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6월28일 퇴임식을 하였다 수사과장과 지윈팀 직원
들이 많은 고생을 하였다 퇴임식을 하지않으려 했으나 수사과장과 지원팀장이 후배동료들을 위하여 반드시
해야 된다고 우겨서 퇴임식을 하게 되었다
막상 퇴임식을 하니 무지 감회가 새로워졌다
서장 축하인사와 은비와 우리딸이 축하사를
해주어 고마웠고 후배들이 각자 영상 녹화를 하면서
인생1막에 대하여 축하해주고 인생2막도 열심히
살아라는 메시지를 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35년동안 경찰생활을 마무리 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게 되어 시원 섭섭하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격어왔지만 이렇게
무탈하게 정년퇴직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2막도 인생1막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시작하려 합니다
인생1막이여 안녕 고맙고 행복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너를 사랑했단다
항상 옆에서 묵묵히 곁을 지켜준 옆지기
동숙씨 고맙고 무지하게 사랑합니다
항상 나의 편을 들어주고 부모님 생전에
휴가때면 아무 말없이 시골에 가서 부모님선물과
매달 용돈을 돌아가시기전 까지 보내준 것도
너무 고마워
이제 퇴임을 했으니 동숙씨 당신과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고 싶어
항상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아들과 딸 항상 말없이 아빠가 하는 일이
힘들지만 묵묵히 옆에서 지켜주어. 아빠가
힘이 나서 일을 하였구나
이제 아빠가 경찰생활을 무탈하게 마무리
하였으니 새로운 인생2막도. 1막처럼
우리가족 행복하고 항상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라며 이글을 접는다
우리가족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