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일 차한잔의 향기와 멋진 음악의 여유를 드립니다.

[트럼펫김종술]

처음 뵙겠습니다. 망설이다 남편의 허락을 받고서... 늘 남편과 여기 편안한 까페를 들르거든요. 멋진 글과 음악을 마음에 담고만 가기가 죄송스러워 남편대신 제가 감히 주인장의 허락도 없이... 괜찮을지...감사함에 초면이지만 이렇게 까페에서나마 차한잔의 향기와 멋진 음악의 여유를 드리고파... ^^* 까페의 활성화와 모든 남편 친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릴께요. 진량 42회 동기회 아자!!! 힘내세요. - 사랑의 길(道)- 사랑은 온갖 허물을 덮어주고 사랑은 어떤 서운함도 용서해 주며 사랑은 모든 오해의 타래를 풀어 주어야 한다. 사랑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고 사랑은 함부로 신뢰를 져버리지 말아야 하며 사랑은 한없이 부드러운 표정을 보내야 한다. 사랑은 내가 먼저 상대의 빈곳을 채워주고 사랑은 내가 먼저 상대의 부족함을 보태주어야 하며 사랑은 내가 먼저 상대의 무지함을 깨우쳐주어야 한다. 사랑은 언제나 너 뒤에 내가 서 있어야 하고 사랑은 항상 너 밑에 내가 앉아 있어야 하며 사랑은 늘 너 옆에 내가 나란히 있어야 한다. 사랑은 비록 작아도 힘이 되어 주고 사랑은 설사 적어도 빛이 되어 주어야 하며 사랑은 혹시 많아도 남발하지 말아야 한다 사랑은 온전히 한(Oneness)이었고 사랑은 순전히 온(Wholeness)이었으며 사랑은 완전히 무(Noness)이옵니다. <작자미상>

[김규영]

반갑습니다 사모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좋은 글 좋은 음악 자주 올려 주십시오. 밤하늘의 트럼펫 한곡 듣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트럼펫김종술]

규영아 종술이다. 우리 연주단모임 때 한 번 초대하여 트럼펫곡 들려줄께. ㅎㅎㅎ 까페운영하느라 고생많구나. 내가 좋은 글 못올리더라도 마누라가 대신 올리기로 했다. 도움이 되고싶어서...친구들아, 까페에 들어와 규영이 좀 도우고 우리 함께하자.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