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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소화데레사. 53세 네델란드 한인 성당.
제목: 나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아버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왜 태어났을까?
왜 태어나서 만족스럽지 않은 이 세상에서 지루하기 짝이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가?'
이것이 사춘기 이후 줄 곧 이어져 온 제 의문이었습니다.
만일 아주 행복하고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삶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시골에서 상경한 젊은 부부의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었던 젊은 부부의 계획과는 달리 엄마는 나이 서른에 남편을 여의고
2살 5살 7살 세 딸을 홀로 떠맡게 되었습니다.
병을 발견하고 한 달 만에 남편을 잃은 엄마는 가톨릭 신자였던 외할머니의 권유로 하느님을 찾게 되었지요. 지금 돌아보면 육의 아버지를 데려가시고 하느님은 우리의 삶으로 우리 곁에 오셨던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 집의 고통은 그것이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아빠가 없는 빈 공간은 몇 년 뒤 새아버지로 채워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얼굴은 웃음이라곤 애초에 없었던 것 같은 아이가 되어갔습니다.
그렇게 그때는 알지 못했던 하느님아버지의 장기 계획은 흔히 그렇듯 고통이라는 선물로
우리 집에 배달되었습니다.
우리의 가난한 환경과함께 남남이 만나 이루어진 가족이라는 관계는 엄마와 새아빠 우리 모두에게
그렇게 맘먹은 대로 호락호락하지 못했고 우리는 각자의 에고로
상처 나고 할퀴어졌고 곪아갔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불만은 커지고 마음은 삐뚤어져 불공평하고 부조리하게만 보였던 이 세상이
저는 너무 싫었습니다.
'누가 나를 만들었고 도대체 나는 왜 이런 집에 태어났으며, 나는 뭔데 이렇게 커다랗고 무거워서
늘 나를 괴롭히는지.. '
늘 비교하고 늘 남에게 인정받기를 쉼 없이 채근하는 제 자신이 저는 참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미사 시간 미사포 속에서나마 저의 머리는 쉴 수 있었습니다.
비록 성당 문을 나가 집으로 돌아오면 다시 연옥 같은 현실이 나를 맞았어도
하느님아버지께서는 나의 참 평화가 어디에서 오는지 40여 년의 신앙생활과 재속회 활동, 성서공부,
레지오, 피정 등을 통해 끊임없이 알려주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결혼을 통해 집을 떠났습니다.
저의 혼배 성사는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아주 간단히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저는 남 부럽지 않은 가정을 꾸렸고 아버지의 은총으로 귀여운 두 아들도
허락되었지요.
떠나고 싶은 친정을 떠나 저는 제 마음대로 제 가정을 꾸려나갔습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행복감은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역시 행복은 외적인 조건이 아니었던가요?
남부럽지 않은 평범하고 단출한 가정생활도 저의 내면의 메마름을 채워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남들과 다르지 않게 아이들의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며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게 팽팽한
고무줄 같은 삶을 다시 이어갔습니다.
감사는 가뭄에 콩 나듯 하는 가운데 더 많은 세상 것들을 채우면 편할 줄 알고 열심히
애들과 제 자신을 콩 볶듯 볶았습니다. 다 타는 줄도 모르고…
그런데 하느님아버지의 이 불쌍한 딸의 구원 계획은 제가 예상하지 못한
전혀 다른 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참 신앙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천주교 신자라는 자부심만 있던 제게
어느 날 남편의 해외발령과 함께 이방인의 삶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새로 정착한 네덜란드의 삶은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새로운 언어와 문화, 그들의 눈에 비칠 외국인 노동자의 가족이라는 초라한 시선은
저를 집안에 가두고 한인 사회라는 좁은 사회에 가두고 말았습니다.
저의 주인은 하느님아버지가 아니었고 저는 그분의 참 자녀도 아니었으니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낯선 언어와 어른이면서 뭐든 남에게 의존적이 되어가는 삶으로 인해
제 자존감은 더없이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은 선하신 분, 위로를 주시는 분임을 알았기에 저는 한인 성당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 사회생활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네덜란드에 유일하게 있는 한국성당은 집에서 약 2시간의 거리에 위치하는데
지금은 아버지의 은혜로 한 달에 두 번 신부님이 내려오셔서 특전미사를 드려주시고 있습니다.
