공
11:30	16:30	카이넉 섬 출발
12:00	17:00	PNT 부두에 도착

l        포함사항 : 커피 & 티, 음료수, 과일, 샌드위치,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 자체 보험

l        불 포함 사항 : 오리발(100바트), 카이나이, 카이넉 섬에서 해변의자 및 파라솔 1인당 75바트(사용 시)

③      피피섬 스피드보트 대절(중식 및 투어 포함)

엔진 크기 별 인원수

엔진	여행객 인원	F.O.C.인원	탈수 있는 정원	대절료
150 HP x 2	16	4	20 ±	18,000 baht
200 HP x 2	20	5	25 ±	22,000 baht
225 HP x 2	25	5	30 ±	27,000 baht
200 HP x 3	36	5	41 ±	38,000 baht
225 HP x 3	42	5	47 ±	44,000 baht
250 HP x 3	46	5	51 ±	48,000 baht

l        출발시간 및 도착 시간, 일정은 여행사에서 정합니다.

l        여행객 인원은 해당 스피드보트 크기의 지불 하는 인원 수 입니다.

l        F.O.C. 인원은 추가로 더 탈수 있는 인원 수 이며 무료 입니다.

l        일정은 피피섬만 가도 되고 오다가 카이나이 섬에 가도 가격은 같습니다.

l        카이나이 섬에서 식사를 하면 해변의자 및 파라솔 사용료의 추가 없이 포함 입니다.

l        포함사항 : 커피 & 티, 음료수, 과일, 중식, 카이나이 섬에서 해변의자 및 파라솔, 마야비치 입장료,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 자체 보험, 왕복 이동차량

l        불 포함 사항 : 오리발(100바트), 피피섬에서 중식을 할 경우에는 카이나이 섬에서 해변의자 및

파라솔 1인당 75바트(사용 시)

l        카이나이 섬이란:

그 동안 가시던 섬은 주로 카이넉 섬입니다.

다른 스피드보트 회사들이 주로 사용 하며 작은 면적에 여행객이 너무 많이 몰려서

저희는 카이나이 섬으로 갑니다.

카이나이 섬은 카이넉 섬에 비해 실 면적은 더 크며 산호도 많고 바다도 맑고 해변 경사도 완만합니다.

             해변의자 및 파라솔도 있습니다.

 카이누이 섬은 제일 작은 섬이라 내리진 못하고 섬 앞에서 스노클링만 합니다.

④ 야우 야이 섬 & 카이 3섬 일주 전일 투어(어른 1,600 바트/아이 1,400 바트)

아직 자연 상태인 야우 야이 섬의 한적한 관광 및 카이 3 섬에서의 자유시간 + 스노클링 3회

시간	일정	비고
09:00	PNT 부두에서 출발
09:40	야우 야이 섬 도착 후(2시간 관광)
	트럭을 타고 꺼 야우 야이 관광
	고무나무 채취, 원숭이 야자 따는 구경
12:00	카이나이 섬 자유시간 1시간30분 및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포함
	카이나이 섬에서 중식	현지식 셋트 메뉴
13:30	카이누이 섬에서 45분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포함
	카이넉 섬에서 자유시간 1시간 및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포함
16:00	PNT 부두에 도착	최대 30분 늦을 수도 있슴

l        카이 3섬이란 : 카이나이, 카이넉, 카이누이

l        스피드보트의 다국적 펙케지 투어 입니다.

l        스피드보트 회사의 전속 태국인 영어 가이드가 동행 합니다.

l        포함사항 : 커피 & 티, 음료수, 과일, 중식, 카이나이 섬에서 해변의자 및 파라솔, 관광지 입장료,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 자체 보험, 왕복 이동차량

l        불 포함 사항 : 오리발(100바트), 카이넉 섬에서 해변의자 및 파라솔 1인당 75바트(사용 시)

⑤ 카이 3섬 전일 투어(어른 1,300 바트/아이 1,100 바트)

피피섬 보다 가깝고(25분) 맑은 카이 3섬을 하루에 관광 + 스노클링 3회

시간	일정	비고
09:00	PNT 부두에서 출발
09:30	카이나이 섬 도착후 자유시간 4시간 및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포함
12:00	카이나이 섬 에서 중식	현지식 셋트 메뉴
13:30	카이누이 섬에서 45분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포함
	카이넉 섬에서 자유시간 1시간 및 스노클링	스노클링 장비 포함
16:00	PNT 부두에 도착	최대 30분 늦을 수도 있슴

l        카이 3섬이란 : 카이나이, 카이넉, 카이누이

l        스피드보트의 다국적 펙케지 투어 입니다.

l        스피드보트 회사의 전속 태국인 영어 가이드가 동행 합니다.

l        포함사항 : 커피 & 티, 중식, 음료수, 과일, 카이나이 섬에서 해변의자 및 파라솔, 관광지 입장료,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 자체 보험, 왕복 이동차량

l        불 포함 사항 : 오리발(100바트), 카이넉 섬에서 해변의자 및 파라솔 1인당 75바트(사용 시)

[까미노]

오~ 마이클님 말씀대로 정말 미인~!!
카이섬리뷰보다 사진에 먼저 반응 ^^

[말리완]

