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둘래길34-35구간=
여강길(아홉사리 과거길)
오늘은 6.25 일입니다,
아리수 남한 강변에 핀 무궁화 나라꽃을 바라보며
대한민국 무궁한 발전을 기원올려보며
대망의 34~35구간 출발합니다,
신도림역 06시 출발~ 강남역 환승~ 판교역 환승~ 여주역 도착하여
강 건너 신륵사를 바라보며~ 택시~ 한강문화관으로 향합니다,
전철안에서 ~
08 :44분 한강문화관앞 여강 변에서 기념촬영 남기고,
국토종주 강변 길따라~ 부라우 나루터를 지나 ~ 우만리 나루터~
흔암리 나루터~ 푸른달~ 소무산 넘어~ 도리마을회관으로 향합니다,
멋진 폼도 잡아보며,
작품이름은 "생명이 흐르는 곳에서"
힘차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작품의 조형미를 극대화하여
원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생명탄생과 순환의 의미를 조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2011. 10 작가 김성관
창공은 청명합니다,
한강보 관리단 앞에서 기념촬영도 남기며,
한강 문화관을 배경으로
경기 둘래길 34~35구간 스템프 인증 하고,
하늘에 계시는 법신불 의 장엄을 바라보며
환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아리수 한강 뚝길따라 갑니다,
허공 무변심.
상주 불멸로 여여자연하여
무량세계를 건설하시는 법신불 사은님,
무한한 공덕의 법신으로 은혜 배푸시니
지은을 알아서 보은하게 하시니 감사올립니다,
부라우 나루터 지나
우만리 나루터로 걷기명상 길 나아갑니다,
새소리, 솔바람 소리, 녹색향기,
상쾌한 바람결이 몸과 마음 을
어루만지며 인연따라오네요.
푸른빛을 머금은 하늘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한 걸음마다 들숨과 날숨을 모두
담아서 우보걸음으로 걷는다.
우주를 걷고 있는 나.
지금이 순간
나는 자유인입니다.
땅에 발을 내딛을 때마다
발밑에서 연꽃 이 피어나는 것을
마음속으로 그리면서 걷기하라는
탁낫한 스님의 글을 상기해봅니다.
숲속의 향기와
강 바람의 시원함이
걷기하는 길따라
함께하는 지금 이순간
아름다움의 경이로움입니다.
강천보 자나가고,
▷ 강천보는 경기도 여주시 단현동과 강천면에 있는 남한강의 보다.
여주8경과 군조인 백로의 비상, 황포돛배의 웅장함을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440m의 길이로 보 주변에 잔디광장, 산책로,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강천보는 황포돛대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남한강을 유영하는 모습이다.
물관리쎈터가 있으며, 주변의 생태공원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상하의 경치가 좋다.
소장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 전적비
GENERAL MOOR
★ ★
IN MEMORY OF
MAJ GEN BRYANT E. MOORE
USA
COMMANDING GENERAL
IX CORPS
KILLED 24 FEB 1951
소장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 전적비
(경기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46-4)
건립년도 1951.10.1
무어 장군은 미 육군 9군단장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순직하였다.
무어장군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월 24일 중공군 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남한강 도하작전 지휘도중
헬기가 추락해 56살의 나이로 아깝게 순직했다.
이후 미8군은 1951년 10월 지금의 위치에 추모비를 세웠다.
여주군은 이곳의 자전거 도로를 '무어장군 도로' 명명하고 그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강천보 인증센터에서 인증합니다,
국토종주 하라네요,
가만히 생각하여 봅니다,
과연 제가 얼마나 국토종주를 다녔는가?
생각하여 봅니다,
그동안 국토 100대 명산 종주하고, (한개의 산은 보통 15km니까 x100=1,500km 이네요,)
백두대간 종주 미시령출발~ 태백산~ 지리산까지 남진(770km)과
지리산 출발~ 태백산~ 미시령까지 북진(770km)하고,
아리수 한강 순례길 514km 1.300리(대명포구~ 강원도 태백시 검룡소까지) 종주하였으며
한북정맥(160km 강원도 철원의 대성산 수피령출발~ 파주 장명산까지 산줄기 종주마침,
두물머리 양수리의 물소리 길 92.2km 종주하였고,
서울 둘래길 종주 8구간 총연장 157km 하였으며
평화 누리길 189km (강화대교~ 임진강따라 신탄리까지)종주하였으며
여기까지 총거리는 4,152.2 km 걸었네요,ㅎㅎㅎ
지금 진행중인 걷기명상은
해파랑길 (50구간 750km ) 부산오륙도~동해안 따라 간성통일전망대까지
부산 1구간 오륙도출발~ 23구간 영덕까지 왔으며,
경기 둘래길(60구간 860km)대명항~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 둘래길
1구간 대명항부터~ 34구간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해파랑 길, 경기 둘래길 마무리 하면 총 5,762.2km 걷기명상으로 기록이 되겠네요,
그리고 시간 나는대로 관악산 수시로,
전국 명산 수시로 다니고 있습니다,
09시 48분 우만리 나루 터 가는 강변에 옥수수밭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일렬종대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나루터 도착합니다,
우만리 나루터 느티나무 아래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느티나무 테크 의자에서 잠시 여유로움을 즐기며,
뒤돌아본 한강과 강천보
우만리 나루터 느티나무 아래에서 기도하며,
불생불멸의 이치와 인과보응의 이치를 멍때리기 하며, ㅎㅎㅎ
불생불멸이란 : 모든 현상은 변화하는 여러요소들이 인연에 따라
일시적으로 모였다가 흩어지고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 일과일뿐,
생기는 것도 없고 소멸하는 것도 아닙니다,
법의 진실한 법은 불생불멸입니다,
삼라만상 모든것이 왔다갑니다,
인연따라 마음에서 삼라만상이 만들어집니다,
언젠가 그때 그 시절
아리수 한강 순례길 종주할 때에
지나간 곳입니다,
그때 그 님들은 어디 계시는지요?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는지요?