신자들은 대부분 냉담을 하다가 이곳에 와서 성당에 나오기 시작하는 분들이거나
사제를 만나기 어려우니 별 교육이 없이 세례를 받은 분들이 대부분으로
공동체의 모습을 겨우 갖추어나가는 정도의 분위기였지요.
자매들의 모임도 있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 다 함께 모여 성서를 잠깐 읽고 묵주기도를 하고
그다음은 하느님아버지가 빠진 그냥 아줌마들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음식과 술을 나누고 친하고 덜 친한 사람들이 모인 여느 모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임이었다고
그 당시 저는 느꼈습니다.
자매들은 모두 선하고 평범하고 이쁜 영혼들입니다.
저는 지금 진심으로 그들의 귀함을 알고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들을 사랑하고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아버지를 사랑하게 되기 전의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서로 사랑하여라"라는 말씀은 언제나 부담이었고 제가 받지 못하는 사랑을
주기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위로받기는 좋아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할 힘이 없는 제 자신이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죄인 하나의 회개를 더 기뻐하시며
악에서 선한 것을 끌어내시는 것을 더 좋게 생각하시는 분이심이 분명하십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당신의 은총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저는 공동체의 모임이 기쁘지 않았고
문득문득 하느님아버지의 영광이 빠진 공동체의 모습에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비뚤어진 마음은 결국 2017년 어느 날 사랑 없는 판단으로
자매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하느님은 빠진 자리에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여 서로 추켜세워 주는 이 모습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아니다.”라고
제 눈에 든 들보를 꺼내지도 못하며 날카로운 칼을 휘둘렀던 것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얼마나 지혜롭지 못한 처신이었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 그러나 이일을 통하여 저는 얼마나 큰 은총을 입었는지
저는 평생을 걸려 얻을 교훈을 얻었는데 그것은
제가 한 ‘옳은 말’이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선도 사랑이 없으면 폭력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 저는 참으로 외로운 두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두 해는 저에게 있어 아버지와의 신혼 생활이 되었고 제가 아버지의 딸이 되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게 된 기간이었습니다.
괴로운 마음에 잠도 잘 못 자고 먹지도 잘 못하면서 엄마의 권유로 성서를 읽기 시작했는데
한밤중에도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 잠자리에서 몰래 빠져나와 성서를 읽었습니다.
그 기간이 제 삶에선 가난하고 자존심 구겨지는 어린 시절의 어느 때보다 가장 고통스러운
기간이었지만 제 생애 최고의 축복의 시간으로 남게 되었지요.
아버지께서는 제 머리채를 잡아채시어 아버지와 저만 있는 광야로 데려다 놓으시고
당신이 살아계심을 생생히 심어주셨는데 그때는 아버지가 너무 좋고 제 상처가 너무 커서,
그저 어서 빨리 저를 당신께 데려가시기를 바랬습니다.
세상에 홀로 떨어져 나간 듯한 그 기간에 아버지는 사람의 마음을 소유하려했던 제
욕심도 보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을 정리하시고 당신 가까이 저를 안아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성서를 읽을 때는 아버지의 냄새와 체온이 느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성서를 다 읽었을 즈음 저는 아버지께 연결된 영혼의 엘리베이터,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알게 되었는데 인터넷 공간의 무형의 성전은 그야말로 밭에 묻힌 보석같은
곳이었습니다.
그곳은 더 알고 싶고 더 느끼고 싶은 아버지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아버지가 주인이신 곳으로
저는 날마다 들어가 영혼의 샘물을 듬뿍 마시며 비쩍마른 영혼육의 건강을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그즈음 길을 잃고 하도 울어서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 땟국물이 졸졸 흐르는 아이가 된 제게
손을 내미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꿈도 꾸었는데,
보여주신 그대로 저는 <거내영>을 통해 아버지를 제대로 느끼면 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아버지 이외에 이 세상 그 무엇도 제가 죽을 것 같이 힘들 때 위로가 되지 못함을
뼈저리게 알았기에 제 삶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고 제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내맡기는 것은
너무나 옳고 마땅하며 당연한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제가 내맡김의 삶을 알지 못하였다면 2000년 봄 유럽을 덮친 코로나 대유행때
제 남편을 그토록 평온함 가운데 보살피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십명씩 죽음을 맞고 한달간 약도 없이 고열에 지쳐가는 남편을 하느님아버지께
위탁할 수 있었고,
아버지께서는 남편도 아무 후유증없이 회복 시켜주셨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해야 한다. 뜨겁게 죽기까지 사랑해야 한다>라고
제 귀와 눈에 수천번 일러주시고 입에 가슴에 담아주신 이해욱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말씀은
정말 제 삶을 하느님아버지께로 완전히 유턴시켜 주셨습니다.