악!! 속으셨군요 ㅎㅎㅎㅎ

[청년 소크라탱]

동감 100%. 저희 가족여행가면 뵐 수 있는건가요?ㅋ

[말리완]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마이클]

세커플정도 조인해서 아이스박스에 맥주, 음료, 콜드타월, 안주 및 간식 약간만 챙겨가면 바다소풍간듯 정말 좋겠어요 ^^ 북적이지 않은 조용함속에 살포시 숨어있을 코랄들이 상상됩니다^^ 고 사이에 숨어 있을 니모도 보고 싶네요 ㅎㅎ

[말리완]

소풍갈 준비 하고 기다릴게요 ~ 마이클 소장님^^

[구름속 용]

잘 다녀오셨나요? ^^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

[말리완]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떤다면 즐겁게 일할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이예요 ㅎㅎ

[happyhangirl]

아...당장이라도 뱅기타고 날라가고 싶어요...자세한 후기, 사진...너무 잘 봤어요! 말리완님 너무너무 이쁘세요~~

[말리완]

더 이쁜곳이 많을테니 예쁜 추억 만들 준비 잘 하세요^^

[투어사랑]

와우~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사진보니~저두 막막 여행떠나고 싶네요 ^^

[말리완]

파란 바다가 기다리고 있어요~ 저두 기다리구요^^

[with me]

아~~ 실땅님 보고싶네용.. 저 오늘 인터넷달았다는..으흐흐... 실땅님의 알흠다운 눈웃음!! 모두 반하실거에욧..조심하세요~ 그럼 전 사진정리하러 쓩~~ ^^

[말리완]

으흐흐..감사합니다....저두 빨리 사진이 궁금해요 ㅎㅎ 신랑님 배탈은 좋아지셨겠죠?~보고싶어요^^

[wooly99]

와~말리완님 미인이세요~ 뒷태가 완젼..ㅎㅎㅎ 제친구 니모도 보이구~너무 이쁜 바다예여~좋으시겠당~~

[말리완]

감사합니다~친구 니모양이 보고파 하든데요~ ㅎㅎ

[JASMINE]

사진.... 난 어쩌라고.... 사전심의하고 넘겨줬어야 하는건데.. 어흑...

[말리완]

쟈스민양~ 원래 이뿌니 걱정 마시라오~ 날 산호돌땡이로 때릴려든 사진은 뺏다오 ㅋ

[jemin]

멋있네요~ 정말 딱 휴가와 어울리는 곳인 것 같아요

[말리완]

바다를 쉽게 접할수 있는곳이라.....휴양을 취하기 따 좋답니다~

[Sherry]

아끼는 동생분인 쟈스민 양님이 너무 부러워집니다~~ 저두 납치당해서 저런데 가고싶어요 ㅋㅋ 말리완님 진짜 사진을 보니 지금까지 쓴 글과 매치가 되어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완죤 미인이심! ㅎㅎ 정말 1년에 한 번 정도 저런 휴가를 통해 내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네요 ^0^ 올해부터 실천할꺼에용~~ ㅎㅎ

[말리완]

Sherry님...자꾸 제 셀카에 속지 마시구 ㅎㅎ 그냥 친근하게만 느껴주세요 ㅋㅋ 꼭 휴가 선물 주셔셔~ 오시길 바래요^^

[여행에빠진박쥐]

우와!! 저렇게 멋진곳이! 아름다운 바다와 한적한 시골 섬이라~! 정말 너무 이쁘네요~!! 꼭 놀러가고 싶은 곳이네요 말리완님, 쟈스민님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말리완]

저희두 근처일뿐이지...한번 가려면 마음을 좀 먹어야하는 ㅋㅋㅋㅋ 박쥐님 일정에는 피피섬을 권해드렸어요~ 피피섬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여행에빠진박쥐]

네~ 여자친구도 피피섬을 가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더비치의 배경이 된 곳이라..첨에 영화보고 정말 넋이 나갔었는데 ㅋㅋ 거길 직접 간다니 기대되네요~

[하루아키]

전 개인적으로 이곳이 피피섬 전일투어보다 많이 땡기네요.. 조용하고 한적한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여기가 피피섬보다 나을까요? ㅋㅋㅋ

[말리완]

안녕하세요~ 하루아키님^^ 두곳다 장단점이 있다 생각이 되는데요~ 우서 8월이라면, 우기철이니..피피섬보다는 카이섬도 괜찮을듯해요~, 그 외 라차두 있구요..카이섬은 피피와는 조금 다르게 산호초들이 비치에 많이 부서져 나와 맨발로 걷고, 수영하시기에는 좀 힘드니, 물속에서 벗겨지지 않구, 젖어두 되는 신발이 꼭 필요하다 생각이 되요~ 피피섬은 맨발로 앞 비치에서 수영을 하셔도 좋답니다~ 한적함을 원하시면, 카이섬이나 라차섬으로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지요^^

[하루아키]

아 그렇군요.. 역시 사진만으로만 보다 보니.. 카이섬이나 라차섬이 좋을것 같네요.. 생각좀 해봐야 되겠네요..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김형사]

멋진 코스입니다.........피피+카이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