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뿜뿌~씽이더야 언니들 안녕! 새해가 됐으니 다이어리도 함 써볼까~ 했는데 쓸 게 없음. 흑흑. 왜냐면 너무 밀려 썼기 때문에.. ^_^ 항상 뭐 그래와서 익숙함. 여튼 다이어리를 쓰려는데, 나의 2013년 계획이 막 생각나고 그 계획을 떠올리니 한숨은 나고. 나를 위로하고 더 흥미를 불러일으킬 좋은 글귀를 찾다가 한번 써봤어ㅎㅎ 내 인생 모토가,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기인데, 가끔은 그게 힘들 때가 많았어. 그래서 음악이나 글로 힐링하고 다시 힘을 얻기도 하지. 나는 요즘은 글에 빠져있어. 글 쓰는 건 어렵지 않지만, 정말 느낌있게 내 생각을 쓰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애. 그래서 나는 다른 분들의 글을 인용해서 나를 힐링하곤 했어. 밑에 나오는 글귀는 내가 좋아하는 글귀들이라 언니들이랑 더 많이 알고 싶어서 신년계획과 함께 다이어리 앞에 붙여두면 좋을 글귀를 펜으로 써봤는데 이미지 사이즈가 커서 이미지 클릭하면 원본이 뜨는데, 원본을 수정해서 폰 배경이나 컴 배경화면으로 써도 좋아~ 그래서 일부로 펜으로 써서 온 거야. 맘대로 편집해도 돼 :-) 하지만 꼭 여시만! 근데 나도 엄청 옛날에 본 것도 있고 그래서 어떤 분의 글인지는 잘 모르겠어. 기억나는 것만 적어둬도 되지? (퍼갈 땐 클릭해서 원본으로! 근데 아이폰으로 찍은 거라 원본 이미지 많이 깨진다 ㅠ_ㅠ 웬만하면 컴터 배경화면 말고 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해~) 첫눈 - 김용택 '그들이 사는 세상' 중. 난 이 말이 참 와 닿았던 것 같아. 여태까지 살면서 난 그리 많은 도전을 한 건 아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긴장했던 순간엔 항상 일이 잘 안 풀렸고 설렐 땐 참 행복하고 좋았거든. 그 감정이 참 미묘하지만, 현실과 잘 맞더라고. 긴장하게 되는 일 = 내가 관심 없는 일 설레는 일 =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일 이라고 해석하면 좀 더 좋을 것 같네 :-) 나도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두고 눈길 갈 때마다 생각하고 생각하는데 이런 작은 글귀 하나가 마음을 꾹꾹 다잡아주는 것 같더라. 상처받고 힘 없는 언니들을 위한 소중한 글귀가 꼭 언니들의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어. 우리 모두 힐링~~~~~~~ 새해 복 많이 받아 여시들 :-) (+) 내 폰 배경화면에 적용한 사진! 스크랩 우선은 허용할게. 가져갈 땐 댓글로~ 문제 있을 시 모든 여시들 힐링 문제 없어도 다 힐링 |