전 제 마음의 주인이신 아버지를 얻어, 드디어, 마침내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모든 상처는 사라지고 저의 참모습도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왜”라는 단어가 사라지니 현재에 머물러 살 수 있게 되어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실 처음엔 제가 이렇게 달라질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서는 부족한 저의 내맡김을 계산 없이 받아주셨던 것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디를 가도 이 부족한 영혼과 함께 계시는 하느님아버지 때문에
부족함도 모자람도 바라는 것도 없는 참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를 이제 명확히 알기에
“너희는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요한 14,1-2)”하신 말씀대로
다시는 마음 산란할 일없이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지금 여기를 아버지의 뜻 안에 즐겁게 사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과거를 헤집고 미래를 생각하느라 지치고 내달리던 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고 나약하기에 정화될 것은 많고 배우고 익힐 사랑은 더 많으나
제가 부르는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아버지께서 제게 시작하신 일을 마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만약 제가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이 되지 않았다면 저도 세월이 지나 모든 상황이 편안해지면
"나도 한때는 이랬었지, 저랬었지... '를 읊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한 저의 영적 여정은 뒤로 물러섬이 없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게 해 주세요>.
<아버지, 저를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주세요.>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버지, 제가 당신을 더욱더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라는
제 마음과 영혼의 화살기도가 하느님아버지를 제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하며
제가 하느님아버지께 얼마나 소중한 영혼인지를 알게 하시니
다른 이들의 귀함을 알게 되고 사랑할 힘을 얻게 됩니다.
아버지는 저를 사랑하시고 아버지는 제곁을 영원히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만을 바라보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분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5년간 저는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의 의미와 가능성을 체험했고
인터넷 공간에 있는 무형의 성전에서 날마다 수련되어집니다.
하느님아버지의 자비하심은 얼마나 크신지 그분께 제 능력이나 재능은 문제가 되지 않음을
오히려 무능한 철부지를 사랑하심을 갈수록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아버지와의 관계를 바로 잡아 나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공동체 자매들과는 물론 주변의 사람들과도 더욱 편하고 좋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묶인 것을 풀어주시니 사람들과 불편했던 마음도 눈 녹듯 사라져 기억도 나지
않게 되었으며 오랜 숙제인 새아버지와의 묵은 감정도 풀어주셨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제가 처한 상황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하나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만큼
커다란 기적이 또 있을까요!
여전히 언어도 문화도 낯설지만 하느님아버지로 인해 어디서나 든든하니
그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는 것을 남들도 느끼는 듯합니다.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살, 7살 이었던 동생과 언니에 이어 이제 80이 되는 엄마도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아버지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아버지의 사랑을 찬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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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 받았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참으로 감동적인 증언글 마음에 새기면서 잘 읽었습니다.
<괴로운 마음에 잠도 잘 못 자고 먹지도 잘 못하면서 엄마의 권유로 성서를 읽기 시작했는데
한밤중에도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 잠자리에서 몰래 빠져나와 성서를 읽었습니다.
그 기간이 제 삶에선 가난하고 자존심 구겨지는 어린 시절의 어느 때보다 가장 고통스러운
기간이었지만 제 생애 최고의 축복의 시간으로 남게 되었지요. >
외롭고 고통스런 타국생활에서 결국 아버지의 사랑을 만났군요.
그 사랑을 타고 < 거내영 >이란 엘리베이터를 타고 천국을 향해 가고 계시네요.
오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봉헌하신 어머님, 뜨거운사랑님의 곱디 고운
마치 소녀같은 모습에 다들 감동의 박수를 보내 축하해 드렸습니다.
