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맡고 있는 일이 있어서 전부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일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제39회기능올림픽국제대회가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에서 열리고 있다.
옛날부터 잘 알려진 기계관련 종목부터 시작해서 제과, 서양요리, 배관,
애니메이션, 타일붙이기, 벽돌쌓기, 정보기술, 웹디자인, 미용, 이용, 간호,
정원, 플라워어렌지먼트, 석공, 가구 등등의 종목이 있고 참가자격은 22세
미만이라고 한다. 이번 대회는 60여국에서 823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심플한 메인게이트
학교에서 바라본 주경기장.
CNC선반이었던가. 왼쪽이 한국선수.
밀링
요건 뭐였지? 메모를 해둬야 하는데 도대체 사람이 많아서...
한국의 전통공예를 소개하는 부쓰.
10여개국과 몇몇기업의 부쓰가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띄고 붐비는 곳은 한국부쓰였다.
여기에서도 한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줌마들이 줄을 서 있어서 사진만 찍고 그냥 통과.
자수
나전칠기.
삼성부쓰. 유일하게 예쁜 어텐던트가 두명이나 있어서 그들만의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플레쉬를 터트릴 수가 없어서 아쉬움.ㅎㅎ
첫댓글 짜슥 밝히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