ㅎㅎㅎ
강변 옥수수 밭을 지나며,
절망하거나 괴로울 때 나를 일으켜 주는 희망의 산행 길,
산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서로를 마주보며
변함없이 사랑하고 인내하는
또 하나의 산이 되어야 하리,
찬란한 태양빛에 마음을 적시며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산딸기 도 따 먹으며,
영동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합니다,
나무테크 계단을 한참동안 올라갑니다,
남한강교입니다,
남한강교 방향으로 향하는 이쁜 길입니다,
三界唯心(삼계유심)
이 세상 모든 현상은
마음에서 일어나며,
萬法唯識(만법유식)
모든 법은 오직 인식일 뿐이다.
心外無法(심외무법)
마음 밖에 법이 없는데,
胡用別求(호용별구)
어찌 따로 법을 구할 필요가 있겠는가?
우만리 느티나무 나루터에서,
추억한장 바람결에,
바람따라 사라집니다,
ㅇ우만리 나루터 역력을 읽어보며,
여강 길 스템프 인증도 하며,
500년 나루터 앞 느티나무 입니다,
천지우주가 법신 아님이 없다,
본래면목 마음고향 자리를 알라,
성오님 동영상 감사해요.
진공,
고요함,
묘유,
수상스키 장면도 시원하게 감상하며,
한강변 산능선을 오르내리며,
우만동 강변전원마을 지나갑니다,
흔암리 선사유적지에서 유적을 공부하며,
이 흔암리 유적은 전후 수백 년간 존속한 청동기시대 전기의 한강변의 농경민 취락지로서
한때 적어도 10채 내외의 집이 있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이들의 경작지는 외국에서의 경우로 미뤄볼 때,
지맥과 지맥 사이의 조그마한 골짜기로 추측된다.
쌀·보리·수수·조 등 여러 가지 곡식의 발견은 청동기시대 전기에 한강유역에서 쌀이 재배되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벼의 전래경로가 화남(華南)→산둥반도(山東半島)→한국 중서부라는
종래 일부 학자들의 학설의 타당성을 증언하는 결과가 되었다.
토기 안의 흙 속에서는 탄화된 쌀(2알)·겉보리(2알)·조(1알)·수수(1알)가 발견되었다.
쌀은 평균 길이 3.7㎜, 너비 1.6㎜로서 길이와 너비의 평균 비례는 1.62이다.
이것은 자포니카종(Japonica種) 중에서도 단립극소형(短粒極小形)임이 밝혀졌다.
수수는 선사시대 것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이다.
돌칼은 1단자루, 2단자루 두 형식이 모두 있으나 이른바 피홈식〔血溝式〕이 있는 것이 연대결정상 중요하다.
돌살촉에는 자루식〔有柄式〕·슴베식〔有莖式〕 두 종류가 있으며 모두 전형적인 청동기시대 형식이다.
한강문화관 5.9km 지나온 지점이며,
아홉사리 과거길 지나면
도리마을회관 4.3km 남은지점을 통과합니다,
구름위를 걷드시 즐거운 마음으로 걷기명상도 하며
영주, 청정주 도 염불하며
도리마을로 향합니다,
밧줄지대를 따라 하염없이 내려갑니다,
아홉사리 과거길 따라 걷고 걷습니다,
푸른 산 공원을 지나며,
하늘을 날으는 공룡입니다,
12시 24분
소무산 정상부 고개에서 한참을 쉬어 갑니다,
도리마을 약4km 남았습니다,
급 경사 구릉지대를 내려오니 도리마을 회관 이정표따라 갑니다,
이정표 앞 느티나무 정자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14시 12분 도리마을 회관 도착합니다,
도리마을 120번 버스 시간표를 보니
15시10분에 도리마을~ 여주역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지금시간은 오후2시12분입니다,
약 50분 여유가 있네요,
누워서 하늘도 바라보며,
고단한 여정을 신앙으로 계속하며
법신불 사은님
당신을 만나 뵙기를 늘 서원합니다,
버스 기다리는 50분 동안 느티나무 아래 테크에서
한참을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일원상 서원문 306 염불 1,530염불로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으며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심신을 원만하게 사용하는 공부를 지성으로 하게 하시니
감사 기도 올려봅니다,
생각 생각 가운데 스스로 본성에 청정함을 보면,
저절로 닦고, 저절로 행하여, 저절로 불도가 이루어 지리라,
15시10분 버스가 도착하여 여주역으로 향합니다,
여주역 도착~ 판교역 환승~ 강남역 환승~ 신도림역 도착하니
시간은 오후 6시에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넘 편하고 재미있는 경기 둘래길 35구간을 마치며
다음 일정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