또 한 분의 여사제가 탄생했다는 어느 가족의 나눔에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며
훌륭한 어머님과 복된 따님들이 거내영 무형의 성전이란 같은 공간에서
참 아버지를 만나고 사랑의 고백을 할 수 있다는 큰 축복에 부러움과 함께
아버지께 찬미영광흠숭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당신 사랑하는 이 뜨거운사랑의 가족들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오니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깨끗한마음과 웃음과 함박웃음, 그리고 오늘 모든 걸 내어드린 뜨거운사랑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살, 7살 이었던 동생과 언니에 이어 이제 80이 되는 엄마도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아버지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아버지의 사랑을 찬미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오~ 놀라운 아버지의 사랑이여,
놀라운 이끄심이여!
읽는 순간 단숨에 내려가며 눈물이 주루룩 흘러 내립니다.
그 이쁜 깨끗한마음의 외국 생활도 그려지고 아버지를 만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아버지의 놀라운 섭리로 하나 하나 이끌어 오셨군요.
먼저 친정 어머니와 세자매가 하내영으로 초대 받았다는 크나큰 축복을 ~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이 놀라운 <거내영 > 으로 초대하지만 깨닫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을 볼때면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
아버지의 은혜로 새로태어난 이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들에서
참 사랑을 느끼며 큰 선물을 받은 기쁨으로 마음이 충만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깨끗한마음의 외침의 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으로 다가와 모두가 철부지들이 되어서 함께 천국의 삶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깨끗한마음과 딸랑2.> 증언자들을 통하여 계획하신 당신 뜻이 이루어 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들의 모든 관계를
바로잡아주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지난 5년간 저는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의 의미와 가능성을 체험했고
인터넷 공간에 있는 무형의 성전에서 날마다 수련되어집니다. >
< 하느님아버지와의 관계를 바로 잡아 나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저는 주변의 사람들과도 더욱 편하고 좋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긴긴 < 딸랑 증언 >을 단숨에 읽어가면서 아버지의
놀라우신 이끄심과 사랑이 제 가슴을 뜨겁게 적셔줍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머나먼 유럽 땅에서 아버지 사랑의 갈망과
목마름에, < 거내영 >은 참으로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생명줄이었네요.
님의 마음 고생이 있으셨던 어린 시절과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아버지께 온전히 내맡겨드리며
가정의 < 거내영 >의 선교사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세 자매와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내맡긴 영혼이 되는 거룩한 초대와 삶을 이어가시다니요!
오! 거룩하신 아버지 뜻이 경이롭기만 합니다.
늘 사랑 가득한 님의 모습으로
지역화상포럼 때 함께해주셔서 친근감이 듭니다.
외국생활 중에 현존의 성사를 따뜻하게 나눠주시곤 했었지요.
< 거내영 >과 함께 무형의 성전에서 수련해오신 5년의
시간 속에서 아버지와 찐사랑을 체험하시고 전해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모든 삶의 관계 안에서 하느님아버지의 관계가 내맡김으로
정립되니 모든 관계를 바로 잡아주시고 아버지 사랑 하나로
좋은 관계, 사랑의 삶을 이어가시게 되셨군요.
역시 아버지는 언제 어디서나
저희 안에서 살아계시고 함께하시는 참주인님이네요!
우주 만물의 참주인님이신 아버지이시기에
모든 관계의 첫 자리인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며 내맡겨드리면
모든 일과 관계는 아버지께서 풀어주시고 좋은 관계로 이끌어 주심을요!
어린 시절의 상처받은 내면 아이로 제 자신과 아버지,
주위 사람들과 관계가 편안하지 않음도 무의식 안에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까지도 <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는 깊은 상처를 드러내
주시고 치유해주시는 놀라우신 아버지이심을 부족한 저도 체험하였지요!
늘 환한 미소로 밝게 아버지 사랑과 기쁨을
나누시는 님의 거룩한 행보와 < 거내영 >의 전교가
무형의 성전과 지상 온 누리에 울려퍼질 듯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깨끗한마음과 < 딸랑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시공을 초월하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지난 보, 끊 피정 때 생전 처음 보았는데 저를 알아보고
인사하셨지요.
참으로 아버지께 내맡긴 영혼이십니다.
깨끗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듯하였습니다.
멀고 먼 타국에서 아름다운 신앙 생활을 하고 계셨군요.
인간은 누구나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사는 것 같아요.
아버지께서 주신
신앙의 힘으로 잘 이겨 내셔서 참으로 든든한 마음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는 영혼들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니 이제는 겁내고 두려울 것 없는 인생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이 길을 서로 보듬어 주며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하며 힘차게 살아가요.
고맙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깨끗한마음과 < 딸랑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러나 저는 사실 처음엔 제가 이렇게 달라질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서는 부족한 저의 내맡김을 계산 없이 받아주셨던 것입니다.
제가 부르는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아버지께서 제게 시작하신 일을 마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만을 바라보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분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2살, 7살 이었던 동생과 언니에 이어 이제 80이 되는 엄마도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아버지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한 영혼과 그 가정을 가문의 영광으로 받아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모든 것을 바꾸어주신 우리 아버지의 같은 자녀가 되어
아버지를 끊임없이 찬미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복인지, 더욱 더 감사드리고, 축하, 축+복드립니다.
<거내영>을 통하여 변화된 인간의 거룩한 증언이
아버지의 뜨거운 영광의 도구로 쓰일 것임을 믿습니다.
아버지만을 사랑하겠다는 고백이
얼마나 복된 힘인지, 다 가늠할 수 없지만,
한 영혼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고
더 많은 수많은 가정을 새로 거듭나게 하실 것임에 감사드리며
더 더 뜨겁게 아버지만 사랑하며 함께 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과 <딸랑2증언>과 깨끗한마음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타국에서 맞닥뜨린 어려움을 통해
아버지를 진하게 만난 증언글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피정에서 보았던 님의 얼굴에서
그동안 겪었던 어려움의 그 어떤 흔적도 찾아 볼 수 없었답니다.
그저 사랑받고 사랑 많은 어여쁜 모습이었지요.
고통 속에서 찾아오신 아버지를 알아보고
사랑을 채우신 깨끗한마음님,
증언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불어 어머니의 봉헌으로 가족 모두 내맡긴 영혼 되심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깨끗한마음을 당신께 맡겨드리니 그를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사랑으로 오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즈음 길을 잃고 하도 울어서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 땟국물이 졸졸 흐르는 아이가 된 제게
손을 내미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 꿈도 꾸었는데
그뒤로 저는 <거내영>을 통해 아버지를 제대로 느끼면 살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아버지 이외에 이 세상 그 무엇도 제가 죽을 것 같이 힘들 때 위로가 되지 못함을
뼈저리게 알았기에 제 삶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고 제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내맡기는 것은
너무나 옳고 마땅하며 당연한 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전에 대면 화살채팅으로 몇번 뵈었지요.
힘든 성장과정과 꾸준한 신앙생활 안에서 <거내영>을 만나게 해준 우리 아버지께 내맡긴 영혼으로 불림 받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힘든 외국 생활에서 꾸준히 신앙생활의 결과로 내맡김 삶의 구심점이 되다보니 친정 어머니와 세자매가 하내영으로 아버지의 섭리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네요.
딸랑2의 증언으로 올려 주신 댓글을 단숨에 읽어면서 아버지 감사 감사합니다 절로 미소짓게 하시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깨끗한마음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한 영혼을 통해 당신의 자녀들을 본연의 자리로 불러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왜 태어났을까? >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거내영을 통해 근원적인 물임에 대한 답을 얻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와 축복을 드립니다!
<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살, 7살 이었던 동생과 언니에 이어
이제 80이 되는 엄마도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이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어려움 속에서도 하느님을 잊지 않고 계셨기에
마침내 아버지 뜻 안의 삶이란 가장 큰 복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거내영을 통해 침된 구원을 받으셨기에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이 삶을 권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혼구원의 도구로 살아가고 있는 하내영의 모범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도 깨끗한마음님의 따라장이가 되어
더욱 더 아버지께 집중 또 집중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과 깨끗한마음의 모든 것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를 사랑해야 한다. 뜨겁게 죽기까지 사랑해야 한다>라고
제 귀와 눈에 수천번 일러주시고 입에 가슴에 담아주신 이해욱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말씀은
정말 제 삶을 하느님아버지께로 완전히 유턴시켜 주셨습니다.
전 제 마음의 주인이신 아버지를 얻어, 드디어, 마침내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모든 상처는 사라지고 저의 참모습도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왜”라는 단어가 사라지니 현재에 머물러 살 수 있게 되어갔습니다. ]
[ 제가 처한 상황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하나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만큼 커다란 기적이 또 있을까요!
여전히 언어도 문화도 낯설지만 하느님아버지로 인해 어디서나 든든하니
그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는 것을 남들도 느끼는 듯합니다.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살, 7살 이었던 동생과 언니에 이어 이제 80이 되는 엄마도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아버지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아버지의 사랑을 찬미할 것입니다! ]
아멘~!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거룩한 증언,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사랑의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영원히 구원 받으신 깨끗한마음님의 진솔한 고백이
추운 산골 날씨도 녹이며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모두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이 되셨으니
정말 최고의 은총이며 최상의 기쁨입니다.
거룩한 부러움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더욱더 뜨거운 아버지 사랑으로 유럽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내영과 '딸랑2 증언'과 깨끗한마음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렇게 그때는 알지 못했던 하느님아버지의 장기 계획은 흔히 그렇듯 고통이라는 선물로
우리 집에 배달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깨끗한마음님의 증언을 읽으면서 아버지의 계획은 이렇게
가족을 이끄시기 위해 고통의 선물을 주셨나 보다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리어 옵니다.
밝은 표정으로 웃는 깨끗한 마음님을 피정때 처음 뵙고 근심
걱정 없이 자란 줄 알았어요.
아버지께서는 내맡긴 영혼은 얼굴도 바꿔 주신다더니
참으로 예뻐 보였답니다.
고통도 선물로 받아 들일 만큼 성숙한 하내영이 되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깨끗한마음님,
정성어린 증언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깨끗한마음과 하내영이 되신 어머니와 가족들 모두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5년간 저는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의 의미와 가능성을 체험했고
인터넷 공간에 있는 무형의 성전에서 날마다 수련되어집니다.>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거룩한 증언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의 증언글을 읽으면서 모든 것이 아버지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지만,
그 과정 과정을 겪어 오시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마음이 전해지네요.
하지만, 아버지 안에서 모든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고
드디어 거내영을 통해 참아버지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거내영을 통해 아버지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내맡긴 영혼들이 공통적으로 체험하고 있으니
저희들이 참으로 복된 이들이며 아버지 안에서 참으로 한 형제 자매임을 분명하지요.
우리 함께 온전히 아버지와 하나가 되기 위해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해드리기로 해요.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깨끗한마음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귀한 영혼들을 한꺼번에 불러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육의 아버지를 데려가시고
하느님은 우리의 삶으로 우리 곁에 오셨던 것입니다. >
< 제 마음과 영혼의 화살기도가 하느님아버지를 떠나지 못하게 하며
제가 하느님아버지께 얼마나 소중한 영혼인지를 알게 하시니
다른 이들의 귀함을 알게 되고 사랑할 힘을 얻게 됩니다. >
<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
< 그리고 오늘은 2살, 7살 이었던 동생과 언니에 이어
이제 80이 되는 엄마도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아버지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
아멘아멘아멘!
참으로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님의 진심어린 하느님아버지에 대한 메시지가
자매들과 어머니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선교에 성공을 이루셨네요.
타국에서 얼마나 더 처절히 광야를 체험했을지 감히 상상해봅니다.
댓글만 아니라 화상 모임에도 적극적 열성을 보이시며
진심어린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거룩하게 보이던지요.
거룩한 증언으로 더 멀리 더 높이 뻗어나갈 거내영의 미래를 그리며
유럽에서의 님의 내맡김의 행보를 더욱 내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깨끗한마음과 <딸랑 2 증언>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제가 처한 상황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하나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만큼 커다란 기적이 또 있을까요!
여전히 언어도 문화도 낯설지만 하느님아버지로 인해 어디서나 든든하니
그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는 것을 남들도 느끼는 듯합니다.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낯선 이국땅에서 이방인으로서의 삶이 고단함을 깊이 느끼기에
깨끗한마음님의 글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거내영> 이라는 보물을 만났기에
아버지의 큰 사랑 속에서 지금 여기를 살고 있음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거룩한 증언을 읽으면서 고단했던 시간들은 아버지 사랑 안에 품으시고자 주신
아버지의 정화의 시간이라 믿습니다.
아버지의 다듬는 시간을 통과하여 지금은 아버지 사랑 안에 있는
딸로 거듭나서 아버지 영광의 도구가 되셨으니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요!
이 축복으로 아버지만을 더 뜨겁게 사랑하면서 언제나 함께 해요.
아버지께 가는 길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께끗한마음과 <딸랑2> 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를 사랑해야 한다. 뜨겁게 죽기까지 사랑해야 한다>라고
제 귀와 눈에 수천번 일러주시고 입에 가슴에 담아주신
이해욱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말씀은
정말 제 삶을 하느님아버지께로 완전히 유턴시켜 주셨습니다.
전 제 마음의 주인이신 아버지를 얻어, 드디어, 마침내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모든 상처는 사라지고 저의 참모습도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왜”라는 단어가 사라지니 현재에 머물러 살 수 있게 되어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실 처음엔 제가 이렇게 달라질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서는 부족한 저의 내맡김을 계산 없이 받아주셨던 것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조건 없이 받아주시는 하느님아버지 가슴팍에
제대로 안기셨음을 축하합니다.
아버지의 찐사랑을 체험한 님을 통해
언니와 동생 그리고 엄마까지 네 모녀가
내맡긴 영혼으로 새 삶을 선물 받으셨으니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부족한 우리들을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천상의 삶으로 이끄시는 아버지를 더욱 뜨겁게 사랑해 드리며
언제까지나 함께 하십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 거내영 >과 깨끗한마음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당신 마음껏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사랑해야 한다. 뜨겁게 죽기까지 사랑해야 한다>라고
제 귀와 눈에 수천번 일러주시고 입에 가슴에 담아주신 이해욱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말씀은 정말 제 삶을 하느님아버지께로 완전히 유턴시켜 주셨습니다.
전 제 마음의 주인이신 아버지를 얻어, 드디어 마침내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모든 상처는 사라지고 저의 참모습도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왜"라는 단어가 사라지니 현재에 머물러 살 수 있게 되어갔습니다.>
<40년 이상을 성당에 다녔지만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아멘아멘!!
사랑하는 깨끗한마음님,
거룩한 증언,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곱고 단아하고 예쁜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는 님이 생각나네요.
그 머나먼 타국 땅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사셨는지요.
그래도 아버지를 알기에 버티어 내시고 잘 견뎌 내시었기에 내맡긴 영혼이라는
어마어마한 축복으로 이끌어 주신 아버지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아버지 사랑으로 숨쉬고 움직이며
살아가시는 참으로 거룩한 영혼이 되시었네요.
내맡김의 축복으로 언니와 동생 그리고 엄마까지 네 모녀가
내맡긴 영혼으로 아버지를 알고 사랑하는 영혼으로 태어나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신지요.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내영>과 깨끗한마음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한 ‘옳은 말’이 상처를 주며, 선도 사랑이 없으면 폭력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삶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고 제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내맡기는 것은
너무나 옳고 마땅하며 당연한 길이었습니다.>
<머릿속에 “왜”라는 단어가 사라지니 현재에 머물러 살 수 있게 되어갔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엔 제가 이렇게 달라질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디를 가도 이 부족한 영혼과 함께 계시는 하느님아버지 때문에
부족함도 모자람도 바라는 것도 없는 참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를 이제 명확히 알기에>
<저는 제가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만을 바라보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분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내 아버지로 느끼며 살아가는 길을 저는 거내영을 통하여
찾았습니다. 그 초라하던 제가 그분 안에 녹아 그분과 하나 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영원히 아버지의 사랑을 찬미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스런 깨끗한마음님, 멀리 계시나 바로 옆에 너무도 가까이 있는듯
볼에다 입맞춤합니다. ^^
어쩜 요래요래 이쁜지요. 님의 거룩한 나눔 읽는내내 거룩한 내맡김으로
완전 아버지께로 뒤바뀐 삶이 뜨겁게 공감하며 그저 모든 것에 놀라울뿐입니다.
저희 부족한 모든 것을 사랑해 주시는 아버지만을 사랑하면서 죽기까지
깨끗한마음님의 사랑과 함께 영원히 아버지의 사랑을 찬미할 것입니다!
함께여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고 찐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깨끗한마음과 웃음, 함박웃음, 뜨거운사랑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